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교토의정서를 시작으로 세계의 오염퇴치와 더 낳은 환경을 원하는 다수의 국가들은 온실가스 배출감소를 위주로 한 거시적 장기적 환경관리를 위해 새로운 금융모델인 녹색금융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중국은 온실가스 배출량 뿐만 아니라 대기, 수질, 토양 오염 등이 빠른 성장 뒤에 부작용으로 작용하여 자국민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려왔다. 특히 중국의 환경 오염문제는 중국 국내 뿐만 아니라 주변국가들에게도 직간접적으로 부정적인 영향력을 끼친다. 특히, 중국의 석탄을 이용한 난방이 시작되는 11월부터 3월까지는 스모그와 고농도 미세먼지는 인체에도 큰 영향을 미쳐 이를 해결하는 직간접적인 방법이 수년간 연구되어 왔다. 녹색금융은 환경보호 기업과 연관 산업 및 기술개발에 금융지원과 보조를 통해 장기에 걸쳐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효율을 가져 오는 지속가능 한 경제모델의 일종이다. 본 논문을 통해서 중국 녹색금융 발전현황을 되돌아보고, 실제적으로 중국의 상업은행이 녹색금융에 어떠한 정책을 실시하는데 연구한다. 결론적으로 중국정부는 금융기관을 중심으로 2007년부터 꾸준한 녹색금융정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실효적인 부분에서는 명시적인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