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21

        21.
        2008.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우리나라, 일본, 대만에 발생하는 유해 해충인 호박과실파리[Bactrocera (Paradacus) depressa] (Shiraki)의 실내사육조건인 광량조절로 인공채란에 성공한 후, 난과 유충으로 나누어 온도별 발육을 조사하였다. 유충은 1령, 2령, 3령으로 구기와 기문의 발달을 통해 구분하였다. 난과 유충의 온도별 발육은 15℃, 18℃, 21℃, 24℃, 27℃, 30℃, 33℃(습도 65 ± 5%, 광주기는 0L : 24D)의 7개 온도에서 각각 조사 하였다. 사충률은 어린 유충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21 - 24℃범위가 사충률이 적었다. 난을 포함한 유충의 발육기간은 15℃에서 53.2일, 30℃에서 25.6일로 발육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점차 짧아졌다. 33℃는 3령충이 모두 사망하여 발육을 마치지 못하여 15 ~ 30℃까지만 발육을 조사하였다. 발육률을 직선회귀식에 분석한 결과 r 2값이 평균 0.94이상으로 잘 부합되었다. 발육영점온도는 난과 유충기간이 5.99℃이었고, 유효적산온도는 731.64일도였다. 성충 수명은 24℃에서 평균 73.9일 이었으며, 일일 산란수는 8.6개였고 산란기 평균산자수는 218.8개 였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