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작업치료학회지 제30권 제3호 (p.29-42)

요양시설거주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mpact Factors o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in Nursing Facilities
키워드 :
노인,삶의 질,요양시설,참여활동수준,K-ACS Elderly,Quality of life,Nursing homes,Level of participation in activities,K-ACS

목차

국문초록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자
   2. 연구 도구
   3. 연구 절차
   4. 분석 방법
Ⅲ. 연구 결과
   1.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2. 노인의 참여활동 보유율
   3. 노인의 우울,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능력및 삶의 질
   4. 참여활동수준과 우울, 자기효능감 및 삶의질과의 상관성
   5. 인구학적 특성과 삶의 질과의 상관성
   6. 노인의 삶의 질의 영향을 미치는 요인
Ⅳ. 고 찰
Ⅴ. 결 론
References

초록

목적 : 본 연구는 요양시설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국형 활동분류카드(Korean Activity Card Sort; K-ACS)를 통해 참여활동수준을 측정하고, 삶의 질에 미치는 요인에 대해 알아보 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21년 7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수도권 요양시설 거주 노인 78명을 대상으로 자 가 보고식 설문지와 평가를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의 참여활동수준, 우울, 자기효능감, 일상생활수행능력, 삶의 질과의 관계를 피어슨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으로 알아보았다.
결과 : 요양시설 거주 노인을 대상으로 참여활동수준을 측정한 결과 전체 참여활동수준 27.8%, 수단적 일 상생활활동수준 26.9%, 여가활동수준 36.5%, 사회활동수준이 21.0%로 나타났다. 전체 참여활동수준은 수단적 일상생활활동수준(r = .937, p < .01), 사회활동수준(r = .858, p < .01)과 높은 상관성을 보 였다. 또한 삶의 질에는 정신적 요소인 우울(β = -.514, p < .001)과 자기효능감(β = .266, p < .05) 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작업치료사는 노인들의 성공적인 노화를 돕기 위해 시설 내에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노 인들이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야 한다. 이러한 작업치료사의 역할은 시설 거주 노인의 우울감을 완화하고 자기효능감, 참여활동수준을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measure the levels of activity participation employing the Korean Activity Card Sort (K-ACS) and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aged 65 or older in nursing facilities.
Methods: From July 1 to August 31, 2021, self-report questionnaires were administered on 78 elderly people in nursing facilities in Seoul metropolitan area. Pearson correlations and multiple regressions were used to analyze relationships among subjects' levels of participation in activities, depression, self-efficacy, daily life performance abilities, and quality of life.
Results: Results showed that levels of participation in total activities, IADL activities, leisure activities, and social activities were 27.8%, 26.9%, 36.5%, and 21.0% respectively. Total activitie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IADL (r = .937, p < .01) and social activities (r = .858, p < .01). In addition, quality of life was affected by depression(r = -.514, p < .001) and self-efficacy(r = .266, p < .05).
Conclusion: For successful aging of the elderly in nursing facilities, occupational therapists should establish a variety of activity programs and provide opportunities for the elderly to participate in the activities. This role of occupational therapists is expected to alleviate depression and increase self-efficacy and level of activity participation resulting in improvement of quality of life ultimat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