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on the Problems and Solutions of the Single-Person Navigation Duty System of Fishing Vessels
많은 경우 연근해 어업에 종사하는 어선들은 출항, 조업지로의 항해, 조업, 조업지의 이동을 위한 항해, 조업, 귀항지로의 항해 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대부분 1인 당직체계로 운영되는 어선의 선장은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 졸 음운항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한 피로에 지친 선장이 항해당직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조차도 없는 무자격 부원에게 당직을 맡기고 침실에서 잠을 자다 발생하는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이미 오래전부터 논의되어 왔으나 현실적 으로 마땅한 대책이 없어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시고의 저감대책으로 이 글에서는 어선 당직부원 자격증 제도를 제안 하고자 한다.
In many cases, fishing vessels operate on a schedule that leads to departure, sailing to the fishing spot, fishing, and sailing to the port of return. Consequently, most of the captains of fishing vessels operated on a single-person navigation duty system rarely have time to rest, resulting in frequent accidents owing to drowsy operation. In addition, accidents frequently occur when a tired captain leaves his duty to an unqualified seaman who does not have the basic knowledge of navigation and sleeps in the bedroom. This problem has been discussed for a long time; however, it has not been solved yet because of lack of proper countermeasures. As a measure to reduce these accidents, this article proposes a certification system for navigational-duty crew of fishing vess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