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안전학회지 Vol.27 No.6 (p.721-730)

|Research Paper|
지역 순환풍 발생 특성 이해를 통한 국내 주요항만 발생 대기오염물질의 항구도시 영향 범위 분석 -여름철 해륙풍 모사를 중심으로-

Dispersion of Maritime Air Pollutants from Harbor Area into Major Port Cities Considering Characteristics of Local Wind Circulation in Korea -A Case Study of Sea and Land Breezes during Summer-
키워드 :
선박 대기배출,해륙풍,항구도시 대기질,확산 범위,항만 관리,Maritime emission,Sea and land breeze,Port city air quality,Dispersion range,Port management

목차

요 약
Abstract
1. 서 론
2. 연구 방법
   2.1 연구 대상 지역
   2.2 해륙풍 및 대기확산 모사방법
   2.3 수학적 해석에 의한 해륙풍 모사
3. 결과 및 고찰
   3.1 국내 해륙풍 발생 특성
   3.2 항만 내 선박 대기오염물질 확산 모사 특성
   3.3 항만지역 대기오염물질 확산 모사의 수학적 해석 비교
4. 결 론
References

초록

본 연구에서는 국내 서로 다른 지리적 특성을 갖는 지역에서 발생되는 해륙풍에 의한 항만 내 선박 대기오염물질의 항구도시 확산 범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 지역은 서해안(인천항 및 평택·당진항), 다도해 지역(목포항), 남해 및 동해(부산항 및 마산항), 동해 산간 지역(동해·묵호항)으로 선정하였다. 해륙풍 발생과 그로 인한 항만 내 선박에서 기인하는 대기오염물질의 확산 모사를 위하여 비선형(Non-linear) 및 비정상(Unsteady) 거동의 국지 순환풍 모사가 가능한 HOTMAC-RAPTAD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으며, 모사 기간은 전형적인 여름 날씨인 7월 중순으로 하였다. 그 결과, 해륙풍의 발생 특성과 항만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주변 지역 확산 거동이 지역 마다 서로 다르게 나타났는데 연구 대상 항만인 인천항, 목포항, 부산항, 동해·묵호항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은 항구로부터 각각 27~31km(서울 서쪽 일부 지역), 21~24km(무안 남부), 20~26km(김해 및 양산 인근), 22~25km(태백산맥 능선 지역)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향후 효과적인 항만 지역 대기질과 선박 대기오염물질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기초 수단으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Maritime air pollutants around port cities have gained a great deal of attention due to their direct impacts on regional air quality.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the geographical properties of sea/land breezes in different areas to discover overall ranges of maritime emission dispersion. The HOTMAC-RAPTAD modeling program was used to simulate regional-scale air dispersion considering non-linear and unsteady states during the general summer period for the target areas of the Yellow Sea (Incheon Port and Pyeongtaek·Dangjin Ports), archipelago region (Mokpo Port), South and East Sea (Busan and Masan Ports) and East Sea with mountainous area (Donghae·Mukho Ports). The resulting dispersion lengths of vessel emissions into the onshore regions around the target ports shed light on portal air quality management, because vessel emissions from the Incheon, Mokpo, Busan, and Donghae·Mukho ports were transported 27–31km (Western Seoul), 21–24km (Southern Muan), 20–26km (Gimhae and Yangsan), and 22–25km (Taebeak Mountains), respectively. Therefore, the results of this study provide useful data for regional air quality management and marine air pollution mitigation to improve the sustainability of port c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