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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 of Salt Stress Treatment on the Growth, Flowering Characteristics, and Pigment Content of Oriental Lily KCI 등재

생육 시기별 염 스트레스가 오리엔탈 나리의 생육, 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화합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429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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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연구 (Flower Research Journal)
한국화훼학회 (Korean Society for Floricultural Science)
초록

나리(Lilium spp.)는 절화, 정원 식물 및 화분 식물과 같은 관상용 가치로 인해 가장 중요한 화훼 작물 중 하나이다. 나 리는 연작으로 인한 환경 스트레스에 민감하며, 환경 스트레 스의 원인 중 하나로는 염 스트레스가 있다. 본 연구는 분홍 색 오리엔탈 나리 'Medusa', 'Lake Carey', 'Ovada'의 생 육 시기별 염스트레스에 따른 표현형 및 색 관련 화합물 함 량 변화를 조사하였다. 염 처리는 생육 시기에 따라 다양한 처리기간(무처리, 발아 전, 발아 후, 전체 생육기간)에 주 1 회 염(8dS・m-1)처리를 실시하였다. 생육 시기별 염스트레스 에 의한 개화의 차이가 있었지만, 전체 생육기간동안 염 스 트레스 처리시 모든 품종에서 개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염 스트레스 처리 시기에 따라 초장과 꽃의 크기가 감소율이 달 랐으며 'Medusa', 'Lake Carey'는 발아 후 염 처리에서 정 상 개화하였다. 또한, 염스트레스는 꽃과 같은 식물에서 생성 되는 색 관련 화합물인 페놀과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시기별 로 차이가 있었다. 품종마다 차이는 있지만, 발아 전이 발아 후 염 처리보다 총 페놀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더 낮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 결과는 생육 시기에 따라 염 스트레스 에 의한 나리의 표현형과 화색 관련 화합물의 함량의 변화에 차이가 있었으며 생육초기 염스트레스에 의한 피해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서 언
재료 및 방법
    실험 재료 및 염 스트레스 처리
    생육 조사 및 수분 함량 측정
    시료 추출물 제조
    총 페놀 함량 측정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측정
    통계 분석
결과 및 고찰
    생육 시기별 염 스트레스에 의한 개화 영향
    생육 시기별 염 스트레스에 의한 꽃 수분 및 색 관련
    화합물 함량
    생육과 특성 간의 상관 관계 분석
결 론
초 록
사 사
References
저자
  • Ji Hun Yi(Floriculture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RDA, Wanju, 55365, Korea, Department of Horticultural,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Daegu 41566, Korea) | 이지훈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경북대학교 원예학과)
  • Yun-Im Kang(Floriculture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RDA, Wanju, 55365, Korea) | 강윤임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 Jung Nam Suh(Floriculture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RDA, Wanju, 55365, Korea) | 서정남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 Myung Suk Ahn(Floriculture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RDA, Wanju, 55365, Korea) | 안명숙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 Hye Sook Jang(Floriculture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RDA, Wanju, 55365, Korea) | 장혜숙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 Kyung Hye Seo(Floriculture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RDA, Wanju, 55365, Korea) | 서경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과) Corresponding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