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은 분리막, 식품 포장 필름 및 바이오 의료 기기와 같은 다양한 미생물 막의 표면 위에서 자란다. 미생물 막 의 성장은 엑소폴리사카라이드의 복잡한 구조 형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미생물 막이 항균제의 대량 수송의 어려움으로 성 장하게 될 경우 항균효과는 급격하게 감소한다. 항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막의 표면은 살균 특성이 있는 기능성 물질 들로 변형, 코팅 또는 고정한다. 한 가지 아이디어는 막 표면에 양전하 이온을 도입하는 것이다. 양전하 이온인 4차 암모늄 그룹의 존재는 마그네슘이나 칼슘같이 세균 세포벽에 존재하는 2가 금속이온을 대체할 수 있다. 세포막 파괴의 효능은 표면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작용제들의 이동성에 달려있다. 이 리뷰에서는 4차 암모늄 그룹, 헬라민(helamine), 쌍성이온(zwitter ion)과 같이 여러 살생물제를 포함하고 있는 막들을 다룬다.
Bacteria grow biofilm on various surface such as separation membrane, food packaging film and biomedical device. Growth of biofilm is associated with the formation of a complex structure of exopolysaccharides. Effect of antibacterial effect reduce drastically once the biofilm developed due to the difficulties in mass transport of antimicrobial agent. In order to enhance the antibacterial activity, surface of the membrane is modified, coated or immobilized with functional materials with biocidal properties. One of the idea is to introduce positive charge on the membrane surface by the presence of quaternary ammonium group which might displace divalent metal ion such as magnesium or calcium present in the bacteria cell wall. Efficacy of cell membrane disruption depends on the mobility of the agents available directly on the surface environment. In this review, various biocidal agents like quaternary ammonium group, helamine or zwitter ion containing membrane a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