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여과, 단백질 정제 또는 생체 의학 여과 장치에 사용되는 분리막은 여러 가지 이유로 막 파울링을 거치게 된다. 박테리아에 의한 막 표면의 바이오필름 형성은 분리막의 내구성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한다. 단백질 정제의 경우, 소수성 인 막의 표면으로 인해 막의 기공이 막히게 된다. 분리막의 파울링을 조절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은나노 입자의 도입이다. 은나노 입자의 항균 특성은 잘 알려져 있고 따라서 여러 응용에 사용되고 있다. 본 총설에서는 은나 노 입자 또는 그 유도체가 박막 활성층에 도입되거나 또는 복합막 전체에 균일하게 분포된 분리막에 초점을 두었다.
Separation membranes used in water filtration, protein purification or biomedical filtration device frequently undergo membrane fouling for several reasons. The formation of biofilm on the membrane surface by bacteria causes a severe problem for durability of the membrane. For the protein separation, the membrane pores get blocked due to surface hydrophobicity of the membrane. There are several approaches controlling the membrane fouling and one of them is the incorporation of silver nanoparticles. Antibacterial properties of silver nanoparticles are well known and thus widely used in several applications. In this review, we have focused on the membranes where silver nanoparticles or its derivatives are either incorporated in the active layer of thin film composite membranes or uniformly distributed throughout the whole membra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