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VID-19 pandemic has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indoor environmental management in facilities vulnerable to infection, such as long-term care facilities, where residents remain indoors for extended periods. In light of this, this study investigated the architectural characteristics and ventilation conditions of long-term care facilities in South Korea using a nationwide survey. An online survey targeting 12,425 facilities was conducted in April 2022, and valid responses from 5,550 facilities were analyzed. The survey examined building layouts, ventilation methods, mechanical ventilation systems, air purifier use, and ventilation operation and maintenance. The results showed that numerous facilities had architectural configurations unfavorable for natural ventilation, including a high proportion of double-loaded corridor layouts. Mechanical ventilation systems were installed in only 41.4% of facilities, whereas air purifiers were present in 72.3%, indicating a reliance on air cleaning rather than outdoor air ventilation. Although ventilation managers and regular inspections were commonly reported, formal operation and maintenance manuals were less prevalent. These findings indicate structural and system-level limitations in achieving stable ventilation performance in long-term care facilities. Additionally, they provide baseline data to support improvements in ventilation strategies and policies for infection-vulnerable facilities.
기후변화가 식물과 곤충의 상호작용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이해하기 위해, 기온과 일사량 등 비생물적 요인에 대해 각 구성 요소들이 어 떻게 반응하는지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국내에서의 비생물적 요인과 화분매개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는 주로 특정 과실류와 관련된 화분 매개곤충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특산종인 울릉산마늘(Allium ulleungense)의 꽃을 방문하는 곤충 군집과 화분매개곤충 을 대상으로 온도와 조도에 따른 변화를 조사하였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국립수목원 내 두 개 전시원(식물진화속을걷는정원, 부추속전문전시 원)에 식재된 울릉산마늘 군락이 만개한 시기를 기준으로 연 8일(총 16일) 동안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조사일마다 두 전시원을 오전과 오후로 나누 어 각각 2회씩(1회에 1시간 / 일 4회) 채집 및 측정하여 연간 32회(총 64회)의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온도와 조도의 변화에 따른 곤충 군집의 반응을 분석한 결과, 온도와 조도가 증가함에 따라 곤충 군집의 다양성 및 밀도가 높아졌다. 온도와 조도의 변화에 따른 반응은 각 곤충 마다 차이가 있었으 며, 꽃등에류는 조도와 상관관계가 있었고, 벌류는 온도, 조도 모두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전시원 간 차이를 비교하면, 조도가 높은 식물진화속을걷 는정원에서 곤충의 방문 빈도가 높았다. 이번 연구를 통해 곤충의 비생물적 요인(온도, 조도)에 따른 활동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향후 식물과 곤충의 상호작용에 대한 연구 자료 축적을 통해 기후변화의 영향을 예측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식물원 또는 수목원 내 발생하는 해충 인벤토리 구축, 발생 해충 특성 파악과 방제방안 모색을 위하여 국립수목원 내 3개 전시원을 선정하여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24회에 걸쳐 해충 발생시기와 밀도를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 전시원은 식재된 식물의 특성에 따라 원추리원, 약용식물원, 관상수원으로 구분하였으며, 각 전시원의 식물에서 발생한 해충의 다양성을 비교하였다. 조사 결과 3개 전시원에서 총 7목 28과 39종 의 해충이 총 9과 14종의 식재식물을 가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충 중 나비목(13과 17속 17종)과 노린재목(8과 13속 15종)이 우점하였으며 조사한 식물 중 쥐똥나무에서 가장 많은 12종의 해충이 발견되었다. 가해 부위별로는 잎에서 가장 많은 35종의 해충이 관찰되었다. 전시원 간 해충 종 조성을 비교한 결과, 원추리원에서 17종, 약용식물원에서 16종, 관상수원에서 18종의 해충이 확인되었다. 전시원 간 해충 군집의 종 조성과 구조 를 분석하기 위해 Shannon 지수를 활용하여 종다양성지수를 산출하였다. 본 조사를 통해 국립수목원 조사 전시원 내 식재된 식물종에 발생하는 해충군 목록을 작성하였고, 그중 피해가 심한 별박이자나방, 차응애, 노랑털알락나방을 관리가 필요한 해충 3종으로 선정하였다. 해충 발생 양상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은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해충의 선제적·효과적인 방제 전략 수립에 있어 활용 가치가 매우 높으므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해충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부식에 취약한 강재의 대체 보강재로써 주목받는 CFRP 보강재의 피로 예측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한지 검토하였다. 이를 위해 선행 연구의 피로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섬유-체적 비율 40, 50, 60, 80%의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이 중 40, 50, 60% 섬유 함침율을 학습 데이터, 80% 섬유 함침율을 검증 데이터로 활용되었다. 머신러닝 학습에는 랜덤 포레스트 알고리즘 이 활용되었으며, K-폴드 교차 검증을 통해 알고리즘 내부의 하이퍼파라미터를 추정하였다. 그 결과, 최종 하이퍼파라미터는 결정 나무 200, 최대 깊이 20등으로 결정되었다. 해당 하이퍼파라미터를 적용한 피로 성능 예측 결과, 전반적으로 0.92∼0.97의 높은 결정 계수를 보여 충분한 예측 성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지만, 예측값과 실험값을 비교하는 산점도 분석 결과에서 3 mm 변위 수준의 예측값이 약 117만 사이클의 MAE를 보였다. 이는 적은 표본 수로 인해 학습 데이터에 과적합 되었음을 의미하는 명백한 증거 이며, 향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개선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미래 식중독 발생 을 예측하여 국민 인식 개선 및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2003년부터 2022년까 지의 기상청 기후자료(평균기온, 강수량, 상대습도)와 식 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통계(5종 병원균 발생 건수)를 수집하였다. 기후 요인이 식중독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 석하기 위해 로그-정규 회귀모형을 사용하였으며, 이를 바 탕으로 2023년부터 2100년까지의 공통사회 경제경로(SSP) 시나리오(SSP1-2.6, SSP2-4.5, SSP5-8.5)에 따른 미래 식중 독 발생을 예측하였다. 분석 결과, 평균기온이 1oC 상승할 경우 Pathogenic E. coli, Samonella spp., C. jejuni 발생 건 수는 각각 6%, 4%, 3% 증가하였으나, Norovirus는 3% 감 소하였다. SSP5-8.5 시나리오에 따르면, 2092년 Pathogenic E. coli 발생 건수는 현재보다 2배 이상 증가하고 살모넬 라 발생 건수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반면, Norovirus 발생 건수는 모든 시나리오에서 감소하였으며, 특히 SSP5- 8.5에서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기후변 화로 인한 기온 상승이 세균성 식중독의 위험을 크게 증 가시킬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공중 보건을 위해 기 후변화 완화 노력과 식품 위생 관리 강화가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국내 사스레피나무 군락의 임지생산력 평가를 위한 지위지수 추정식 개발과 입지환경인자와의 수량화 분석으로 적지 선정 기준을 마련하고자 수행하였다. 경남과 전남 지역에서 총 18개 표준지를 조사한 결과, 평균 임령은 13년, 흉고직경은 2.7 cm, 수고는 3.6 m였다. 지위지수 추정을 위해 Chapman-Richards와 Schumacher 모델을 적용하였으며, 기준임령은 수고 생장의 안정화 시기인 20년으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두 모델에 대한 적합도 지수(FI), 표준오차(SEE), 편의(bias), 잔차(residuals)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Schumacher 모델이 최적 모형으로 선정되었 다(FI=0.4074, SEE=1.5624, bias=–0.0034). 또한 사스레피나무 군락의 지위지수와 입지환경인자 간 수량화 분석 결과, 모형의 설명력은 R²=0.8918 (유의수준 1%)로 나타났다. 다만 지위지수에 실제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설명변수는 다중공선성을 제거한 편상관계수를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토심(r=0.3890)과 경사도(r=0.2265)가 5%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고, 사면 방위는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는 수소 저장 용기의 지진 취약도 분석 시 요구되는 막대한 계산 자원 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하학적 대칭성을 활용한 1/4 대칭 유한요소 모델(Quarter Model)을 개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표준화된 AC 156 인공지진을 이용한 비선형 시간 이력 해석을 통해 Full Model과 응답을 비교한 결과, Quarter Model의 해석 시간을 Full Model의 20%를 가지고 해석을 완료하였으 며, 이에 따른 신뢰성 확보를 위해 최상단 변위를 통해 이를 검증하였을 때 0.13%의 미미한 오차를 보이며 변위 시간 이력 양상 역시 동일한 거동을 보이며 효율성 확보라는 연구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고유진동수, 강재와 콘크리트 주요부의 최대 응력에서 모두 높은 수준의 일치도를 보여 정량적 신뢰도를 입증하였다. 이를 통해 제안된 모델은 해석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계산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 하는 효율적인 방법론임을 확인하였다. 다만 이는 균질 등방성 재료인 강재에 한정된 대칭 모델이며, 그 외의 재료 사용 시 추가적인 연구를 통한 모델 구축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공장에서 부재를 선제작하고 현장으로 운송하여 조립하는 OSC (Off-Site Construction) 공법은 최근 건설 산업에서 점차 활발히 적 용되고 있다. 선제작 부재간의 연결부는 기존 연속 구조물과 유사한 수준의 구조성능을 발휘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PC 벽체 연결의 경우 벽체를 연결하는 접합부에서 충분한 강성과 강도가 확보되어야 한다. PC 벽체간 연결은 다양한 형태가 존재하며 최근 새로운 형 식의 기계적이음 철물박스 연결재가 개발되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제안된 철물박스 연결재에 적합한 제원을 결정하고 구조성능을 해석적으로 평가하였다. 이를 위하여 먼저 설계기준에 명시된 기계적이음의 요구조건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그리고 제안된 철물박 스 연결재의 유한요소모델을 정립하고 앞서 조사한 기계적이음의 요구조건을 만족하는 제안된 철물박스 연결재의 주요 제원을 변수 로 변수해석을 수행하여 제안된 철물박스 연결재의 제원을 결정하였다. 이후 결정된 제원을 적용한 PC 벽체에 대하여 구조해석을 수 행하여 이의 구조성능을 평가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potential market demand and the effects of consuming senior-friendly foods on the nutritional status and quality of life of older adults in South Korea, which has rapidly become a super-aged society. Utilizing data from a 2024 field study, a Difference-in-Differences (DID) analysis was employed to evaluate the impact of senior-friendly food intake on calorie and nutrient supplementation, as well as improvements in quality of life. The findings reveal a substantial potential market, with 11.7 to 16.2% of individuals aged 75 and over expressing purchase intentions. Significant improvements were observed in both the Mini Nutritional Assessment (MNA-SF) and the Nutrition Quotient for Elderly (NQ-E) scores after the consumption of senior-friendly foods. Further, the intake increased daily calories by an average of 322.9 kcal, protein intake by 14.2 g, and fat intake by 12.1 g. The utility weight, indicating quality of life, also significantly increased by 0.037. Policy directions should prioritize promoting the senior-friendly food market to improve nutritional intake and quality of life among the rapidly growing older adult population, as evidenced by the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bserved in this study.
현대 사회에서 건강기능식품은 건강 유지와 증진을 위 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과 함 께 부작용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잠재적 건 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서울 및 수도 권을 포함한 5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69세 이하의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 한 인식과 구매 및 섭취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데이터는 SPSS 통계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되었다. 주요 결과로는 응답자의 68.9%가 면역 기능 강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을 섭취하고 있었다. 또한, 소비자들은 주로 온라인 채널 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정보 습득 경로로는 가족 및 친구, TV 프로그램, SNS 등이 주 요했다. 그러나, 응답자 중 21.2%가 부작용을 경험하였으 며, 이는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다 . 이번 연구에서는 소비자 교육과 정보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과 섭취를 위한 체 계적인 교육과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다. 이러 한 노력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 하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Ti-6Al-4V alloy is widely utilized in aerospace and medical sectors due to its high specific strength, corrosion resistance, and biocompatibility. However, its low machinability makes it difficult to manufacture complex-shaped products. Advancements in additive manufacturing have focused on producing high-performance, complex components using the laser powder bed fusion (LPBF) process, which is a specialized technique for customized geometries. The LPBF process exposes materials to extreme thermal conditions and rapid cooling rates, leading to residual stresses within the parts. These stresses are intensified by variations in the thermal history across regions of the component. These variations result in differences in microstructure and mechanical properties, causing distortion. Although support structure design has been researched to minimize residual stress, few studies have conducted quantitative analyses of stress variations due to different support designs. This study investigated changes in the residual stress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Ti-6Al-4V alloy fabricated using LPBF, focusing on support structure design.
본 연구는 바이오소재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멀꿀(Stauntonia hexaphylla)의 안정적 재배 기반 마련을 위한 종자 프라이밍(Priming) 처리 효과를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채집한 멀꿀 종자를 대상으로 GA3, NH4NO3, KNO3, KH2PO4, PEG 등 다양한 프라이밍 용액과 농도 조건을 설정하여 발아율, 발아속도, 발아균일성 및 유묘 생육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KH2PO4 100 mM 용액에 24시간 침지 처리한 종자에서 발아율(86.4%)과 발아속도, 발아균일성 지수가 가장 우수하였으며, 초장, 지상부 생중량 및 유묘 활력지수에서도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특히 단위면적당 지상부 수확량이 대조구 대비 약 2.14배 이상 증가하여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KH2PO4 프라이밍 처리가 멀꿀 종자의 발아 촉진 및 유묘 생육 증진에 효과적인 전처리 방법임을 시사하며, 향후 멀꿀의 대량 재배 및 바이오소재 산업화에 활용될 수 있는 실용적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보행자용 방호울타리의 구조 재료를 FRP로 대체하는 경우의 구조적 타당성을 동적 조건에서 검토하였다. ABAQUS/Explicit 기반의 비선형 충돌 해석을 통해 FRP 복합재 방호울타리의 충돌 거동을 분석하였으며, 각 재료의 비선형성을 반영 한 적절한 재료 모델을 적용하였다. 해석 결과, 기존 강재 방호울타리는 최대 약 167.6 mm의 변위가 발생하였으며, 방호구조물 및 기둥부의 소성 파괴가 관촬되었다. 추가적으로 콘크리트 연석의 고정부에서는 광범위한 파괴 양상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차량 충돌 시 구조체가 보행자 측으로 비산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한다. 한편, CFRP 및 GFRP 방호울타리는 강재 대비 최대 변위가 약 7.1∼ 9.6%까지 증가하였으며, Hashin 파손 기준에 따른 파손 지수가 최대 1,548.428로 나타나 초기 단계에서 파손이 시작된 것으로 분석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단순한 재료 치환만으로는 충분한 구조 안전성을 확보하기 어려움을 보여주며, FRP 복합재에 적합한 구조 설계 및 변수 최적화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아울러 수치해석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향후 실험적 검증이 필수적이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심각해짐에 따라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자 친환경 수소 에너지의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소의 저장 및 운송을 위한 수소 저장 용기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나,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강재 기반 저장 용기는 부식과 같은 내구성 저하 현상에 취약하다. 따라서 선행 연구는 지지부 부식에 따른 내진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식 저항성 이 뛰어난 CFRP를 지지부 기둥을 적용하여 설계 하중에서 적용성을 검토하였다. 이때 본 연구는 CFRP의 강도-중량비가 높음을 고려 하여 기존 강재 구조물 지지부 ㄱ 단면 대비 높은 강성을 가진 H 단면과 ㅁ 단면을 지지부 기둥에 적용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때 실제와 가까운 해석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고유진동수 추출해석을 진행하여 감쇠 계수를 적용 시켰고, AC 156 인공 지진을 설계 하중 으로 적용한 결과, ㅁ 단면을 적용한 강재 기둥의 접합부 응력은 222.34 MPa로 기존 ㄱ 형강 대비 78.93%로 설계 하중에 만족함을 보였다. ㅁ 단면 적용 CFRP 기둥은 파손 지수(DI)를 통해 평가하였고, 이때 최대 DI는 수지 인장에서 발생하였으며, 그 값은 0.708로 파괴 기준 대비 29.2% 낮아 설계 하중에 만족함을 보였다. 또한, 기초 슬래브에서 쪼갬 인장 응력과 휨 인장 응력을 통한 평가를 진행 하였고, 현장 실험 결과와 마찬가지로 설계 하중에 휨 인장 파괴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하지만 파단 시점은 CFRP에서 1.54배 오래 설계 하중에 견디는 것을 확인하여, 그 적용성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지진의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수소 저장 용기의 안전성 확보가 시급하다. 따라서 기존 강재 대상 구조물의 부식으로 인한 강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높은 내구성 및 부식 저항성 재료의 적용은 필수적이다. 동시에 기초 슬래브의 안전성 확보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 CISS)과 1372 소비자상담센터를 통 해 수집된 건강기능식품 관련 위해 사례를 분석하여, 소 비자가 겪는 부작용 및 불만 사항을 심층적으로 검토하였 다. 연구 결과, CISS를 통해 수집된 461건의 위해 사례는 주로 중장년층과 어린이·청소년층에서 많이 발생했으며, 가장 빈번하게 보고된 부작용은 피부 발진, 복통, 구토와 같은 신체 반응이었다. 특히, 50대와 10대 미만에서 부작 용 발생률이 높아, 이들 연령대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주 의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또한, 홍삼, 유산균, 프로폴리 스 등에 대한 부작용 사례가 다수 보고되어, 제품의 판매 량에 영향이 있을 수 있으나, 해당 제품을 섭취하는 소비 자들에 대한 세심한 정보 제공과 주의가 요구됨을 확인하 였다. 부작용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은 복통, 구토, 두드러기와 같은 피부 및 소화기관 관련 증상이었 으며, 이는 제품 섭취 전에 부패·변질 여부를 확인하는 것 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907 건의 상담사례 중 549건은 안전 문제와 관련되었고, 313 건은 표시·광고와 관련된 불만 사항이었다. 특히, 표시·광고와 관련된 불만은 제품 표시의 불충분함과 광고 내용의 신뢰성 부족에서 기인하였으며, 이는 소비자들이 제품 정 보를 정확히 얻지 못함으로써 발생하였다. 이에 대한 해 결책으로 제품 표시와 광고에 대한 규제 강화와 소비자 교육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강재 보행자용 방호 울타리 고정부 부식에 따른 유효단면적 감소로 인한 강성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내부식성이 뛰어난 GFRP, CFRP를 볼트에 적용하여 설계하중에서의 적용성을 검증하였다. 강재에서 유효단면적은 부식이 20년 진행 되었을 때 1.4mm 감소하여 기둥 변위는 28.65mm로 측정되어 부식의 심각성을 인지하였다. FRP 적용 시 평가는 파손 지수(DI)를 통하였고 CFRP 고정부 앵커에서 최대 성능의 30% 수준을 사용하여 설계하중에 만족함을 보였다. 또한, 콘크리트 연석에 가하는 쪼갬 인장응력 이 강재 대비 0.93배로 확인되었다. 이는 FRP 볼트 적용 시 강재와 동일한 방법으로 연석을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적 으로 강재 부식에 따른 강성 저하는 구조물의 심각한 영향을 주어 부식 저항성이 높은 재료의 대체는 필수적이며, 동시에 보행자용 방호 울타리의 설계하중에 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수행 되어야한다.
To understand effects of the compositions of marine macrobenthic communities on carbon storage in subtidal rocky habitat, a diving survey was conducted at Aewol and Biyangdo stations in the northwestern regions of Jeju Island in the summer of 2023. Cluster analysis reveal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community composition between the two stations. The mean biomass of the dominant species was Cnidaria (2,047.4 gwwt m-2) of macroinvertebrate, followed by Rhodophyta (745.4 gwwt m-2) of seaweed in studied areas. According to similarity percentage analysis, Alveopora japonica and Ecklonia cava were major contributors to the communities in Aewol, whereas diverse marine organisms, including these two species, contributed to the community in Biyangdo. The estimated mean carbon storage by benthic communities derived from their carbon contents in surveyed areas was 202.7 gC m-2, with variations reflecting differences in community compositions. The biomass of Cnidaria, dominated by A. japonica,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carbon storage, whereas the biomass of Rhodophyta, primarily composed of coralline algae,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These variations in carbon storage among marine communities may result from species-specific carbon assimilation patterns, survival strategies, marine carbon cycling, and intra-community interactions such as competition and fee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