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은 「레다와 백조」와 「한 아일랜드 공군비행사는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다」를 활용하여 두 가지 주장을 한다. 먼저 모두에게 공통적인 일련의 능력에 자신의 시를 고정시키기 위해서 문법적 기법들을 현란하게 전개하는데, 본질적인 인생을 정의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둘째, 헤겔의 I = I라는 공식(자아는 항상 자신의 역사적 의식을 말하려 하는데)으로 자신을 말하는 능력보다는 자아의 대화로 형성되는 지속적으로 변하는 것으로 정의되는 행위자로 보는 경향으로 바뀌는 문학세계의 맥락으로 생각하는 자아의 가치의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