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간척지에서 여름철 대표 사료작물인 옥수수와 수수수수 교잡종의 생산성 및 화학비료와 가축분뇨의 시용시 생산성을 비교하기 위하여 2008년은 화옹간척지에서 2009년은 석문간척지에서 시험을 실시하였다. 간척지에서 사료작물의 생산성은 옥수수가 수수수수 교잡종보다 높았으며 사료가치도 옥수수가 수수수수 교잡종보다 높았다. 화학비료와 가축분뇨의 시용시 생산성은 옥수수의 경우 화학비료에서 높은 수량을 보였으며 수수수수 교잡종의 경우 화옹간척지에서 시험한
최근에 청보리 사일리지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조사료이지만 농가에서 제조한 사일리지의 품질에 관한 분석은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2008년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 출품한 농가의 청보리 사일리지 33점의 품질을 평가하고자 실시하였다. 품질평가는 생산지역, 생산량, 첨가제 사용유무, 파종시기 및 수확시기에 따라 비교하였다. 청보리 사일리지 생산지역별 품질의 비교에서는 젖산 함량은 생산지역, 건물수량, 첨가제사용유무, 수확시기에서
본 연구에서는 논에서의 조사료 생산을 위한 작부형태별 우분액비의 시용효과를 규명하기 위하여 총체보리+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 이모작구 그리고 헤어리베치를 녹비작물로 이용한후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 일모작구로 하여 논에서의 다양한 조사료 작부 형태를 배치하고,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 및 사료가치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처리구별 토양의 지력증진 효과를 분석함과 동시에 우분액비의 시용과 경작형태에 따른 용탈수중 -N, -N 및 -P 등을 분석하여 환경오염에
논에서 내한성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조 중 만생 숙기별 Kospeed, Kowinmaster, Hwasan 101호 3품종을 파종시기별로 9월 30일부터 5일 간격으로 10월 20일까지 5처리 파종하여 이듬해 5월 17일에 수확하였고 단위면적당 입모수, 월동률 및 건물수량에 미치는 시험을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수원에서 수행하였다. 논에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조생종(Kospeed)의 출수기는 5월 7일에서 5월 13일이며 파종일이 늦으면 출수일도
본 시험은 사일리지 조제시 품질 개선을 위한 젖산균 첨가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2002년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조사료 분석실험실에서 수행하였다. 보리는 한국에서 중요한 식량작물로서 대부분이 식량으로 이용되나 곡실부분이 많아 가축의 사료로도 활용되며 특히 총체보리로 하여 반추가축의 조사료로 활용되고 있다. 본 시험은 우량 보리 사일리지에서 젖산균을 수집하여 0.02% 가 함유된 MRS agar에 도말하여 생장을 보며 1차 선발한 후 M
본 연구는 제경법을 이용한 유기초지 조성기술을 확립하기 위하여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동안 수행하였으며 방목 축으로는 흑염소가 사용되었다. 시험설계는 관행조성구인 대조구, 퇴구비시용 후 방목구, 방목 후 퇴구비 시용구, 방목 후 퇴구비 시용 재방목구로 처리하였다. 목초정착률은 관행구인 대조구가 유기조성구에 비하여 현저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또한 건물생산성도 유기조성구에 비하여 대조구에서 현저한 증가를 나타냈다. 조성 후 연차가 경과
본 연구는 옥수수 재배지에서 경운방법과 가축분뇨의 시용이 사료용 옥수수의 생산성 및 질소의 용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시험포장(천안)에서 lysimeter를 이용하여 2008년 4월부터 8월까지 실시하였다. 시험구 배치는 분할구배치법으로 경운방법(경운과 무경운)을 주구로 하였으며, 가축분뇨의 종류(화학비료, 우분퇴비 및 돈분퇴비)를 세구로 하였다. 가축분뇨의 시용은 화학비료구는 표준시용량(N-)으로 200, 150 및
본 시험은 직파시기가 총체 벼의 수량 및 사료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2005년부 터 2006년까지 축산과학원 초지사료연구센터 시험포장에서 수행되었다. 총체 벼 품종은 남일벼로 하였고 4월 25일부터 6월 4일까지 15일 간격으로 직파하였고 5월 25일 이앙구를 대조구로 하였다. 출수기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지연되었으며 조단백질 함량은 증가되었다. ADF 및 NDF 함량은 파종이 늦어짐에 따라 증가되었으며 평균 TDN 함량은 61.5%이었고
초고는 크림손 클로버에 비하여 헤어리 베치가 높았으며, 희토 1회 처리시 크림손 클로버는 가장 낮았고, 헤어리 베치는 가장 좋아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크림손 클로버와 헤어리베치의 평균 건물율은 각각 20.3%와 18.1%로 크림손 클로버의 건물율이 높았으며 희토 처리에 의한 건물을 차이는 없었다. 생초 수량은 크림손 클로버에 비하여 헤어리 베치가 많았으나 건물 수량은 생초 수량과 반대로 크림손 클로버가 많았으며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크림손 클로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