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종교 제25권 3호 (p.287-303)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간존재의 뉴 노멀: 이서윤· 홍주연의 『더 해빙: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에 대한 서평

A New Normal for Human Existence in the Post-Corona Era: A Critical Review of The Having: The Secret Art of Feeling and Growing Rich by Suh-yoon Lee and Joo-yun Hong
키워드 :
Post-Corona Era,New Normal,Having,Uncertainty,Religion,포스트코로나,뉴 노멀,해빙,불확실성,종교

목차

Abstract
I. 서론: 욕망과 불안 사이에서
II. 인간존재의 뉴 노멀: 보편적 ‘종교성’으로서 ‘Having’
III. 결론: ‘신 없음’과 ‘신 있음’의 두 갈래 길에서
Works Cited
국문초록

초록

『더 해빙』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인간존재의 ‘뉴 노멀’을 촉구하는 책이다. 주저자인 이서윤은 한국 민속종교를 기반으로 ‘운명학’을 공부한 종교인으로서 불확실성이 더욱 증가하는 시대에 욕망과 불안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간에게 보편적 ‘종교성’으로서 ‘Having’을 삶의 대안으로 제시한다. 공저자인 홍주연은 자신의 생존과 존재의 문제를 성찰하는 과정에서 이서윤을 만나 ‘Having’에 대 하여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자기치유의 과정과 존재의 용기를 얻을 뿐만 아니라 책의 출판을 통해서 그것을 대중과 나누고자 한다. ‘Having’은 자기가 가진 것 을 느끼고, 향유 하며, 실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원년인 2020년 현재 이 책은 ‘Having’의 삶을 인간 삶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포 스트코로나 시대는 ‘디지털 기술혁명’을 가속화 하고, 더불어 ‘성찰 혁명’을 촉 구한다. 현대인은 ‘성찰 혁명’을 통해 자신의 삶에 대한 궁극적 해결책을 찾아 야 한다. 이 책은 ‘신 없음’의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하고자 하나, 불확실성의 시 대에 진정한 ‘희망의 종교’로서 ‘신 있음’을 기반으로 한 ‘Having’에 대한 논의 또한 필요하다.
The Having is the book that stimulates the rise of ‘New Normal’ in the Post-Corona Era. Suh-yoon Lee as a guru of fate and fortune suggests ‘Having’ as a religious and universal solution for human being’s life in uncertainty. Joo-yun Hong as a coauthor and a counselee recognizes, experiences and keeps ‘Having’ as a life-force. The Post-Corona Era accelerates ‘digital technology transformation’ and triggers ‘reflection transformation.’ In order for modern people to survive and exist as owners of their own lives, they need to meditate about spiritual values. The book demonstrates the value of ‘Having’ just based on atheism, ‘absence of God.’ However, it is questionable how reliable and sustainable the solutions of ‘Having’ alone can be in the extreme society of Post-Corona. The significance of ‘Having’ is also needed to be enlarged. The ‘Having’ without ‘presence of God’ is insufficient to reflect an aspect of ‘Religion of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