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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48

        41.
        199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개고기는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프랑스, 벨기에, 독일, 필리핀, 베트남, 북미나 아프리카의 토인들, 미국 인디언, 카나다 원주민과 알래스카 원주민들이 식용하였다. 한국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식용하여 온 오랜 역사가 있다. 그래서 개와 개고기 식용에 관련된 수많은 언어, 속담, 풍속이 있다. 오랜 역사 속에서 개고기 식용에 대한 수많은 기록과 요리 방법이 있다. 그러나 현재는 보신탕, 수육, 전골, 두루치기, 무침, 개소주 등의 요리만 남아 있다. 한국에서는 전통적 풍속에 따라 여름 복날 모두 개고기를 먹는다. 또, 충남의 부여, 서천, 보령, 청양 지방과 그에 접한 공주, 익산, 논산 일부에서는 장례, 회갑, 생일 등의 집안 행사에 개를 잡아서 손님을 접대하는 풍속이 있고, 이 범위는 점점 확대되고 있다. 이곳은 과거 백제의 중심지역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이 한국의 개고기 음식문화를 비판하는 것은 부당하고, 월권적인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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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광주시에 거주하는 344명의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한국인 고지혈증 치료지침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고콜레스테롤혈증군, 경계역 고콜레스테롤혈증군 및 정상콜레스테롤혈증군으로 구분하여 혈장 총콜레스테롤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인자 즉, 체위, 신체둘레, 피하지방 두께 및 비만도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고콜레스테롤혈증군은 정상콜레스테롤군에 비하여 체위의 경우, 체중과 BMI가 유의적으로 높았고, 신장과 HWR은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신체둘레의 경우 허리둘레, WHR, WTR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상완, 엉덩이, 허벅지 둘레는 유의적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피하지방 두께의 경우 이두근부, 삼두근부, 늑골하부, 복부 및 장골상부의 피하지방 두께가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CSF와 PSF도 유의적으로 높았다. 체조성의 경우 체지방율과 체지방량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체지방조직은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혈장 총콜레스테롤 농도는 허리둘레(r=0.1947, p<0.01), WHR(r=0.1274, p<0.05) 및 WTR(r=0.1651,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이두박근부(r=0.1348, p<0.05), 삼두박근부(r=0.1799, p<0.01), 늑골하부(r=0.1704, p<0.01), 복부(r=0.2369, p<0.001), 장골상부(r=0.1845, p<0.01), CSF(r=0.2153, p<0.01) 및 PSF(r=0.1794, p<0.001)와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체지방율(r=0.2254, p<0.001), 체지방량(r=0.2045, p<0.01)과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에 대한 상대적 위험비와 기여도는 각각 신체적 인자의 경우, 비만(BMI≥25)이 1.61과 0.17, 상체형 비만(WTR≥1.92)이 1.30과 0.11 및 중심부위형 비만(CSF≥95.7)이 1.54과 0.18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혈장 콜레스테롤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신체적 인자는 비만이며, 허리둘레와 복부의 피하지방 두께와의 관련성이 가장 크다는 점을 시사해 준다. 또한 비만의 형태에 있어서는 말초부위형보다는 중심부위형 비만이, 하체형보다는 상체형 비만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침을 보여준다. 따라서 고콜레스테롤형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상기 신체적 인자의 적절한 관리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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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병원성 Pseudomonas에 유효한 항생물질을 생성하는 방선균 LAM 98-80을 분리하여 형태학적, 배양학적, 생리학적으로 동정한 결과 Streptomyces sp. LAM 98-80으로 동정·명명하였다. 이 균을 이용하여 병원선 Pseudomonas에 유효한 항생물질의 최적 생성 조건을 검토한 결과 탄소원으로 1.5%의 soluble starch, 질소원으로는 1.0%의 yeast extract가 가장 양호하였으며 무기염으로 Mn^2+을 0.04%을 첨가로 항생물질의 생성량을 80%나 증가시켰다. 배지의 초기 pH는 7.0, 최적 온도는 30℃ 그리고 배양일수는 5일만에 최고의 생육 및 생성을 나타내었다. 시험균으로 사용한 cephalosporins 내성 병원성 Pseudomonas는 cepha계 항생물질에 대하여 내성을 띠었으며 β-lactam계인 ampicillin, amoxicillin에 대해서는 민감하였다. 그리고 조정제한 항생물질의 열과 pH에 대한 안정성을 검토한 결과 70℃에서 1시간동안 안정하였고 pH 3에서 9까지 넓은 범위에서 안정하였다. 각 종균에 대한 항생작용은 그람 양성 및 음성균에 모두 효과적이었으며 진균인 효모와 곰팡이에는 효과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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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199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누룩의 품질을 개선시키고자 전통누룩에서 분리한 Rhizopus japonicus T2, Aspergillus oryzae L2 및 Hansenula sp. BC26을 살균된 밀기울에 접종하여 개량누룩을 제조한 후에 현재 양조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발효제인 시판누룩 및 쌀입국과 중요 특성을 비교 조사하였다. 개량누룩은 구수한 좋은 냄새를 나타내었으나 시판누룩은 좋지 못한 냄새를 나타내었고 쌀입국은 특별한 냄새가 없었다. 침출액의 색은 개량누룩은 황색, 시판누룩은 연한 황색, 쌀입국은 무색이었고, pH는 개량누룩은 6.15, 시판누룩은 6.01, 쌀입국은 3.30이었다. 효모수는 개량우룩은 7.6×10 exp (6)CFU/g이었으나 시판누룩과 쌀입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젖산균수는 시판누룩은 1.0×10 exp (2)CFU/g이었으나 개량누룩과 쌀입국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개량누룩은 시판누룩이나 쌀입국에 비하여 전분 당화력, 전분 호정화력 및 단백질 분해력이 현저히 높았다. 주모를 제조했을 때 개량누룩 주모는 좋은 에스테르향이 있었고, 시판누룩 주모는 불쾌한 냄새가 있었으며, 쌀입국 주모는 에스테르향도 없고 불쾌한 냄새도 없었다. 본 개량누룩을 주모 제조시에 사용할 경우에는 산의 보충이 필요할 것으로 보며, 그 품질은 시판누룩이나 쌀입국보다 훨씬 좋은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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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199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소맥분 및 복합분들에 관한 amylogram 특성치, 조리시험, 색도 및 관능검사를 실시하여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복합분의 amylogram의 특성치는 20% 밤가루 첨가구까지 밀가루 면의 점도 특성에 접근하였다. 조리시험에서는 밤가루의 배합비가 증가할수록 조리면의 중량, 부피는 약간씩 감소되었고 흡광도는 약간씩 증가되었으나 30% 밤가루가 첨가될 때까지는 밀가루 면과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리면의 색차(△E)가 밀가루 면과의 비교에서 B, C면은 noticeable로 나타났으나 D면 이상은 appreciable로 나타났다. 관능검사의 경우, 색도는 30% 밤가루 첨가구까지 밀가루 면과 유의차가 없었으나 조직감에서는 밤가루 10% 첨가구만이 유의차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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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1997.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벌꿀이 흰쥐(Sprague Dawley, ♂)의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저 설탕, 아카시아, 붉나무 그리고 잡화벌꿀을 각각 10%와 20%의 수용액으로 만들어 7주간 섭취 한 수 벌꿀의 효과를 비교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LDH활성은 대조군에 비하여 아카시아꿀, 붉나무꿀, 잡화꿀용액 섭취군에서 증가하였다. α-HBDH활성은 설탕용액, 아카시아꿀, 붉나무꿀, 잡화꿀용액 섭취군이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벌꿀 섭취군 중 20% 아카시아꿀 용액만 GOT, GPT의 활성이 증가하였다. ICD 활성은 붉나무꿀 용액에서 증가하였으나 아카시아 및 잡화꿀 용액에서 뚜렷하게 감소되었다. 벌꿀용액 섭취는 PHI, 전혈 G-6-P DH 활성을 감소시켰으나, aldolase역가를 증가시키는 경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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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199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find out the effect of dietary intake on cognitive function retardation in old age using dietary survey and cognitive function test. The subjects were 332 men of 50-94 years old and their activities of daily living were very similar. The cognitive function was tested by Mini Mental State Examination (MMSE)-K which was translated from MMSE, and the 24-hour recall method was used for dietary survey. Scoring of MMSE-K was a little different from MMSE, that is, in case of no education, one to four points were added to exclude the effect of education which has been considered as a confounder by many researchers. The number of subjects belonging to below 23 of MMSE-K score was increased by increasing age. Even though points were added in case of no education, the ratio of below 23 MMSE-K score group was diminished by increasing education. Therefore, education seems not to be a confounder but a independent variable on cognitive function. Income, past occupation, family type, self-evaluated health status did not play any effect on cognitive function significantly. On the other hand, the correlation between each nutrients and the score of cognitive function test showed that the more consumption of vitamin A and protein, the higher cognitive function score was obtained. In case of iron and Ca, even though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re was a tendency of increasing cognitive function score by increasing the intake of those nutrients. This study suggests that micronutrient intakes might be more related to cognitive function than macronutr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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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1.11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 결과 원예치료 프로그램 실시로 대상자들은 회기를 거듭할수록 작업에 흥미를 보이며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거나 자신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이는 연구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부정적이고 낮은 자아개념를 가진 노인 장기요양 재가방문 수급자의 참여와 흥미를 유도하여, 자아존중감을 향상과 우울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차후에 생활과 연계되어 지속적으로 운영될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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