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 status and problems of non-mercuric fungicides for rice blast disease
유기수은제는 도열병의 특효약으로서 1953년경부터 일본의 답작에 다량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태본현의 수지방의 공장폐수중에 함유된 유기수은에 의한 중독사건 즉 minamata병을 비롯하여 살포한 유기수은의 미중의 잔류가 사회문제화되어 살포용의 유기수은제 제조는 1968년부터 금지되었다. 이 동안에 수은을 함유하지 않은 도열병 방제약제의 개발은 진보되어 1960년에 Blasticidin-S가 실용화된 것을 최초로하여 여러 가지 새로운 살균제가 개발되었다. 1969년 4월 등록허가되어 있는 도열병 방제약제는 표1과 같이 항생물질, 유기염소계약제, 유기인계약제로 대별할 수 있다. 이와같이 새로히 등장한 도열병 방제약제에 의하여 도열병은 완전히 방제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이들 약제에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것이다. 이 문제점등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절한 대책을 세워 두는 것이 올바른 도열병 방제 기술의 확립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생각되므로 이하 비수은 도열병방제약제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하여 기술키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