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to Lunar Oxygen Distribution and Its Extraction Technology
2024년 미국항공우주국은 아르테미스 유인 달 탐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2030년대에는 미국을 비롯해 주요 국가들은 인류가 1개월 이상의 장기적인 유인 활동을 추진하기 위한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계획과 더불어 가장 우선시하여 고려되는 것은 달 현지자원 활용이며, 반드시 필요한 자원은 생명유지를 위한 물과 산소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자원은 지구에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달 표면 현지에서 확보해 활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며, 달 기지 건설 및 향후 화성으로 진출하기 위한 추진체의 연료로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도 산소자원의 채굴 및 활용방안에 대한 국제적인 연구개발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은 달 표면에서의 산소의 분포 및 산소 추출에 대한 대표적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NASA has a plan for the Artemis manned lunar mission in 2020. In 2030s, not only America but also other countries are considering to prepare for human to stay on the Moon at least for a month and necessary technology is currently being developed. With this plan, the mostly considered thing is lunar in-situ resource utilization. The most essential resources could be water and oxygen for sustain human life on the Moon. These resources are not supposed to be brought from the Earth, and it is economically sensible if they are obtained from the lunar surface. Because oxygen can be used as both oxidizer and propellent when a rocket departs from a lunar base directly to Mars, technology for extraction method of oxygen resource and its utilization has been being developed worldwide. This paper introduces oxygen distribution on the Moon and major oxygen extraction metho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