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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15.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안경광학과 재학생들의 고등학교 출신 유형을 조사하여 학업성취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 석하였다. 방법: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문계 고등학교의 문과 출신 학생과 이과 출신 학생으로 구분하여 대학생활 적응 및 학과적응과 학업성취도를 설문 조사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Ver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유의수준 p<0.05로 처리하였다. 결과: 출신 고교에 따른 인지적 차원의 학과적응은 이과 출신 학생들이 3.82로 문과 출신 학 생보다 다소 높았으나 그 외의 학과적응과 대학생활 적응도는 문과 출신 학생과 이과출신 학 생들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 설문에 응답한 학생들은 학과적응 중 정서적차원의 적응도가 다른 항목의 적응도보다 현저하게 낮게 나타났다. 고등학교 출신 유형에 따른 학업성취도는 통계적 으로 유의한 결과 값을 나타내었으며(p=0.00), 이는 이과의 교육과정과 안경광학과에서 배우는 학문과의 유사성으로 인해 이과출신의 학생들이 다소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결론: 고등학교 출신 유형에 따른 학업성취도 분석을 통해 안경광학과 전공 학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생활 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 되리라 사료된다.
        22.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 부산/경남 안과병원에 근무하는 안경사의 관점에서 직무 수행 시 그들의 직무태도가 고 객에 대한 서비스 행동(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의료서비스 경영의 경쟁력 확보 방안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 경남/부산의 안과병원에 근무하는 안경사 1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조직지원, 동료지원, 고객지향성, 직무태도의 관련성을 SPSS 20.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 안경사의 조직지원과 고객지향성은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으나 동료지원과는 상관성이 없었다. 직무태도인 직무만족과 직무몰입 모두 고객지향성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 타났다. 결론 : 조직의 지원이 클수록 직무태도와 고객지향성이 높아지므로 인센티브 활성화, 경쟁력 있는 급여, 직무환경의 향상 등의 조직지원 향상과 업무 시 발생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조직 구성원 육성책 등의 방안이 의료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필요한 요인으로 사료 된다.
        23.
        2015.05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목적 : 부산/경남 안과병원에 근무하는 안경사를 중심으로 자기효능감 및 직무만족도의 수준을 알아보고 관계를 분석하여 직무만족도를 높이고 자신의 자아실현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모 색하고자 한다. 방법 : 부산/경남의 안과병원에 근무하는 안경사 105명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일반적인 특성, 직무만족도, 직무태도, 직무자율성, 직무책임감, 자기효 능의 상관성을 SPSS 20.0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유의수준은 p<0.05로 하였다. 결과 : 직무만족도, 직무태도, 직무자율성, 직무책임감, 자기효능에 대한 평균은 각각 3.12점, 3.35점, 3.29점, 3.50점, 3.45점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인 특성 비교에서 직무자율 성은 남자 3.57±0.44, 여자 3.19±0.51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t=3.74, p=0.00), 학력이 높 을수록 자율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F=6.348, p=0.03). 직무책임감은 20대 3.45±0.51, 30대 3.72±0.36으로 나이가 증가할수록(t=-2.20, p=0.03), 미혼 3.47±0.50, 기혼 3.72±0.33으로 기혼자일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2.29, p=0.04). 직무태도는 미혼 3.31±0.54, 기혼 3.71±0.56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t=-2.25, p=0.04) 근무기간이 길수록 직무태도는 좋 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F=1.68, p=0.16). 자기효능감은 직무태도(r=0.35, p=0.00), 직무자율 성(r=0.52, p=0.00), 직무책임감(r=0.29, p=0.003), 직무만족도(r=0.40, p=0.00)와 양의 상관관 계를 보였다. 결론 : 부산/경남 안과병원에 근무하는 안경사의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주 요한 변수이고,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직무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만족도를 높 이기 위해서는 자기효능감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인식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24.
        2015.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사의 감정노동이 직무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이러한 관계를 완화시킬 수 있는 사회 적 지원(조직, 동료)과 상사의 리더십(감성, 펀), 개인특성(자기효능, 표현규칙의 공정성)을 조절변인으로 효 과를 검증하여 안경사의 감정노동을 완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방 법: 부산/경남 안경사 2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2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안경사의 감정노동과 조절변인의 관련성을 기초 통계분석과 조절회귀로 분석하였다. 결 과: 감정노동은 월수입이 높거나 근무기간이 길수록 증가하였으며 직무에 대한 책임감과 특성이 증가 할수록 증가하였다. 감정노동에 영향을 미치는 조절변인은 사회적 지원과 상사의 리더십으로 나타났으며 감 정노동이 감소할수록 직무태도가 좋아지고 직무만족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동료와의 관계와 조직의 지원, 상사의 리더십이 감정노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근무지 구성원 간 관계가 원만하고 조직의 지원이 충분하다면 감정노동의 정도는 감소될 것이고 직무 만족도 또한 높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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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14.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gap in perceived importance-satisfaction rates of foreign Chinese students regarding the university foodservice selection attributes. All statistical analyses are conducted by the SPSS package program (ver 20.0). The results of the statistical analyses are as follows: The validity of the 22 food service selection attributes is being evaluated via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and then five factors are extracted. The five factors are: ‘Factor 1. Cleanness and service quality’, ‘Factor 2. Food quality and price’, ‘Factor 3. Physical environment’, ‘Factor 4. Convenience’, and ‘Factor 5. Service environment’. According to the results of one-way ANOVA, physical environment showed that significant differences across the periods of residence in Korea and the eating frequency at on campus foodservices. On the other hand, the food quality and price, convenience, and service environment showed that significant differences across the periods of residence in Korea. In addition, according to the Importance-Satisfaction Analysis results, ‘ventilation of dining room’ is the key aspect that university food service managers should reinforce. In conclusion, in order to increase the customer satisfaction rates, the food service managers should not only improve the quality of food and service but also the physical environments of the food service fac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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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1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RGP 렌즈의 형상에 따라 착용 전 후 대비감도를 분석하고 안광학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부산, 경남 소재 대학생 가운데 시력에 영향을 줄 만한 전신질환이나, 안질환등의 병력이 없고, 시력 교정 수술을 하지 않은 38명(남자 21명, 여자 17명)을 대상으로 VCTS 6500(원거리)을 이용하여 명소시(125cd/m2 )와 암소시(3cd/m2 )의 조도에서 나안시력 상태의RGP 렌즈 착용 전과 A, B, C, D 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각각의 대비감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명소시에서 대비감도는 공간주파수1.5cpd에서 RGP 렌즈 착용 전과 비교하여 D 렌즈에서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6). 3cpd(F=1.062, p=0.377), 6cpd (F=0.277, p=0.893). 12cpd(F=0.941, p=0.441). 18cpd(F=0.512, p=0.727)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암소시에서 대비감도는 1.5cpd(F=1.109, p=0.354)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3cpd(F=1.745, p=0.142), 6cpd(F=2.666, p=0.034), 12cpd(F=5.085, p=0.001)에서는 4가지 렌즈를 착용했을 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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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근거리 주시시차와 사위를 측정하여 주시시차의 방향과 분포를 연구하고 주시시차에 영향을 미치는 주시시차곡선의 3가지 변수 값을 구하여 양안시 이상의 진단과 처방에 응용하고자 한다. 방 법 : 안질환이 없으며 사시와 약시가 없고 근거리에서 수직사위가 없는 남녀 대학생 85명을 대상으로 완전교정 후 사위 및 주시시차를 측정하였다. 근거리의 완전융합제거사위는 Modified Torington Card를 이 용하였고, 주시시차는 Wesson fixation disparity card를 이용하였다. 결 과 : 주시시차곡선 유형은 제 I유형 69.4%, 제 II유형 5.9%, 제 III유형 15.3%, 제 IV유형 9.4%로 나타 나 제 I유형, 제 III유형, 제 IV유형, 제 II유형의 순으로 많았다. 일부융합제거사위와 주시시차곡선의 기울기 가 주시시차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00). 결 론 : 근거리 주시시차는 양안시 상태에서 버전스와 조절의 상호작용을 임상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양안시 이상의 진단과 처방에 유용한 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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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12.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20.30대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전난시, 각막난시, 잔여난시의 빈도 및 난시도를 측정하고 전난시와 각막난시, 각막난시와 잔여난시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방 법 :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으며 사시와 약시가 없는 마산지역 대학생(남자 43명, 여 36명) 154안을 대상으로 전난시, 각막난시, 잔여난시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ARK(KR-8100P, TOPCON, Japan)를 이용하여 전난시 및 각막난시를 측정하고 그에 따른 잔여난시를 얻어 각각의 빈도 및 난시도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단, 3회 측정 후 평균을 이용하였다. 결 과 : 전체난시(202안)는 직난시에서 (124안, 61.4%)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사난시를 제외한(154안) 각막난시는 직난시에서 (147안, 95.5%), 잔여난시는 도난시에서 (119안, 77.2%)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구면굴절이상값에 따른 난시도 분석 결과 구면굴절이상도에 따라 난시도는 비례적으로 증가하였다. 전체난시와 잔여난시는 뚜렷한 양적상관관계(r=0.53,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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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1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RGP 렌즈의 형상에 따른 파면수차를 분석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고 굴절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대학생 38명(남 21명, 여 17명, 24.71±0.76세)을 대상으로 나안시력(0.36±0.34), 교정시력(1.06±0.13), 각막이심률(0.51±0.11) 과 RGP 렌즈 착용 전 후 안구수차를 측정하였다. 결과: 고위수차에서 코마수차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세조각수차와 구면수차는 4가지 디자인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 0.05). 동공크기와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A 렌즈에서 코마수차(r=0.406, p=0.000) 및 세조각수차(r=0.232, p=0.044)와 유의성이 있었다. 각막이심률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없었다. 등가구 면굴절력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C 렌즈에서만 코마수차와 유의성이 있었다(r=0.324, p=0.004). 각막굴절 력과 고위수차의 상관성은 코마수차는 B 렌즈(r=0.310, p=0.006)에서, 세조각수차는 D 렌즈(r=0.255, p =0.026)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구면수차는 A 렌즈(r=0.358, p=0.002), B 렌즈(r=0. 501, p=0.000) 및 C 렌즈 (r=0.479, p=0.000)에서 상관성이 있었다. 결론: 4가지 RGP 렌즈에서 가장 변이가 큰 수차는 구면수차이며, 렌즈의 전면에 경계가 없고 일정한 면을 가지고 있는 비구면 디자인에서 고위수차가 효과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면수차를 줄이는 렌즈의 디자인이 개발된다면 시력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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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전북 부안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뽕나무를 대상으로 지형적 특성에 따른 늦서리 피해를 조사하였다. 2009년에 비해 2010년에 뽕나무의 발아시는 2일, 전엽시는 4일, 개화시는 14일, 그리고 수확시는 8일이 늦었는데 이는 3월 일평균기온은 2.3℃, 4월 일평균기온은 2.4℃ 낮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2010년 서리 피해는 평탄곡간지의 과원에서 50.0%, 구릉지 및 호수 인근 평탄지에서 12.0%, 평야지에서는 4.2%였다. 결과지 굵기에 따라서는 15mm 이하의 가지에서 16mm 이상의 가지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고, 평탄곡간지의 과원에서는 가지 굵기와 상관없이 46.2~54.0%로 이주 높았다. 이러한 높은 서리 피해는 뽕나무의 전엽기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후 서리 피해를 입은 가지 기부 및 선단부의 덧눈에서 신초가 다수 발생하였다. 따라서 2010년 부안군 내 뽕나무의 늦서리 피해는 4월 중 영하의 기온 발생과 과원의 지형적 특성에서 기인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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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1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삼백초 분말의 첨가량을 0-6%로 달리하여 쿠키를 제조한 후 물리화학적 품질 및 관능적 품질특성을 측정하고 각 특성사이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삼백초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쿠키의 두께 및 밀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나(p<0.05), 반죽의 구께 및 밀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반죽과 쿠키의 pH는 삼백초 분말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현저하게 감소하였으며, 색 특성 중 명도와 황색도 역시 현저하게 감소한 반면 적색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 경도를 제외한 맛, 향미, 색 등의 강도는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6% 첨가군이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p<0.05). 한편 상관분석결과 삼백초 분말 첨가 수준은 대부분의 물리화학적 및 관능적 품질특성과 유의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삼백초 분말 첨가가 반죽 및 쿠키의 전반적인 품질특성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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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단감 '부유'를 대상으로 과실 비대 및 착색 증진에 위한 결박 처리 시 가지 종류에 따른 효과를 비교하고자 결과모지, 부주지 및 주지에 철사를 이용하여 결박 처리하였다. 철사 제거 직후 6주 동안 과실 직경과 과피색 a값은 무처리에 비해 결과모지 및 주지 결박처리에서 더 많이 증가하였지만 부주지 결박처리에서는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박 처리 8주 후 수확된 과실을 처리하지 않은 과실과 비교하면, 과중은 모든 결박처리에서 더 무거웠는데 특히, 주지 결박처리에서는 월등히 무거웠다. 과고는 주지 결박처리에서만 더 높았고, 과경은 결과모지 및 주지 결박처리에서 더 길었다. 과실 당도는 결과모지 및 부주지 결박처리에서 다소 높거나 비슷하였으나, 주지 결박처리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과피색 a값은 결과모지 및 주지 결박처리에서 유의하게 높았지만, 이와 반대로 과피색 b값은 낮게 나타남으로써 Chroma값은 결과모지 및 부주지 결박처리에서 높게 나타났다. 과피 내 라이코펜 및 베타카로틴 함량은 부주지 및 주지 결박처리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지만, 결과모지 결박처리에서는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총 엽록소 함량은 모든 결박 처리에서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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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01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굴절이상과 조절반응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고 안질환이 없고 굴절교정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대학생 81명(정시군 26명, 근시군 55명, 평균연령 21.05±1.87세)을 선정하여 Nvision-K 5001 자동굴절계를 이용하여 굴절이상도와 조절반응을 측정하였다. 결과: 0.2시표, 0.4시표 및 0.8시표로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모두 정시안이 근시안보다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0.2 시표(r=0.30, p=0.01) 및 0.4 시표(r=0.23, p=0.04)로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근시도가 증가할수록 작아지는 약한 상관성을 보였다. 0.2 시표, 0.4 시표 및 0.8 시표로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정시군(F=0.08, p=0.93), 조기발생 근시군(F=1.35, p=0.27) 및 만기발생 근시군(F=2.51, r=0.09)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정시군이 근시군에 비해 조절반응량이 높았고, 근시도가 낮을수록 조절반응량이 높았다. 0.2시표와 0.4시표를 이용하여 측정한 조절반응량은 굴절이상의 유형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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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201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초등학생의 수평사위 검사를 실시하여 연령증가에 따른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방법: 경남 소재 초등학교 4곳의 166명을 대상으로 나안시력과 굴절검사 및 안위검사를 실시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연령별 원거리 사위 분포는 전체 대상자 중 외사위 92명(55.4%), 내사위 39명(23.5%), 정위 35명(21.1%)이었다(f=32.259, p=0.000). 외사위와 내사위 및 정위의 연령별 분포는 각각 8세는 14명(41.2%), 11명(32.4%), 9명(26.5%)(f=13.857, p=0.000), 9세는 21명(55.3%), 8명(21.1%), 9명(23.7%)(f=16.955, p=0.000), 12세는 36명(62.1%), 13명(22.4%), 9명(1.7%)(f=8.924 p=0.000), 13세는 21명(58.3%), 7명 (19.4%), 8명(22.2%)(f=8.371, p=0.001)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근거리 사위 분포는 전체 대상자 중 외사위 107명(64.5%), 내사위 38명(22.9%), 정위 21명(12.7%) 이었다(f=33.138, p=0.000). 외사위와 내사위 및 정위의 연령별 분포는 각각 8세는 21명(61.8%), 9명 (26.5%), 4명(11.76%), 9세는 24명(63.2%), 8명(21.1%), 6명(15.8%), 12세는 36명(62.1%), 17명(29.3%), 5명 (8.6%), 13세는 26명(72.2%), 4명(11.1%), 6명(16.7%)으로 나타났다. 연령증가에 따른 상관성에서는 원거리에서는 8세와 9세간에는 r=0.303, p=0.081, 9세와 12세간에는 r=0.217, p=0.190, 12세와 13세간에는 r=-0.304, p=0.0844로 유의성이 없었으며, 근거리에서는 8세와 9세간에는 r=0.710,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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