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생태학회지 제36권 제5호 (p.496-506)

생태복원지에 식재된 낙엽활엽수종의 이식 후 생장량 분석을 통한 관리기간 설정 연구

Management Period Setting Study of through Analysis of the Growth Amount after Planting of Deciduous Broadleaf Species Planted in Ecological Restoration Sites
키워드 :
수목관리,생장량,생태복원,수목관리기간 TREE MANAGEMENT,TREE GROWTH,ECOLOGICAL RESTORATION,TREE MANAGEMENT PERIOD

목차

요 약
ABSTRACT
서 론
연구방법
결과 및 고찰
   1. 생장량 분석결과
   2. 식재 후 생장량변화 비교
   3. 결론 및 제언
REFERENCES

초록

이식 과정을 통해 식재된 수목은 뿌리 절단, 수관 훼손과 같은 극단적인 교란으로 인해 식재 직후 생장량은 급격히 감소한다.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원래의 생장량을 회복하는데 이때 소요되는 시간은 수종별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식 후 활착을 위한 수목관리를 위해 수종별 연간생장량의 변화를 분석하여 적정 관리 기간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변생태벨트 조성 지역에 식재된 낙엽활엽수를 대상으로 생장량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정 관리 기간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이식과정에서 수목 활착율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사전 작업인 뿌리돌림, 단근, 가지치기 등으로 인해 식재 직후의 생장량 둔화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후 시간이 경과하면서 원래의 생장량을 회복하게 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수종별, 식재 환경 등에 따라 차이가 존재할 수 있다. 연구결과 대부분의 수목은 이식 직후 급격한 생장량 감소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수종별로 상이하긴 하나 대부분 2년 이후부터 서서히 생장량을 회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별 생장량을 분석한 결과 공통적으로 이식 직후 급격한 생장량 감소를 보인 후, 이식전의 생장 수준을 회복하기 까지는 수종에 따라 2~4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적으 로, 생태복원 및 오염물질 저감이라는 본 사업의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식재한 수목의 하자율 개선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적정한 기반환경을 조성하는 것 외에 최소 2년간의 수목 관리기간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The growth of trees planted through transplantation rapidly decreases immediately after planting due to extreme disturbances such as root cutting and crown damage. Although the growth rate is recovered as time elapses, the time required to restore the original growth varies by species.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set an appropriate tree management period for survival after transplantation by analyzing each species' annual growth change.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growth amount of deciduous broad-leaf species planted in the area where the riparian ecological belt was formed and proposed the management period based on the results. Slowed growth immediately after planting is a common phenomenon due to root cutting and pruning, the pre-works performed to increase tree survival rate during the transplantation process. Afterward, the original growth rate is recovered as time passes, but the time required may vary depending on the species and planting environment. Most of the trees showed a rapid decrease in growth immediately after transplantation. After that, although it is different for each species, most of them showed a gradual recovery from 2 years onwards. The analysis of the growth rate by tree species confirmed that it took 2 to 4 years, depending on the tree species, to recover the growth level before transplantation after a rapid decrease in growth immediately after transplantation. The results suggest that improving the defect rate of planted trees is necessary to meet the project objectives: ecological restoration and pollutant reduction. It requires setting a tree management period of at least two years and creating an appropriate base enviro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