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t of individuals of Mythimna loreyi have been attracted to the sex-pheromone traps of Spodoptera frugiperda during recent few years. However, there is no information about this pest. Thus, an efficient mass-rearing method of M. loreyi is demanded to study this pest. In this study, we compared the effects of artificial diets and rearing methods on its larval development and oviposition to suggest an efficient mass-rearing method of M. loreyi. Between S. frugipera and Agrotis ipsilon artificial diets, A. ipsilon diet showed more rapid larval development with higher survivorship, and decreased pupa weights and oviposition numbers compared to S. frugipera diet. Moreover, a grouping rearing caused more rapid larva development, decreased pupa weight and survivorship compared to an individual rearing. Therefore, for mass-rearing of M. loreyi, it is considered efficient to rear the newly emerged larvae in groups using A. ipsilon artificial diet and then rearing them individually after second or third larval stadium.
뒷흰가는줄무늬밤나방은 열대거세미나방 성페로몬 트랩에 지속적으로 상당수 유인되는 있는 비래해충이지만, 국내에서 뒷흰가는줄무늬 밤나방에 대한 정보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향후 뒷흰가는줄무늬밤나방에 대한 다양한 연구 진행을 위해서는 대량사육에 관한 선행연구가 요구 된다. 본 연구에서는 뒷흰가는줄무늬밤나방 대량사육을 위한 인공사료 2종의 개별 및 조합 공급과, 집단 또는 개체사육이 발육 및 산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기존 나방류 사육용 2종의 인공사료에 대한 발육특성을 비교한 결과, 검거세미나방 인공사료 제공시 유충은 높은 생존율과 빠른 발육을 보였으나, 번데기 무게는 감소하였다. 2종 인공사료 간 산란수에는 유의한(P < 0.05) 차이가 없었다. 집단사육은 개체사육에 비해 유 충의 빠른 발육과 번데기 무게 및 생존율 감소를 야기하였다. 또한, 먹이와 사육 방법에 따라 암컷과 수컷에 미치는 영향이 달랐다. 뒷흰가는줄무 늬밤나방의 대량 사육을 위해서는 부화 직후 검거세미밤나방 인공사료를 이용해서 집단 사육한 후, 2령 혹은 3령 이후에는 개체사육하는 것이 효 율적일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