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표면분석법으로 식품위생관련 세균의 불활성화를 위한 가열처리 조건(온도. 시간)을 최적화하다. 균주의 생육에 대한 반응표면 회귀식의 R^2은 P.aeruginosa가 0.9155(P<0.05). E. coli는 0.8997(P<0.05).S. typhinurium은 0.9690(P<0.01), E. aerogenes는 0.9393(P<0.05) 및 V. parahaemolyticus는 0.7905로 나타났다 가열처리 온도 및 시간에 따라 주의 생육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육억제에는 반응온도가 가장 큰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각각의 가열처리 조건에 따른 균주의 불활성화를 종합하여 superimposed contour map을 작성한 결과. 55.62∼60℃에서 19.25∼30분간의 처리가 균주으 불활성화 최적조건이었다. 본 연구는 피부미용전공과 비전공여대생의 모발영양지식을 파악하고 모발영양에 관한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과 수강하지 않은 대상자들간의 모발상태. 모발행등 등을 연구하고자 청주에 있는 피부미용과 여대생 146명과 비전공여대생 145명을 선정하여 설문지를 통해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발영양지식은 전공여대생이 비전공여대생에 비해 훨씬 높았고. 모발의 진단을 받아본 경험도 전공대상자가 높았다. 그러나 모발상태. 손상원인 모발에 관한 걱정은 두 그룹 모두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모발관리도 전공대상자가 비전공대상자보다 많이 하고 있었고, 모발손질 횟수도 전공대상자가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미용실 출입횟수는 2∼3달에 한번이 가장 높았고, 그룹간에 차이는 없었다. 1회 머리손질 비용도 전공대상자가 비전공대상자에 비해 높은 경향이었고. 샴푸의 선택기준은 두 그룹 모두 샴푸의 질과 본인 모발의 상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선택하였다. 결론적으로 피부미용전공 여대생은 모발영양관 모발관리학 등에 관한 수업을 받았기 때문에. 모발영양 지식이 많아 모발행동이 더 바람직하였고 도발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였다. 그러므로 모발에 관한 교육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 적절한 모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비전공여대생들에게도 모발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