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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2020.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as a part of the research for the “Development of Big Data Analysis Techniques and AI-based Integrated Support System for Energy-Environment Management.” We collected research results on characterization of distribution of fine dust and re-analyzed using meta-analysis techniques to build “big data” with high potential for school environments. The results of prior studies on the characteristics of fine dust concentration distribution in a school environment conducted in Korea were collected and re-analyzed the results using the metaanalysis technique. In this manner, the variables that could be used to derive the independent variables needed to produce the e-coding book prior to the big data collection, were first derived. The possibility of using the data as independent variables was then evaluated. In this study, three variables: “elementary school vs. middle school vs. high school,” “general classroom vs. special classroom,” and “new classroom vs. old classroom” were evaluated for their application as major classification variables with priority. The necessity of being derived as a major classification variable was examined by testing the difference in fine dust concentration distribution in the school environment by each variable case. Results showed that “elementary school vs. middle school vs high school” and “general classroom vs. special classroom” could be used as independent variables, while “new classroom vs. old classroom” was less likely to be used as an independent vari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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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지각된 위험과 브랜드 충성도의 관계에 집단주의와 위험회피 성향 등 문화적 차이가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실증분석을 위한 표본은 한국의 서울과 미국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대학생으로 선정하였 으며,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위험회피 성향과 위험감수 성향의 문화적 차이가 지각된 위험과 브랜드 충성도에 미 치는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실증 분석 결과 지각된 위험과 브랜드 충성도의 부의 관계는 문화적 차이와 상관없 이 일관성 있게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지각된 위험과 브랜드 충성도 간의 부의 관계는 집단주의 성향이 높은 소비자일수록, 또한 위험감수 성향이 높은 소비자일수록 더욱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통해 한국소비 자와 미국소비자 간의 문화적 가치관의 차이 즉 집단주의와 개인주의 그리고 위험회피성향과 위험감수성향의 차 이가 지각된 위험과 브랜드 충성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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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의 목적은 북한의 사회복지와 관련된 용어들을 역사 서술적인 방법으로 접근 하여 개념적 정의에 대한 통시적 동학을 추적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 분석대상 용어는 ‘사회보장’과 ‘사회보장제’등 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북한의 공식사전을 분 석기제로 하였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북한의 사전을 중심으로 시대적 구분을 통한 문헌조사기법을 통해 시계열적으로 추적하였다. 분석결과, 북한 사회보장(제)의 ① 적용 대상, ② 급여, ③ 재정, ④ 전달체계를 중심으로 그 동학을 추적하면 1985년을 기준으 로 양분된다. 주요 특징으로는 첫째, 이때부터 김일성과 김정일의 은혜와 배려를 동시에 강조하였다. 둘째, 이 시기 북한은 적용대상의 보편주의와 급여 종류의 구체적 진술이 나타난다. 셋째, 재정은 기존의 1970년대 내용과 거의 동일하였다. 넷째, 전달체계는 모든 시기에서 시설보호를 제외한 별도의 언급이 부재하였다. 다섯째, 실업보호와 관련한 직접적인 급여가 전 기간에 걸쳐 부재하였다. 반면 내용 중심으로 접근하면, 북한은 시간의 경과에 비례하여 1985년까지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고 이후 정체되었다. 또한 북한은 시간의 경과에 대비하여 설명과 진술의 구체성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1950년대의 소극적 진술이 시간에 비례하여 적극적인 진술로 발전하는 형태를 보였다. 하지만 1985년 이후 2002년까지 사실상의 큰 내용 변화가 없다. 아울러 이 과정에서 사회주의 체제의 보편성과 북한체제의 특수성이 동시에 나타났다. 사회주의체제의 보편 성의 경우 적용대상의 보편주의와 국가공로자의 우대로 대표된다. 특수성의 경우 북한 은‘사회보장’과‘사회보장제’에 대해 통치자인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혜를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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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림 식생은 수관층의 종류와 밀도에 의해 하층식생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는 산림청 희귀식물로 지정된 꼬리말발도리 개체군의 수관열림도 차이에 따른 개체의 생장(생장량, 엽면적당 질량[Leaf Mass per Area], 엽면적) 및 생리적 특성(SPAD값, 엽록소량, 광합성)을 조사하고, 향후 대체서식지 조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조사구는 꼬리말발도리 자생지 환경 특성을 고려하여 국립수목원 내 수관열림도 차이가 보이는 3개 조사구(site 1, 2, 3)를 정하고, 꼬리말발도리 자생지(군위)에 1개 조사구(site 4)를 대조구로 하였다. 각 조사구의 광량, 지온 및 온도는 수관열림도와 비례하였으며, 토양습도 및 공중습도는 수관열림도와 반비례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사구별 평균 초장(cm)은 조사구마다 차이를 보였고, 엽면적은 수관열림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조사구에서 높았으며, LMA는 수관열림도가 높은 Site 3에서 높게 나타났다. 도입 개체는 수관열림도 차이에 따라 적절한 광적응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8월에 측정한 엽록소 a+b의 함량은 Site 4에서 가장 높았으며, 엽록소 a/b는 Site 3에서 가장 높았다. 꼬리말발도리의 조사구별 광합성 속도는 Site 2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Site 4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그 외 기공전도도, 증산속도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개체 특성 간 상관 분석 결과, 엽면적과 광량은 강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는 희귀식물 꼬리말발도리의 대체서식지 조성에 기초 자료를 제시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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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2020.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정삼투 중공사막 모듈에서 중공사막의 가닥을 비틀어 배치하였을 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CFD 전산 유체 역학 프로그램을 통해 5개의 다른 각도로 비틀린 중공사막 모듈을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하여 비틀리지 않은 모듈과 비교하였다. 실험 결과, 중공사막이 비틀렸을 때, 모듈 내부의 유도 용액의 농도가 비틀리지 않을 때에 비해 고르게 분포하였 다. 모듈 입구의 압력은 중공사막의 비틀림과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보였지만 출구의 압력은 중공사막이 비틀린 정도가 커질 수록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출구의 압력이 높아짐에 따라 막 내부의 유체 속도가 감소하고 모듈 체류 시간이 증가하여 막 사이의 물질 교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막이 비틀려 있을 때의 모듈 플럭스가 투과 수량 이 차지하는 비율이 그렇지 않을 때에 비해 2배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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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study, 38 residents of the Jeonnam areas in Korea were assessed for their level of exposure to VOCs. The aim was to understand the difference in levels of indoor, outdoor, and personal exposure to VOCs (benzene, toluene, ethylbenzene) and a health effect assessment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was any fatal cause from carcinogenic or non-carcinogenic elements from case and control group. Personal exposure to benzene showed a higher distribution than indoor and outdoor concentrations, and it was found that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the case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the control group in all indoor, outdoor, and personal exposures. With regard to benzene, in the CTE, RME, and Monte-Carlo analysis, all subjects in the case group were seen to exceed the lifetime cancer risk of 10−6 defined by the US EPA and in the RME analysis the control group subjects were also seen to exceed the lifetime cancer risk of 10−6 defined by the US EPA. In the case of toluene, ethylbenzene on the CTE, RME, and Monte-Carlo analysis, the non-carcinogenic standard of 1 was not exc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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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2019.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s indoor activities continue to increase, the importance of indoor air is emphasized. Moreover, children's activities are emphasized as being vulnerable. In this study, vocal organic compounds (VOCs) and CO2 in the indoor air were analyzed among children aged 4 to 7 years attending day care centers in Seoul. In the case of VOCs, the average concentration measured during a period of 24 hours in an asthmatic home was 143.9 (μg/m3). The average concentration measured during a period of 24 hours in the asthma and rhinitis home was 146.7 (μg/m3). In CO2, the average concentration measured during a period of 24 hours in the asthmatic home was 665.9 (ppm). The average concentration measured during a period of 24 hours in the asthma and rhinitis home was 695.9 (ppm). In this study, asthma symptoms increased as the concentration of indoor pollutants increased. Exposure of VOCs (μg/ m3) and CO2 (ppm) among environmental factors shows that respiratory symptoms such as asthma can be in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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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글로벌화된 시장환경과 급속한 기술 변화는 기업들로 하여금 유연성, 혁신성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그 에 따라 조직성과에 심리적 기초(micro-foundations)가 되고 있는 종업원들의 동기, 업무열의 및 조직몰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종업원들의 업무열의 형성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직무 요구-자원이론(JD-R model)에서 직무요구특성과 직무자원간 상호작용 관계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아직까지 그에 관한 실증이 미흡한 상태다. 본 연구는 고용/인력개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업상당사들을 대상으로 직무요구-자원이론에서 감정규제와 업무과부하가 요구되는 직무특성과 개인자원으로서 자기효능감의 조합과 업무열의의 관계와 이에 대하여 서번트리더십이 미치는 영향을 가설화 및 검정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비영리나 정부조직에 비해 민간기업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을 하는 경우, 서울보다 수도권 및 지방 시·도 소재 고용/인력개발센터에서 근무하는 경우, 연령이 높은 상담사일수록, 그리고 미 혼보다 기혼인 직업상담사인 경우, 업무열의가 더 높게 검정되었다. 둘째, 감정규제에 대한 요구가 많고 업무과부하가 심한 직무특성을 가질수록 상담사의 업무열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자원으로 서 높은 자기효능감을 가질수록 업무열의가 높게 형성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서번트리더십이 발 휘되는(등장한) 상담팀일수록 자기효능감과 업무열의의 정(+)적인 회귀관계의 강도가 더 크게 나타났다. 이 분석결과는 상담사들이 감정규제와 업무과부하를 극복하고 업무열의를 형성하기 위해 개인자원으로 자기효능감이 필요한데, 먼저 자기효능감 강화는 (자유시장 원리에 따른) 개인성과 기반의 MBO 제도(이론)가, 다음으로 자기효능감을 이용한 업무열의의 효율적인 레버리징은 공동체 구축을 강조하는 서번트 리더십(실천)이 요청된다는 점을 시사한다. 향후연구에서는 특정 직무상황에서 팀수준의 리더십과 조직 의 인사제도 묶음을 함께 다룸으로써, 업무열의 형성 프로세스에 영향 미치는 리더십(실천)과 인사관리 (제도 또는 이론)의 상호보완적 관계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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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2018.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For the aerospace structural application of high-strength 2xxx series aluminum alloys, stress corrosion cracking(SCC) behavior in aggressive environments needs to be well understood. In this study, the SCC sensitivities of 2024- T62, 2124-T851 and 2050-T84 alloys in a 3.5% NaCl solution are measured using a constant load testing method without polarization and a slow strain rate test(SSRT) method at a strain rate of 10-6 /sec under a cathodic applied potential. When the specimens are exposed to a 3.5% NaCl solution under a constant load for 10 days, the decrease in tensile ductility is negligible for 2124-T851 and 2050-T84 specimens, proving that T8 heat treatment is beneficial in improving the SCC resistance of 2xxx series aluminum alloys. The specimens are also susceptible to SCC in a hydrogen-generating environment at a slow strain rate of 10−6/sec in a 3.5% NaCl solution under a cathodic applied potential. Regardless of the test method, low impurity 2124-T851 and high Cu/Mg ratio 2050-T84 alloys are found to have relatively lower SCC sensitivity than 2024-T62. The SCC behavior of 2xxx series aluminum alloys in the 3.5% NaCl solution is discussed based on fractographic and micrographic observ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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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research trend in the field of indoor environment in Korea. We collected 419 papers published in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indoor environment between 2004 and 2018, and attempted to produce datasets using a topic modeling technique, Latent Dirichlet Allocation(LDA). The result of topic modeling showed that 8 topics (“VOCs investigation”, “Subway environment”, “Building thermal environment”, “School health”, “Building particulate matter”, “Asbestos risk”, “Radon risk”, “Air cleaner and treatment”) could be extracted using Gibbs sampling method. In terms of topic trends, investigation of volatile organic compounds, subway environment, school health, and building particulate matter showed a decreasing tendency, while the building thermal environment, asbestos risk, radon risk, air cleaners, and air treatment showed an increasing tendency. The results of this topic modeling could help us to understand current trends related indoor environment, and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in developing future research and policy frame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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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저영양 비육돈 사양이 고영양 사양에 비해 도체 및 돈육의 질을 개선시킬 수 있을지를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체중 약 50kg의 LYD 교잡종 암퇘지와 거세돼지 각각 68두씩을 8돈방에 배치하고 3.54Mcal DE/kg과 1.00% 라이신을 함유한 고영양사료 혹은 3.02Mcal DE/kg과 0.68% lysine을 함유한 저영양사료를 약 120kg까지 급여하고 도살하였다. 총 20개의 도체로부터 삼겹살, 등심, 뒷다리 및 목심을 잘라내고 삼겹살과 등심, 뒷다리 및 목심의 대표적인 근육의 질에 관한 이화학적 분석과 관능검사를 수행하였다. 일당증체량, 사료효율 및 등지방두께는 고에너지구보다 저에너지구가 낮았다(p<0.05). 목심의 가열감량, 경도 및 씹힘성 수치는 저영양구가 고영양구보다 낮았다. 신선육(근육)에 대한 관능평가에서 등심의 색깔, 상강도 및 기호도 평점은 저영양구가 고영양구보다 높았고, 삼겹살의 근육:지방 균형 평점은 저영양구가 고영양구 보다 높은 경향을 나타냈다(p<0.10). 또한 뒷다리 가열육에 대한 관능평가에서는 풍미 및 다즙성 평점이 저영양구가 고영양구보다 높았다. 결론적으로, 이상의 결과는 저영양으로 비육돈을 사양하면 고영양 사양에 비해 성장성적은 저하되지만 도체 및 돈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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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Canada에서 수입한 동결정액으로 인공수정된 모돈의 번식성적을 조사하여 동결정액을 이용한 인공수정(동결정액 인공수정)의 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A(GGP) 농장에서 2016년 5월과 9월 사이 총 626회의 동결정액 인공수정과 B(GGP) 농장에서 2015년부터 2017년 기간 동안 수행한 총 2,429 동결정액 인공수정의 결과 기록을 분석하였다. A종 돈장에서 동결정액을 썼을 때 총산자수 및 실산자수는 9월 보다 5월에 높았다(p<0.05). B종돈장의 분만율, 총산자수 및 실산자수는 조사연도 간에 차이가 없었다. A종돈장 결과와 B종돈장 결과를 통합하여 분석했을 때, 분만율은 A종돈장이 높았으나(p<0.01) 총산자수와 실산자수는 두 종돈장간에 차이가 없었고, 동결정액 인공수정을 했을 때가 액상정액 인공수정을 했을 때보다 낮았다(동결정액:액상정액 인공수정에 대한 총산자수와 실산자수는 각각 10.9±0.3:13.4±0.1두 및 10.0±0.3:12.0±0.1두 이었음; p<0.01). 결론적으로, 이상의 결과는 동결정액 인공수정이 액상정액 인공수정보다 번식 효율이 낮긴 하지만 연중 적절한 시기에 동결정액 인공수정을 실시하면 번식 효율이 증가될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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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18.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lack of seed sludges for Ammonium Oxidizing Bacteria (AOB) and slow-growing ANaerobic AMMonium OXidation (ANAMMOX) bacteria is one of the major problem for large-scale application. In this study, 24m3 of single-stage SBR (Sequencing Batch Reactor) was operated to remove nitrogen from reject water using AOB and ANAMMOX bacteria cultivated from activated sludge in the field. The ANAMMOX activity was found after 44 days of cultivation in the ANAMMOX cultivation reactor, and then 0.66 kg N/m3/d of the nitrogen removal rate was achieved at 0.78 kg N/m3/d of the nitrogen loading rate at 153 days of cultivation. The AOB cultivation reactor showed 0.2 kg N/m3/d of nitrite production rate at 0.4 kg N/m3/d of nitrogen loading rate after 36 days of operation. The cultivated ANAMMOX bacteria and AOB was mixed into the single-stage SBR. The feed distribution was applied to remove total nitrogen stably in the single-stage SBR. The nitrogen removal rate in the single-stage SBR was gradually enhanced with an increase of specific activities of both AOB and ANAMMOX bacteria by showing 0.49 kg N/m3/d of the nitrogen removal rate at 0.56 kg N/m3/d of the nitrogen loading rate at 54 days of 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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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온난화로 인해 지난 100년 동안 전 지구의 평균기온은 0.74℃가 상승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기후온난화는 지연 생태계 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과 경제생활의 중심인 농업과 주요 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또한 평균기온이 1.5~2.5℃ 상승하면 전체 동식물의 20~30%가 멸종위기에 처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우리나라는 매우 심각한 상태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환경연구센터는 연평균기온이 2℃ 상승하면 온대지역의 대표 산림수종인 신갈나무가 백두대간의 일부지역에만 잔존하며, 구상나무와 주목, 분비나무 같은 아한대 식생대의 주요 침엽수류들은 거의 멸절할 것으로 예상한다. 평균 기온이 1℃ 상승하면 중위도 지역의 식물은 북쪽으로 약 150㎞, 고도는 위쪽으로 150m 정도 이동 하므로 현재 예상되는 기후변화의 속도를 따라잡을 식물이 많지 않다. 결과적으로 식물종 분포 범위가 줄어들거나 소멸될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기후온난화에 따라 주변 생태계가 변하게 되면 변하는 생태계를 따라서 많은 식물 종들은 이동을 하게 된다. 식물이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바람과 물, 동물, 인간과 같은 산포 매체의 유형에 따라서 수동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특히 침입외래 식물들은 이러한 기후 온난화와 같은 전 지구적 환경변화에 변화에 따라 빠르게 확산 및 적응, 정착을 하는 식물 종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나라 침입외래식물 중에서 최근에 유입되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울산도깨비바늘과 왕도깨비바늘의 빠른 확산의 특성을 구명하여 분포역 및 확산 변화 추이를 예측하고 합리적 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수행되었다. 우리나라의 침입외래식물은 46과 181속 322분류군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중에서 국화과 식물이 63분류군으로 매우 높은 비율은 차지한다. 국화과 식물의 열매는 대부분 수과 (瘦果, achene)로서 관모가 달려 있어서 바람에 의해 멀리 이동하거나 동물의 몸에 붙어서 멀리까지 이동하기에 적합한 형태로 진화해 온 분류군이다. 가막사리속(Bidens L.)은 전 세계적으로 약 240 분류군이 알려져 있으며, 주로 온대와 열대지방에 분포한다. 울산도깨비바늘은 아메리카원산으로 1992년에, 왕도깨비바늘은 남아메리카원산으로 2012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 되었다. 그러나 이 두 식물은 최근 매우 빠른 속도로 주변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울산도깨비바늘은 충북을 포함한 중부 내륙을 제외한 거의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왕도깨비바늘 또한 울산과 부산을 중심으로 경북과 경남 지역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었다. 울산도깨비바늘과 왕도깨비바늘은 열매를 통한 빠른 산포력으로 하천과 도로변, 경작지 주변 지역을 점유하여 생태계를 교란하므로 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퇴치와 관리를 위한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
        55.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IPCC 제5차 평가보고서(2014)는 지난 100년간 지구 평균기온은 0.89℃ 상승해 왔으며, 앞으로 100년 동안 최대 4.8℃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나라의 평균기온도 지난 100년간 약 1.5℃ 상승했다고 하며, 최근 30년 동안은 상승속도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평균기온이 1.5∼2.5℃ 상승하면 동․식물 20∼30%가 멸종위험에 처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기후온난화로 인해 주변의 생태환경이 급속하게 변화게 되고, 또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구뿐만 아니라 물류의 이동이 급증하게 됨에 따라 많은 다양한 식물 종들이 비의도적으로 이동을 하게 된다. 외래종의 유입 및 확산은 생태계의 교란을 일으키며, 자생 식물의 생육지를 점령함으로서 식물종 다양성을 훼손시킬 뿐만 아니라 인간 활동을 제한하고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또한 농업 생태계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농업 생산성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침입외래식물은 46과 181속 322분류군으로 알려져 있다. 침입외래식물 322분류군 중 자연생태계 뿐만 아니라 농작물에 가장 피해를 주는 식물 중 가시박이 대표적인 침입외래식물이다. 본 연구는 대굴르 포함한 경상북도 지역에서 자연생태계와 농업에 유해종으로 알려져 있는 가시박의 분포와 확산 patten을 조사 및 구명하여 합리적인 하관리 계획을 수립하고자 수행 되었다. 가시박(Sicyos angulata)은 박과의 식물로서 남아메리카 원산의 1년생 덩굴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시박은 1994년 무렵에 처음으로 발견되어 1995년에 보고되었다. 덩굴은 길이 8m까지 자라며 주변의 식생과 농작물 뿐만 아니라 가로수와 산림에까지 침입하여 군락을 형성한다. 가시박은 이미 제주도를 제외한 강원도와 경기도를 포함하여 거의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분포하고 있으며, 주로 강을 따라 확산 되고 있고 지류인 하천을 따라 이동해서 깊은 계곡부까지 자라 곳도 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도 역시 낙동강을 중심으로 대구광역시와 구미시, 상주시, 문경시, 안동시의 강변에는 높은 밀도로 군락을 형성하고 있고, 강의 지류를 따라 고령군과 김천시, 경산시, 영천시, 청송군 등 경상북도의 북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중부 이남의 대부분의 지역 큰 하천에는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류를 따라 주변 지역으로 계속 확산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가장 빈도가 높은 지역은 대구와 구미시, 경산시, 청송군, 고령군 등으로 60% 이상의 빈도를 보였고, 특히 영천시와 고령군에서는 식생의 피도가 50%를 점유하고 있는 곳도 확인 되었다. 가시박이 우점하는 지역은 주변의 식물 다양성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강과 하천을 따라 지속적인 확산이 예상 되므로 자생 및 농업 생태계의 보전을 위해 퇴치와 관리를 위한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
        56.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지구온난화에 따라 주변의 생태환경이 급속하게 변하게 되고 그에 따라 대부분의 생태계의 구성 종들은 변화된 환경의 선택압에 따라 자연적으로 멸절하거나 산포 매체에 의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기후변화와 생물학적 침입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에 영향을 주는 두 개의 중요한 인자들이다. 그러나 지구 생태계에 대한 그들의 영향은 대개 독립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침입외래식물종은 자연 생태계에서 토착 생물다양성의 관리와 유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도전을 제기하는 것이다. 침입식물들은 자연적인 생물군의 요소들을 대체시키거나 교란체계를 변화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높은 성장률로 활발한 개체군을 정착시킴으로서 생태계를 바꿔 나갈 수 있다. 많은 침입외래식물과 침입의 규모는 많은 지역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참신하고 변화하고 있는 생태계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따라서 CBD에서 강조하고 있는 침입성 외래종 및 비침입성 외래종 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 증진을 요구하고 있으며, 아울러 GSPC에서는 새로운 침입종을 막고 식물다양성이 중요한 지역을 관리하기 위해 효과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해야 함(Target 10)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침입외래식물은 1978년에 이우철과 임양재에 의해 25과 80종이 처음으로 보고된 이래, 종수가 점차 증가 추세에 있으며,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남한 내에 분포하는 침입외래식물은 46과 181속 322분류군으로 정리 되었다. 또한 침입외래식물에 대한 종 다양성 뿐만 아니라 분포, 생태, 위협성 평가, 퇴치 및 조절 등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구를 포함한 경상북도 지역에 분포하는 침입외래식물의 종 다양성 파악과 목록화, 분포와 생태적 특성 분석을 통한 기후온난화에 따른 다양성과 분포와 확산 변화추이를 예측하고 합리적 관리계획 수립하고자 수행되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 조사된 침입외래식물은 28과 102속 161분류군으로 우리나라 전체 침입외래식물 322분류군의 약 50%에 해당되었다. 그 중에서 국화과가 41 분류군으로 가장 많았고, 벼과 28, 콩과 16, 마디풀과와 메꽃과, 현산과 6, 십자화과가 5분류군 순이었다. 생활형은 1년생이 73분류군, 다년생이 53, 2년생이 32, 목본식물은 3분류군이었다. 원산지별 유입현황은 북아메리카가 37분류군, 유라시아가 25분류군, 남아메리카 18, 유럽 17, 유럽 12, 아시아 6분류군 순이었다. 침입외래식물 종별 산포양식을 추정할 수 있는 열매의 형태에 의한 비율은 수과가 50분류군으로 가장 많았고, 삭과 31, 영과가 28, 협과가 21, 낭과 7, 분과3분류군의 순이었다. 대구를 포함한 경상북도 지역에 침입한 외래식물중 생태적으로 유해성 수준에서 잠재성이 높은 식물은 낙동강과 지류를 따라 아주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시박으로 판단되며, 그 외에 울산도깨비바늘과 미국가막사리, 돼지풀 등도 빠르게 확산되면 생태계를 잠시하는 종들이다. 그리고 도로변에 관상용으로 많이 식재되고 있는 큰금계국과 기생초, 코스모스 등도 주변 생태지역에 많이 침입하고 있으며 특히, 고속도로와 국도변에 매우 흔한 큰낭아초와 싸리류(Lespedeza spp.), 잔개자리와 자주개자리, 서양벌노랑이 등은 산림지역으로 까지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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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기후변화는 전지구적 현상이며 온난화를 주패턴으로 하며 이상기상 현상의 빈도가 높아지는 등 기후예측불확실성이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생태계의 기후변화에 대한 적응과 변화를 지표하기 위한 수단으로 말벌류 지표종을 선발하였다. 기후변화지표종 선발을 위한 지표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지표 수준별로 개량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장수말벌, 등검은말벌, 털보말벌, 황말벌 4종을 지표종으로 선발하였다. 이 종의 장기 모니터링을 위한 무인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전국적 모니터링 네트워크 등의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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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mplement through the utilization of geographical information that was currently constructed in the development of the radon map creation methodology. In addition, we suggested a model for forecasting radon gas in soil based on the mechanism of radon exhalation from soil. To provide basic data for radon mapping in Korea, we compared the results obtained using the proposed model with the results of a field survey. Based on the comparison, we discussed the feasibility of the proposed model. The soil radon exhalation rate prediction model was built on the first order prediction model in the steady-state based on the law of conversion of mass. To verify the model by comparing the predicted value with a field survey, a grid of 7.5 × 6.3 cm was created at a 1:500,000 map of Korea, and the intersection point of the grid was selected as measurement site. The results showed a low error rate when compared with the previous studies, and it is expected that the model proposed in this study and the currently constructed geogenic information database can be used in combination to map the soil radon ga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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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In this paper, comparative analysis of the 9.12 Gyeongju and 11.15 Pohang earthquakes was conducted in order to provide probable explanations and reasons for the damage observed in the 11.15 Pohang earthquake from both earthquake and structural engineering perspectives. The damage potentials like Arias intensity, effective peak ground acceleration, etc observed in the 11.15 Pohang earthquake were generally weaker than those of the 9.12 Gyeongju earthquake. However, in contrast to the high-frequency dominant nature of the 9.12 Gyeongju earthquake records, the spectral power of PHA2 record observed in the soft soil site was highly concentrated around 2Hz. The base shear around 2 Hz frequency was as high as 40% building weight. This frequency band is very close to the fundamental frequency of the piloti-type buildings severely damaged in the northern part of Pohang. Unfortunately, in addition to inherent vertical irregularity, most of the damaged piloti-type buildings had plan irregularity as well and were non-seismic. All these contributed to the fatal damage. Inelastic dynamic analysis indicated that PHA2 record demands system ductility capacity of 3.5 for a structure with a fundamental period of 0.5 sec and yield base shear strength of 10% building weight. The system ductility level of 3.5 seems very difficult to be achievable in non-seismic brittle piloti-type buildings. The soil profile of the PHA2 site was inversely estimated based on deconvolution technique and trial-error procedure with utilizing available records measured at several rock sites during the 11.15 Pohang earthquake. The soil profile estimated was very typical of soil class D, implying significant soil amplification in the 11.15 Pohang earthquake. The 11.15 Pohang earthquake gave us the expensive lesson that near-collapse damage to irregular and brittle buildings is highly possible when soil is soft and epicenter is close, although the earthquake magnitude is just minor to moderate (M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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