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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소 입지 적정성 평가에 관한 연구 : 영월군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ppropriateness of the Location of Electric Charging Station : Focusing on Yeongwol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437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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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학회 (Korean Society of Road Engineers)
초록

정부에서는 수송부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지급, 개별소비세 감면, 취득세 감면 등의 정책 을 시행함으로 친환경자동차 등록대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충전 수요에 따른 전기차 충전소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나 충 전소 구축이 충전수요 대비 부족하여 충전관련 민원과 이용자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충전소 설치 시 소모되는 재화, 부지 등의 비용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최대효과를 발생시키는 지역에 충전소를 설치하는 방법과 기존 충전소 를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안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급속충전소가 설치 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전 기차 급속충전소 최적입지를 도출하여 실제 충전소 입지와 최적입지를 비교하여 입지적정성을 분석하고, 최적입지에 입지한 충전소와 입지하지 않은 충전소의 충전량을 비교하여 도출된 최적입지의 충전효율성을 검증하고자 한다. 급속충전소 최적입지 선정에는 교통량 을 이용하였으며, 교통량을 “QGIS 생활 SOC 입지분석 툴킷”에 변수로 설정하여 급속충전소 접근성에 따른 최적입지를 1~10등급으로 나누어 도출하였다. 각 등급에 위치한 실제 충전소의 입지적정성을 평가하고 충전소별 충전량을 수집하여 비교하였다. 충전소 입지 등 급과 교통량간의 상관성을 확인하였다.

저자
  • 우동혁(한국도로교통공단) | Woo Dong Hy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