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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密陽 30號"의 흰빛잎마름病(白葉枯病)罹病化 KCI 등재

Susceptibility of Tongil Type Rice Cultivar Milyang 30 previously Resistant to Xanthomonas campestris pv. oryza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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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지 (Korean Journal of Applied Entomology)
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백엽고병에 대한 저항성품종으로 알려진 밀양 30호의 이병화원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원, 밀양, 해남산에 대한 최고분얼기, 출수기엽과 기본식물에 대한 각균군의 균주별 저항성 관계를 조사한 결과 가. 년 전국에서 이병된 밀양 30호의 침해균군 비친화성으로 밝혀진 I, II균군의 균주가 다수분리되었다. 나. 산지 및 생육시기별 저항성 정도의 차는 인정할 수 없었으나 II 균군의 특수균주(병원성 분화형)에 대해 침해받았음이 원인이었다. 다. 밀양 30호의 기본식물에서도 동일 균군 균주에 의해 반응이 일치되므로 품종보다 균주의 병원성 분화에 따른 이병화임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incidence of bacterial leaf blight (BLB) in Milyang 30 which was previously considered to be resistant to Xanthomonas campestris pv. oryzae Seeds of Milyang 30 were collected from Suweon, Milyang and Haenam. When rice plants from different source were inoculated at the maximum tillering stage and flag leaf stage, reactions of Milyang 30 were consistant. The susceptibility of Milyang 30 was found to be due to infection with tome isolates in the pathotype II of X. campestris pv. oryzae.

키워드
저자
  • Yong-Chul Choi
  • Myung-Soo Yun
  • Jae-Kyun So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