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 Travel and Cultural Heritage : a Case and Interview Based Study of Virtual Tourism Experiences
디지털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에 따라 가상 관광과 디지털 문화유산 탐방은 실제 관광을 보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본 연구는 기술수용모델(Technol ogy Acceptance Model, TAM)을 적용하여 인지된 용이성, 인지된 유용성, 외부 변 수 측면에서 가상 관광 체험의 성과를 살펴보고, 이러한 요인들이 사회와 온라인 환 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효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관련 대상자와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연구 결과를 보면 인지된 용이성과 인지된 유용성이 이용자의 가상 관광 체험 수용과 홍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대영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운강석굴 등 다양한 가상 관광 플랫폼의 사례도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가상 관광 연구 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가상 관광을 효과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의 견을 제안하였다. 또한, 문화유산 가상 관광의 전파 및 홍보를 위한 이론적인 지침과 실제적인 조언을 제시하였다.
With the continuous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virtual travel and digital cultural heritage tours have become important supplements to real tourism. This study applies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to explore the performance of virtual travel experience in terms of perceived ease of use, perceived usefulness and external variables, and how these factors affect its communication effect in social and online environments. The study analyzes the cases of different virtual travel platforms such as the British Museum, the Vatican Museums, the Smithsonian Museum of Natural History in the United States, and the Yungang Grottoes. As well as in-depth interviews with relevant personnel, it was found that perceived ease of use and perceived usefulness are key factors affecting user acceptance and promotion of virtual travel experiences. This study provides a new perspective for virtual tourism research, provides guidance on how to effectively design virtual tourism, and provides theoretical guidance and practical suggestions for the dissemination and promotion of cultural heritage virtual touri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