부산항은 컨테이너 물동량 기준으로 세계 6위의 항만이며, 환적화물 기준으로 세계 2위의 항만으로 큰 기능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항만시설 및 운송업체에 대한 정책적 배려 부족으로 부산 신항내 환적화물의 운송과 배후물류단지 화물운송에 있어 과적단속이 심각한 문제 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관련 운전자, 운송업체, 항만 배후물류단지 담당자를 대상으로 그 실태를 살펴보고, 그 문제점을 파악한 후 개선방안 을 제언하였다.
Busan Port has a major function as the sixth largest port among the world container cargo standards and the second largest port among the world transshipment cargo standards. However, because of the lack of policy reflection on the port facility and carriers, overload control is a serious problem in freight transportation of transshipment cargo in Busan New Port and the port hinterland. In this regard, we reviewed the actual conditions of drivers, carriers, logistics managers, identified the problems, and suggest improvement pl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