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다랑어 선망어업은 국내 원양산업 중 업종별 생산량 1위의 업종으로, 1980년대 중 후반부터 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어왔으며, 기술의 현대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어선에 탑재되는 보조작업선들은 원양어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음에도 관련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보조작업선들 중 네트보트의 추진기를 프로펠러에서 워터제트 형태로 변경하고, 그에 따른 선형 변환을 통한 선체 부가저항 감소 및 운항성능을 향상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산수치해석을 통해서 선박의 유체 성능 변화를 계산하였으며, 또한 기존 선형 및 추진기 변화 선형에 대해 모형선 수조시험을 수행하여 속도별 저항성능 비교를 수행하였다. 수치해석 및 1/7의 축소모형의 수조시험 결과, 기존의 네트보트 대비 45~58% 저항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이는 철망 제거에 의한 단순 침수표면적 및 선형개선에 의한 저항성능 향상을 확인하였다.
본 논문은 최고경영자(Chief Executive Officer, CEO)의 특성이 기업의 위험관리 의사결정에 어떤 영 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최고경영자의 특성을 나타내는 변수로 나이와 취득전공을 선정하여 2008년 금융위기 전후로 파생상품을 이용한 제조기업들을 대상으로 구조화파생상품을 이용한 기업들만의 차별화된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CEO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보수적 이고 안정적인 의사결정을 한다는 첫 번째 가설을 검증한 결과, CEO의 나이는 복잡한 구조화파생상품을 이용하는데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경관련 전공자가 파생상품을 더 잘 이해하고 복잡한 구조화파생상품이 위험관리용으로 적절하지 않기에 더 적게 사용할 것이라는 두 번째 가설을 검증한 결과, 비상경계 CEO의 파생상품 이용정도가 상경계 CEO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서 가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는 다랑어 선망어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많은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인하여 다랑어 선망어선의 선형개선과 어군 탐지를 위한 레이다, 소나 및 위성정보시스템의 개발로 인해 조업 효율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다랑어 선망어선에 탑재되는 보조 작업선인 스키프보트, 네트보트 및 스피드보트의 경우에는 본선의 기술 현대화에 비해 기술력이 낙후되어 있 는 실정이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그물을 끌기 위한 양망의 기능과 프로펠러로부터 다랑어를 보호하기 위하여 설치된 철망을 가진 기존 의 네트보트의 선체를 워터제트 추진기 탑재가 가능한 선체로 변경하여 다랑어 보호, 선체저항 감소 및 운항성능 향상하고자 하였다. 결 과적으로 워터제트 형태에 적합한 선형에 대해 해양수산부 고시에 의거한 알루미늄 구조강도 기준을 적용한 시제선 제작하였으며 낙하 시험을 수행하여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해상시운전을 통하여 기존의 네트보트는 2,500 RPM에서 속도는 12.0 knot, 예인력은 2,545 kgf 이며, 워터제트가 탑재된 네트보트는 3,200 RPM에서 속도는 26.7 knot, 예인력은 2,011 kgf로 워터제트가 탑재된 네트보트 또한 다랑어 선망 어선의 보조 작업선으로 예인용량 기준에 충분히 만족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1985년부터 1995년 사이에 주식 관련 해외증권 발행을 한 127개의 한국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증권 발행 공시가 주가의 시장 조정 초과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다. 해외증권의 발행 공시는 공시 바로 전 주의 초과수익률에 유의적으로 (+)의 형태로, 공시 직후에는 (-)의 형태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분석 기간에서도 공시전 주가 상승, 공시 후 주가 하락의 형태로 영향을 미친다. 또한, CB보다는 BW나 DR의 발행이 보통주보다는 우선주에 연계된 증권 발행이, 소기업보다는 대기업의 해외증권 발행이 주주의 부에 보다 정(+)의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점도 발견되었다. 연구 제안으로서, 한국증시의 공시제도의 문제, 정보의 사전 유출 가능성 문제, 그리고 특히 소형주의 경우에 많이 나타나는 내부자의 사전 거래 가능성 문제들은 우리 주식시장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서, 향후 정책 마련에 참고가 될 문제점으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