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 스트레스 인식도와 뷰티 케어 현황에 관한 연구
본 연구는 안면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 스트레스 인식도와 뷰티 케어 현황조사를 목적으로 2021년 3월 11일-3월 27일 까지 2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을 이용하여 Cronbach's α, Frequency Analysis, chi-square test,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코로나19 기간 중 일일 평균 마스크 착용 시간은 43.8%가 7시간 이상이며, 마스크 착용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 인식도는 30대(M=4.27)와 서비스직(M=4.64)이 가장 높고 여드름, 피부 트러블(M=4.47) 고민이 있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높게 인식하였다. 홈 케어 시 중요 요소는 클렌징(67.6%)이, 뷰티 케어 현황에서는 피부 관리(36.7%)가 가장 높았다. 뷰티 케어 선택 시 고려 사항은 서비스 및 고객관리 능력이 54.3%, 체형관리를 위한 방법은 운동이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안면 마스크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피부 스트레스가 많이 인식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에 의해 피부 관리실 이용이 불안해짐에 따라 홈 케어 관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conducted an online and offline survey of 210 people from March 11 to 27, 2021 for the purpose of investigating and analyzing the current status of skin stress recognition and beauty care behavior due to wearing mask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5.0 with Cronbach's α, Frequency Analysis, Chi-square test, and One way Anova. The average daily mask wearing time of more than 7 hours during the Covid-19 period was 43.8%, and skin stress recognition by wearing masks was highest among those in their 30s (M=4.27) and service workers (M=4.64), and those with acne and skin troubles (M=4.47) perceived high stres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home care treatment was cleansing(67.6%) and for beauty care was skin care(36.7%). Considerations factors on beauty care were 54.3% for service and customer care capabilities, and on body shape management method 45.7% for exercise. According to this study, respondents are recognizing skin stress due to the long-term use of masks, and home care treatment has been increasing as the esthetic salon has become unstable to visit due to the Covid-19 epide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