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키워드 기반 검색방식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에 의미, 개념 기반 검색인 시맨틱 웹이 등장하였고, 이러한 시멘틱 웹의 발전과 더불어 이를 표현하기 위한 도구로써 Ontology 언어도 발전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우리나라에서는 인문지리정보 포탈 시스템 구축사업이 Semantic Web, Ontology기술을 활용하여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인문지리정보 통합 DB 및 온톨로지 KB 구축과정에 있어서 각 단계별 검증방안이 제시되고 있지 않으며, 2011년에 인문지리정보 분류체계의 검증 기준에 대한 연구를 하였지만, 추상적이고 실제로 통합 DB 및 온톨로지 KB 구축과정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정보시스템 및 GIS 분야의 감리 방법론을 토대로 검증 방향을 설정하고, 통합 DB 및 온톨로지 KB의 구축과정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각 단계별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검증 방안을 제안한다.
우리나라의 도로명주소는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정착되었고, 국가의 최소단위지역으로 국가기초구역도 2012년 고시, 2014년 부터는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로구간, 주소, 그리고 국가기초구역은 긴밀하게 연계되어 있어 도로명주소 데이터와 국가기초구역 데이터를 연계한 통합적 데이터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로명주소와 국가기초구역 정보를 연계한 국가기초구역 데이터 모델을 제안하고, 이를 시범적으로 구축해 봄으로써 그 적용가능성과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해외의 데이터모델을 분석하고, 우리나라 도로명주소, 국가기초구역 데이터의 현황을 분석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선형기반의 도로정보와 주소정보, 각종 구역정보를 포함할 수 있는 데이터모델을 설계하고, 서대문구를 대상으로 시범구축 하였다. 시범구축결과 첫째 도로구간이 미세하게 세분되는 것을 막기 위해 도로명주소 데이터의 도로중심선 정보를 사전에 정리할 필요가 있으며, 둘째 종속구간에 대해서는 주소범위를 부여하지 않도록 하며, 셋째, 국가기초구역 설정에 종속구간이 활용되는 사례가 있으므로 주소는 부여하지 않더라도 종속구간의 왼쪽과 오른쪽을 구분하고 해당되는 면형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최적의 국가기초구역 설정방법을 도출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국가기초구역은 도로명주소체계에서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되며, 우편구역을 나타내는 개념으로, 그리고 국가 권역설정의 가장 최소단위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가기초구역을 설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형지물을 기준 설정, 행정경계(읍면동)를 고려한 지형지물 기준 설정, AZP를 활용한 설정 등 3가지 방법이 도출되었다. 도출된 기준을 종로구, 아산시, 태안군 3개 사례지역에 적용하였다. 연구 결과 지형지물을 기준으로 국가기초구역을 설정하는 것이 안정성 및 활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도출되었다.
우리나라에서 2012년부터 공식 적용되는 새주소 정보가 위치표시에 있어 핵심정보임에도 불구하고 국가기본공간정보와 연계되지 못하고 있으며, 행정권역 및 각종 권역정보는 체계적으로 구축되지 않아 국가기본공간정보 활용의 한계 및 예산중복과 효율성의 문제점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공간정보인프라로서 새주소 자료의 전략적 연계 및 각종 권역 정보의 체계적 구축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첫째, 도로를 중심으로 주소정보와 각종 권역정보를 연계하고 있는 해외의 도로분야 기본공간정보 구축 현황을 분석하고, 둘째, 국내의 기본지리정보, 새주소 정보, 각종 권역정보 DB구축 현황을 분석한 후, 셋째, 도로를 중심으로 주소정보와 권역정보를 연계하는 DB 구축 방안을 제안하였다.
통계청에서는 소지역통계공표구역 설정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소지역통계공표구역(이하 집계구)설정에 대한 1차년도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본 연구는1차년도에 자동화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설정된 집계구 획정결과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데목적이 있다. 1차년도 연구에서 자동획정된 집계구를 현장자료와 비교해 본 결과 주택유형의 혼재,인구 과소․과밀 집계구,사회경제적 동질성 저해,불규칙한 집계구 형태 등의 문제점이 도출되었다.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기준을 보완하고 그 결과를 검토하였다. 보완된 기준은 기초단위구에 아파트 및 용도지역 정보 반영,인구 과소 대구역 경계조정 등으로 구성하였다.그 결과 집계구 내의 동질성과 인접한 집계구간 이질성을 높일 수 있었다. 이러한 대안은 집계구 획정 작업과정의 지침으로 반영하여 집계구가 보다 동질적인 지역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재 서울시에 설치된 측량기준점은 국가기준점, 지적측량기준점 및 도시기준점으로 구분된다. 국가기준점의 현황조사는 서울시 토지관리과 및 자치구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성과의 유지관리 및 발급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수행 중에 있다. 지적측량기준점은 서울시 토지관리과와 자치구에서 현황조사·성과유지 및 성과발급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도시기준점은 서울시 지리정보담당관에 서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측량기준점은 2010년 이후 GRS80 타원체를 이용하는 세계측지계 측량성과로 전환하여 활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도시기준점을 제외한 국가기준점과 지적측량기준점은 현재 Bessel 타원체 기준의 성과를 활용하고 있으며 세계측지계로의 성과전환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측량기준점 관리주체가 서울시 토지관리과와 지리정보담당관으로 이원화되어 있으며, 각 부서의 측량성과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지 않아 공동활용 및 성과관리 업무의 효율화에 대한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에 분포된 각종 측량기준점 현황과 관리체계, 세계측지계 전환과 관련한 기술적인 방안과 이에 대한문제점을 살펴본 후 세계측지계 전환으로 인한 지적측량기준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기존의 1급 도시기준점 성과의 활용과 더불어 23개점의 신설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며, 측량성과의 공동활용은 공간데이터웨어하우스(SDW)를 활용하고 현황조사 등의 업무는 일원화하여 관리하는 것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