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신학 제63집 (p.90-124)

교회의 통합적 선교 리더십에 관한 고찰: 코로나 상황 속에서 교회의 대사회적 리더십 회복의 모색

An Integral Study of Missional Leadership of the Church: The Recovery of the Church Leadership Towards Society in the Context of COVID-19
키워드 :
선교리더십,한국교회,코로나 사태,제4차 산업혁명,의식의 변화,교회갱신 Missional Leadership,Korean Church,COVID-19,The 4th Industrial Revolution,Change of Thoughts,Church Reformation

목차

한글 초록
I. 서론
II. 교회와 선교에 있어서 리더십
   1. 일반 리더십 논의
   2. 서구 리더십 이론의 선교적 평가
   3. 교회와 선교의 리더십
III. 교회의 사회변혁적 리더십
   1. 일반인이 바라보는 기독교(인)에 대한 태도
   2. 선교적 리더십 회복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들(목회자들)의인식변화
   3. 교회의 리더십 회복을 위한 자세와 행위의 변화
   4. 코로나 사태를 바라보는 교회의 시각
IV. 결론: 코로나 사태에 직면한 교회의 대 사회적 대응
참고 문헌

초록

리더십은 영향력이다. 교회는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할 존재이다. 미시적 리더십을 다룬 전통적인 리더십이론인 특성. 귀인, 행위, 상황이론과 변혁이론은 각각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행동에 적절한 시사점을 알려준다. 한국의 비신자들은 교회가 자기들의 가치관과 문화가 다른 이질적인 집단으로 인식하고, 교회를 색다르게 보며,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팽배한 상태이다. 코로나 사태를 맞이 한 한국교회가 사회에 리더십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의식과 태도, 행위의 변화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인식의 변화, 선교의 개념과 범위에 대한 인식의 변화, 그리스도인이 사랑을 표현(봉 사)하는 방식과 방향에 대한 올바른 인식, 예배에 대한 포괄적 인식, 이원론적 사고의 극복,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의 교정, 새로운 일상에의 적응, 그리고 사회에 신뢰를 줄 수 있는 획기적인 행동의 변화가 필요하 다. 교회는 코로나 사태를 교회와 세상을 향해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기회로 보아야 할 것이다. 교회를 갱신할 기회, 세상을 선도해 나갈 기회, 선교할 기회이다. 코로나 사태가 인간의 자본주의적 탐욕의 결과라고 해도 교회는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
Church is an entity of good influence towards society. Mission is the channel of its leadership. Traditional leadership theories such as trait theory, behavioral theory, attribution theory, contingency theory, and transformational leadership theory have their own contributions to missional leadership of the church to the society. Korean unbelievers consider Korean church as different from themselves because of its culture and liturgy. They distrust the church. In the context of COVID-19, Korean church has to change its traditional thoughts such as dualism, concept of mission, life as worship service, social service as mission, concept of God’s grace and more. COVID-19 is a good opportunity for Korean church to renew itself as a new being, and also a good chance of mission and changing Korean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