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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공주대학교 학술림(석장리동 일대)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경영과 이용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식생구조를 파악하였다. 2019년 8월에 식물사회학적으로 식생조사를 하였으며, 60개소의 방형구를 설정하여 상관식생 유형분류와 중요치를 분석하고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상관식생유형분류 결과, 상수리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평균상대중요치는 상수리나무군락에서 상수리나무 31.4%, 벚나무류 9.6%, 굴참나무 9.0% 순으로 나타났으며, 소나무군락은 소나무 24.9%, 상수리나무 12.4%, 졸참나무 11.5% 순으로 나타났 다. 굴참나무군락은 굴참나무 25.3%, 벚나무류 9.8%, 상수리나무 8.5% 순으로 나타났으며, 리기다소나무군락은 리기다소나 무 28.4%, 상수리나무 10.0%, 소나무 9.3% 순으로 나타났고, 졸참나무군락은 졸참나무 27.0%, 갈참나무 11.8%, 때죽나무 11.5% 순으로 나타났다. 산림식생의 공간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상층 우점종에 의해 현존식생도를 작성한 결과, 자연식생이 87.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현존식생은 87개의 패치로 구분되었고, 패치당 평균면적은 1.4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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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계룡산국립공원 공원문화유산지구로 지정된 동학사, 갑사, 신원사를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식생조사자료를 바탕으로 식생구조를 파악하여 생태적 특성을 구명하여 사찰림의 생태적 보전관리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2018년 9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총 29개소의 산림식생조사를 수행하였다. 계층적 군집분석 결과, 느티나무-으름덩굴-황매화 군락(VU1), 졸참나무-작살나무-까치박달군락(VU2), 소나무-산벚나무-쇠물푸레나무군락(VU3)으로 식생유형이 각각 구분되 었으며, 각 식생단위별 지표종은 각각 12분류군, 8분류군, 6분류군으로 나타났다. 중요치 분석 결과, 모든 식생단위에서 느티나무의 중요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종다양도 분석 결과, 식생단위 3의 종다양도가 0.939으로 다른 식생단위와 비교하였을 때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생유형과 무생물적입지환경, 생물적입지환경과의 상관관계분석을 CCA를 통해 분석한 결과, 무생물적 환경인자와의 관계는 식생단위 2와 해발고도가 음의 상관관계를 가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생물적 환경인자와의 관계에서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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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울릉도 너도밤나무림의 동태변화를 통한 유지기작을 연구하기 위하여 알봉분지에서 성인봉 사이 소능선부, 사면상부 및 계곡부를 포함한 너도밤나무가 우점하는 임분 1ha(20m×20m, 25개소)를 대상으로 흉고직경급 분포, 중요치, 종조성 분석을 통해 미세지형별 너도밤나무림의 임분구조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너도밤나무림 전체에서 흉고직 경급 10cm 미만에서는 소능선부와 사면상부가 계곡부에 비하여 개체수가 많이 나타났으며, 흉고직경급 10-25cm에서는 소능선부의 개체수가 가장 많이 나타났고, 흉고직경급 25-45cm에서는 사면상부, 45cm 이상의 계곡부의 개체수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모든 지형에서 흉고직경급 10cm 미만의 너도밤나무가 다수 분포하고 있는 것은 종자번식이 아닌 영양번식 또는 교란에 의한 맹아갱신인 것으로 판단된다. 지표종 분석결과 소능선부에서는 솔송나무, 만병초, 호자덩굴, 섬벚나무, 마가목, 큰두루미꽃 등 8종이, 계곡부에서는 풍게나무, 관중, 난티나무, 섬노루귀, 말오줌나무, 큰연영초, 공작고사리, 황벽나무 8종이 유이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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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9.0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백두대간(닭목령-댓재 구간) 마루금 주변을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식생유형분류, 층위별 중요치와 평균 상대우점치, 종다양도, CCA 분석을 통해 산림식생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7년 5월부터 9월까지 총 245개소의 산림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식생유형분류 결과, 8개의 식생단위로 구분되었으며 최상위 수준에서 신갈나무군락군, 신갈나무군락군은 층층나무군락, 회양목군락, 조릿대군락, 분비나무군락, 신갈나무전형군락으로 세분되었고, 층층나 무군락은 다시 떡갈나무군, 터리풀군, 일본잎갈나무군, 층층나무전형군으로 세분되었다. 중요치 분석결과, 식생단위 1에서 떡갈나무가 19.1, 식생단위 2는 신갈나무가 22.7, 식생단위 3은 일본잎갈나무가 27.6, 식생단위 4∼8은 신갈나무가 각각 38.3, 25.6, 41.3, 27.9, 41.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 백두대간(닭목령-댓재 구간) 마루금 주변이 신갈나무군락 으로 대표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종다양도는 식생단위 1과 2가 3.305, 3.236으로 다른 식생단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높은 출현종수에 의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CCA분석 결과, 생물적 환경요인과 식생 유형과의 상관관계는 식생단위 1과 교목성 식물 비율, 덩굴성 식물 비율이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비생물적 환경요인과 식생유형과의 상관관계는 식생단위 7이 해발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적으로, 식생단위 5의 회양목군락은 석회암 지대의 종조성과 입지환경으로 유형화되어 지질학적 특성상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는 지역이며, 식생단위 7의 분비나무군락은 아고산식생으로 유형화되어 지질시대에 살았던 유존종과 고유종 또는 특산종이 많이 분포하는 지역으로 나타나 이들 단위에 대한 차별화된 생태적 관리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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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산림천이는 몇 단계의 산림생태계 변화과정을 거쳐 최종단계인 극상림에 도달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온대림의 극상림 을 이루는 대표 수종이 서어나무라고 하는 많은 연구결과가 제시되어 왔다. 특정지역 또는 국지적으로 나타나는 서어나무의 상관 군락을 대상으로 식생구조와 천이과정의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고 우리나라 온대림의 극상림으로서 서어나 무림을 제시한다는 것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17개산 75개소의 서어나무림을 대상으로 식생유형과 층위구조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생태적 천이경향을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유형분류는 식물 사회학적 방법에 따라 수행하였으며 층위구조는 중요치를 분석하여 파악하였다. 종조성에 따른 유형분류결과, 총 6개의 식생단위와 9개의 종군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서어나무군락군은 난티나무군락, 개암나무군락(갈참나무군, 개암나무전 형군), 철쭉군락(물들메나무군, 개서어나무군, 철쭉전형군)으로 분류되었다. 각 층위별로 중요치를 분석하여 서어나무 림의 천이경향을 예측해 본 결과, 서어나무림은 ① 당분간 서어나무림으로 유지되는 유형(식생단위 2, 3, 6), ② 까치박 달림으로 천이가 진행되는 유형(식생단위 1, 4), ③ 붉가시나무림으로 천이가 진행되는 유형(식생단위 5)의 총 3가지 천이유형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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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Carpinus 속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에 분포하며, 남 동아시아에는 다양한 Carpinus 속의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 며(Braun et al., 2006), 서어나무(Carpinus laxiflora)는 한 국, 중국 중부, 일본에 분포한다. 또한 내음성이 강한 서어나 무는 온대 지역의 온대림과 이차림의 주요한 종으로 알려져 있다(Hori and Tsuge, 1993). 한국에서는 전국 계곡부나 사 면부의 산중턱 이하에서 주로 분포한다(Yun, 2016). 서어나무는 여러 학자들에 의하여 우리나라 온대림의 천 이극상을 이루는 대표수종으로 연구되어 왔다. 이러한 연구 는 우리나라 온대중부지방 산림의 2차천이계열은 소나무림 에서 참나무림을 거쳐 서어나무 또는 까치박달나무에 의한 극상림으로 접어든다는 기후극상설을 제시하고 있다(Park et al., 1989; Lee et al., 1991; Park et al., 1991; Lee et al., 1996; Park et al., 2009; Kwak, 2011; Hong et al., 2012). 하지만, 서어나무림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광릉의 죽엽산과 같은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 또는 국지적으 로 나타나는 서어나무 대경목군락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 어져왔으므로, 이러한 연구만으로 우리나라 온대림의 극상 림으로서 서어나무림을 제시한다는 것은 논란이 있을 수 있다(Park et al., 2009). 따라서, 우리나라의 극상수종으로 서어나무를 제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역에서 보다 많은 연구를 진행하여 자료를 축적해야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 자료를 이용해 임분의 수직적 구조(층위에 따른 임분구조) 를 고려한 천이과정을 판단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 본 연구 는 전국 17개의 산에서 조사되어진 서어나무림의 임분구조 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생태적 천이특성을 구명하고자 하 였다. 본 연구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식생조사법에 의해 조사되어진 자료를 이용하여 상관에 서어나무가 우점하고 있는 군락을 대상으로 총 75개소(광덕산 4개소, 점봉산 7개소, 면산 1개소, 검단산 1개소, 계방산 1개소, 죽엽산 23개소, 대둔산 1개소, 덕대산 1개소, 내연산 6개소, 오서산 1개소, 가야산 1개소, 통고산 2개소, 지리산 6개소, 내장산 2개소, 운장산 2개소, 덕유산 10개소, 두륜산 6개소)를 조사하였다. 총 75개소의 식생자료를 토대로 식물사회학적 식생유형분류 를 실시하였으며, 대별종군과 식별종군의 파악은 Hill(1979) 의 TWINSPAN(Two-Way Indicator Species Analysis)분석 을 실시하였으며, 각 종군단위의 표징종(Character species)와 식별종(Differential species)의 판단은 Dufrêne와 Legendre (1997)의 지표종분석(Indicator species analysis, ISA)을 실 시하여 판단하였다. 각 식생단위 구성종의 상대적인 중요도 및 식생유형의 생태적 정보를 획득하고자 중요치(Curtis and McIntosh, 1951)를 계산하였으며, 교목층 3, 아교목층 2, 관목층 1, 초본층 0.5의 가중치를 부여하여 평균상대우점치 (Mean importance value, MIV)를 분석하였다. 또한 각 식생 단위의 천이계열을 추정하기 위하여, 교목성 수종 중 평균상 대우점치가 높게 나타난 5종을 선정하여 교목층, 아교목층, 관목층의 중요치를 계산하였다. TWINSPAN과 지표종분석을 이용하여 식물사회학적 식 생유형분류를 실시한 결과, 서어나무, 쪽동백나무, 생강나 무, 당단풍나무 졸참나무 고로쇠나무가 표징종 및 식별종으 로 나타난 서어나무군락군으로 크게 유형이 분류되었다. 군 락단위의 경우, 서어나무군락군은 난티나무, 복장나무, 시 닥나무, 전나무가 표징종 및 식별종으로 나타난 난티나무군 락, 개암나무, 올괴불나무, 개벚지나무, 우산나물, 각시붓꽃, 잔털벚나무, 노랑제비꽃, 음나무, 청가시덩굴이 표징종 및 식별종으로 나타난 개암나무군락, 철쭉, 미역줄나무, 조릿 대, 쇠물푸레나무가 표징종 및 식별종으로 나타난 철쭉군락 으로 분류되었다. 군단위의 경우, 개암나무군락은 갈참나무 와 삽주가 식별종으로 나타나 분류되어진 갈참나무군과 식 별종이 나타나지 않은 개암나무전형군으로 세분되었으며, 철쭉군락은 물들메나무, 물박달나무, 개회나무, 촛대승마, 까마귀밥나무가 식별종으로 나타난 물들메나무군과 개서 어나무, 대팻집나무, 합다리나무,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새 비나무, 사람주나무, 윤노리나무, 자금우, 나도밤나무가 식 별종으로 나타난 개서어나무군, 식별종이 나타나지 않은 철 쭉전형군으로 세분되었다. 즉, 서어나무림은 1개군락군, 3 개 군락, 5개 군으로의 분류체계를 나타내었고, 총 6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다. 특히 개서어나무군의 경우, 붉가시 나무, 동백나무, 새비나무 등과 같은 해안 ․ 도서권역에 주로 분포하는 종들이 나타났다. 각 식생단위의 중요치를 살펴보면, 식생단위 1, 2, 3, 4, 6은 아교목층 이하에서 당단풍나무, 함박꽃나무, 팥배나무, 참회나무, 쪽동백나무 등의 활엽수종에 의한 지위경쟁이 진 행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생단위 2의 경우 양수 수종인 소나무는 교목층에 10.9로 비교적 높은 중요치를 보였으나, 아교목층, 관목층, 초본층에서 각각 0.7, 0.2, 0.0으로 나타 났다. 이는 아교목층과 관목층을 구성하고 있는 서어나무, 참나무류 등의 활엽수종과의 경쟁에 의해 상층으로 성장하 기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생단위 5의 경우, 해안 ․ 도서지역에 분포하는 수종(붉가시나무, 동백나무 등) 이 전 층위에 나타나 이들 수종에 의한 지위경쟁이 예상되 었다. 각 식생단위의 천이경향을 추정하기 위하여, 상대중요치 가 높게 나타난 5종의 교목성 수종을 대상으로 중요치를 분석해본 결과, 식생단위 1, 4, 5의 경우, 서어나무는 교목층 에 비하여 아교목층과 관목층의 중요치가 낮게 나타났으며, 특히 관목층의 경우 교목층과 아교목층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나 이들 식생단위는 서어나무림으로의 유지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또한 식생단위 1과 4의 경우 까치박 달이 관목층에서는 서어나무에 비해 높은 중요치를 보이고, 아교목층에서 서어나무 다음으로 높은 중요치를 나타내어 이들 식생단위는 까치박달이 상층에 우점하는 임분으로의 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생단위 5는 붉가시나 무가 관목층에서 가장 높은 중요치를 보이고, 아교목층에서 서어나무 다음으로 가장 높은 중요치를 보여, 식생단위 5는 붉가시나무가 우점하는 임분으로의 천이가 진행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반면, 식생단위 2, 3, 6의 경우, 교목층과 아교 목층, 관목층에 서어나무가 가장 높은 중요치를 나타내고, 각 층위에 중요치 값이 고르게 나타나 이들 식생단위는 외 부로부터 특별한 교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서어나무가 우 점하고 있는 군락으로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하 지만, 식생단위 2와 6의 경우 까치박달이 관목층과 아교목 층에서 서어나무 다음으로 가장 높은 중요치를 나타냈으므 로, 까치박달에 의한 천이가 진행될 수 있어 이들 식생단위 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10.
        2017.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Deforestation such as illegal logging and forest fires has caused a big disadvantage for surrounding people. In general, the losses were disasters such as floods, landslides and droughts. Disaster is something that causes damage, loss or misery (The Big Dictionary of Indonesian Language, 1996). Gendol hill is a forest area that has experienced disasters caused by forest destruction. Among the disasters occurred in Gendol hill area was drought or difficulty in fulfilment of the need of fresh water. A number of springs have been drying up after the destruction of Gendol forest in 1963. Efforts to restore the forest by reforestation or replanting have been conducted since a long time by the government (Perhutani) with planting of pine trees (Pinus merkusii). Since 1996, trees of Moraceae family were also planted gradually by local person. Three species from the Moraceae family that have been planted are Ficus benyamina, Ficus annulata, Ficus retusa, Ficus recemosa, Ficus microcara etc. By 2016, at least 4000 trees species from Moraceae family have been planted together thousands other species. Based steps of planting, there are three groups of Moraceae family trees in Gendol hill. They are tree groups aged 15-20 years, 10-15 years and 1-10 years (Anonimous, 2016) The case study aimed to get information of Moraceae family trees plantation benefits in emergence of springs. Observation, in-depth interview, documentation and study literature were conducted for this study in April 2016. Observation of the field conditions (vegetation and springs conditions) was conducted to obtain description of the location and springs condition. In depth Interview has conducted by interviewing of key persons to obtain historical information (forest destruction, loss of springs, replanting efforts, and re-emergence of springs). In-depth interview also aimed to get information about the benefits received by local people from the emergence of springs. While documentation in the form of photos of vegetation conditions and springs was taken to get more descriptions. To complete this research, we has also taken secondary data from related parties and some literatures. Furthermore, the collected data analyzed by descriptive-qualitative analysis method.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lanting of Moraceae family trees such as Ficus benyamina, Ficus annulata Blume, and Ficus retusa L. had a real benefit in emergence of springs on study site including re-emergence of died springs. There are many springs appearing in both large and small sizes. Five springs in quite large size appearing around the Moraceae family trees stand on the slopes of Gendol hill after 17 years of planting. The water yield of each springs was directly proportional to the amount and size of Moraceae family trees around the springs. The water discharge (outflow) of springs under 5 trees with height average 14 m and diameter 25 cm is bigger than the springs under 3 trees with height average 12 m and diameter 20 cm. The emergence of springs in Gendol hills has brought many benefits to the lives of the surrounding people. Based on descriptive analysis, the benefits for local community are; 1) Fulfilment of fresh water needs for at least 800 families of local communities (at least 240,000 litters / day), 2) Increasing of water availability for irrigating rice fields (from 1 harvest / year to become 3 harvest / year) so that people income around Gendol hill increased, 3) Increasing of public awareness in planting / greening including local government, 4) Appearing of tourism service potential that may be developed by local government together local people . Therefore, advanced research or applied research is suggested to be conducted for assessing the effect of Moraceae family trees on all aspects (vegetation, soil, hydrology and socio-economic). The research suggested are; a) The characteristics of vegetation on the springs area and their relation with springs, b) The effect of Moraceae family trees on water yield, c)Affecting factors in the springs sustainability (physical, socio-economic and institutional, d) Environmental services analysis of Springs management.
        11.
        201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봉화 장군봉의 자연림을 대상으로 산림식생의 유형을 분류하고, 그에 따른 임분특성을 구명하고자 수행되 었다. 2014년 6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식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71개소의 식생조사자료를 토대로, 종-면적곡선, 식물사회학적 식생유형분류, 중요치, 종다양도, 일치법, CCA 분석을 실시하였다. 종-면적곡선과 누적종수 추정치를 분석해본 결과, 조사구의 설치는 적절하게 이루어졌으며, 총 227개 분류군(67과 152속 197종 3아종 27변종)이 출현하 였다. 식생유형분류를 실시한 결과, 총 7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으며, 최상위 수준에서 신갈나무군락군, 신갈나무군 락군은 고로쇠나무군락(동자꽃군과 물참대군), 잣나무군락(시닥나무군과 잣나무전형군), 굴참나무군락(담쟁이덩굴군 과 굴참나무전형군)으로 분류되었으며, 담쟁이덩굴군은 담쟁이덩굴전형소군과 호랑버들소군으로 분류되었다. 중요치 분석결과, 식생단위 1∼5의 교목층에서는 신갈나무(38.0∼70.4%), 식생단위 6은 박달나무(35.3%), 식생단위 7은 소나 무(45.4%)가 각각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박달나무와 소나무가 우점하는 식생단위 6과 7은 교목층을 제외한 층위에서 신갈나무와 굴참나무가 높은 중요치를 나타내어, 향후 이들 식생단위는 신갈나무와 굴참나무에 의한 군락이 형성 될 것으로 사료되었다. 종다양도는 식생단위 1, 2, 3의 종다양도(2.130∼2.353)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계곡의 지형적 특성에 의한 영향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일치법과 CCA를 실시한 결과, 식생유형은 해발고도와 가장 높은 상관관 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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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일대 산림의 식생조사를 통하여 산림의 군락분류와 식생구조를 연구하였다. 2014년 4월부터 9월까지 약 26개의 방형구(20×20m)를 설치하여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신갈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고로쇠나무군락의 3개 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신갈나무군락은 소나무군과 전형군, 고소뢰나무군락은 회나무군과 전 형군의 4개 군으로 세분되었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일대 산림식생유형은 3개 군락 4개군의 분류체계를 가졌으며, 총 5개의 식생단위로 구분되었다. 식생단위별 중요치 분석을 보면 교목 및 관목의 목본식물에서 식생단위 1은 소나무 (65.1%), 식생단위 2는 신갈나무(73.6%), 식생단위 3은 굴참나무(75.1%), 식생단위 4는 회나무(33.3%), 식생단위 5는 비목나무(21.7%)가 높게 나왔으며, 초본층에서 식생단위 1은 주름조개풀(19.3%), 식생단위 2는 실새풀(16.9%), 식생단위 3은 땅비싸리(17.3%), 식생단위 4와 5는 개별꽃이 각각 14.8%, 24.7%로 높게 나왔다. 지표종 분석결과 총 33종이 유의한 종으로 분석되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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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금수산 일대의 군집구조를 파악하여 생태적 보전과 관리의 기초자료제공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016년 6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식물사회학적으로 식생조사를 하였으며, 41개소의 방형구를 설정하여 식생유형분류, 중요치, 일치법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산림식생 분석결과, 신갈나무군락군에서 군락단위로 층층나무군락, 밤나무군락(식생단 위 3), 굴참나무군락(식생단위 4), 신갈나무전형군락(식생단위 5)으로 분류되었으며, 층층나무군락은 느릅나무군(식생 단위 1)과 담쟁이덩굴군(식생단위 2)으로 세분되었다. 평균상대중요치는 식생단위 1에서 물푸레나무 14.9%, 산뽕나무 8.7%, 고로쇠나무 8.3% 순으로 나타났고, 식생단위 2는 일본잎갈나무 23.2%, 층층나무 20.1%, 담쟁이덩굴 6.5% 순으로 나타났다. 식생단위 3은 신갈나무 15.8%, 밤나무 13.4%, 물푸레나무 9.8% 순으로 나타났고, 식생단위 4는 신갈나무 26.6%, 굴참나무 20.8%, 소나무 16.6% 순으로 나타났으며, 식생단위 5는 신갈나무 48.3%, 쪽동백나무 7.5%, 물푸레나무 5.3% 순으로 나타났다. 일치법 분석의 결과로서 식생단위는 해발 700m, 경사 20°, 지형은 사면중, 암석노출도 20%, 출현종수 30종, 교목층 식피율 80%, 교목층 수고 20m를 기준으로 분류되었다. 따라서 금수산 일대의 생태학적이고 지속가능한 산림식생관리를 위해서는 분류되어진 식생단위에 따라 차별화된 관리방법의 도출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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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7.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investigated the vascular plants of Hangjeukbong to Jungbong in Mt. Deoguysan National Park, from March to September, 2014. Vascular plants in this area were summarized as 187 taxa, including 52 families, 126 genera, 168 species, 2 subspecies and 17 varieties. Among the recorded taxa, Korean endemic plants were 11 species and the rare and endangered plants designated by Korea Forest Service were 14 taxa comprising 1 endangered species(EN), 5 taxa of vulnerable(VU), 7 taxa of least concern and 1 data deficient(DD). The floristic regional indicator plants were 60 taxa including 1 species in grade Ⅴ, 3 taxa in grade Ⅳ, 12 taxa in grade Ⅲ. The life form spectra was G-R5-D4-e type. It is considered what the ratio of chamaephytes(1.6%) and phanerophytes(35.8%) is lower than that of geophytes(27.3%) and hemicryptophytes(26.7%) is needed to adopt low ambient temperature condition in subalpine. Threatened plants for climate change were 8 taxa including 7 taxa of northern plants such as Taxus cuspidata, Abies koreana, Picea jezoensis, 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Sorbus commixta, Acer ukurunduense and Smilacina bicolor. It was considered that vulnerable to microclimate subalpine plants require long-term conservation of management and measure according to monito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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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경상북도 봉화군 장군봉 현존식생의 임분구조 특성을 규명하여 생태적 산림관리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4년 7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111개소의 식생조사자료를 토대로 상관우점종에 의한 식생유형을 분석한 결과, 천연림에서 신갈나무군락, 박달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피나무군락으로 분류되 었고, 인공조림지에서 잣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 물푸레나무군락, 자작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중요치 분석 결과, 천연림의 사면부는 교목층에서 신갈나무 44.3, 소나무 12.1 등의 순으로, 아교목층에서는 신갈나무 27.6, 쇠물푸레 12.4 등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고, 인공조림지의 사면부는 교목층에서 잣나무 22.6, 일본잎갈나무 15.4, 물푸레나무 13.3 등의 순으로, 아교목층에서 굴참나무 17.9, 담쟁이덩굴 14.1, 신갈나무 10.4 등의 순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덩굴성 식물의 중요치가 천연림에 비하여 인공조림지에서 높았다. 종다양성 지수는 계곡부에서는 천연림 2.334, 인공조림지 1.734, 사면부에서는 천연림 1.931, 인공조림지 1.927으로 각각 나타났다. 장군봉 일대 산림식생의 관리를 위해서는 지형과 상관군락단위별 차별화된 관리방법이 필요하고, 특히 인공조림지 내 덩굴식물의 높은 중요치를 줄일 수 있는 관리방안 등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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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15.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백두대간 조침령-신배령 구간의 응복산을 대상으로 2012년 4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영구조사구를 설치하여 조사하 였다. 총 25개소(20 × 20m)의 산림식생조사 자료를 토대로 Z-M식물사회학적 방법에 의해 식생유형 분류를 수행하였 다. 그 결과, 최상위 수준에서 신갈나무군락군이 분류되었으며, 군락단위에서는 난티나무군락과 물개암나무군락으로 세분화 되었다. 난티나무군락은 철쭉군과 산딸기군으로 나누어지며, 산딸기군은 다시 태백제비꽃소군과 줄딸기소군으 로 분류되어 총 4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다. 사면의 해발고에 따른 중요치는 교목층에서 신갈나무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아교목층에서는 당단풍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교목층에서 신갈나무가 아교목층에서는 당단풍나무로 유지될 것이다. 종 다양성 분석결과 식생 단위 3에서 0.97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식생단위1에서 0.72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종간연관 분석 결과 크게 4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었고, 이는 식생단위의 식별종 및 표징종과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특히 그룹Ⅰ은 철쭉의 식별종과 일치하는 경향이었으며, 그룹Ⅲ은 물개암나무군락에서 주로 출현하는 식물종으로 이루어진 그룹으로 나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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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14.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2011년 6월부터 10월까지 충남 가야산의 현존식생을 대상으로 식물사회학적 군집분석을 수행하였다. 가야산 천연림의 상관우점종은 신갈나무군락과 소나무군락, 소사나무군락, 떡갈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이 전체적으로 우점하고 있었고, 인공식재림의 상관우점종은 잣나무림과 리기다소나무림이 나타났다. 집괴분석에 의한 식생유형은 능선부의 신갈나무군락유형, 남사면의 소나무군락유형, 산복부의 소사나무군락유형, 계곡림유형의 총 4개 유형으로 구분되었으며, 종다양도 지수를 보면 식생단위 4의 종다양도 지수가 0.6976으로 가장 낮았으며, 식생단위 2의 종다양도 지수가 1.125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우점도는 모든 식생단위에서 0.1~0.2인 0.3 이하로, 다수의 종이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개로 구분된 식생유형 중 계곡림유형은 다른 식생유형보다 출현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계곡림의 특성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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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계방산 가문비나무 및 전나무 임분의 산림식생유형분류와 정량적 분석을 위하여 Z-M 식물사회학적 방법으로 식생구조의 유형분류를 실시한 결과, 군락단위에서 가문비나무군락, 전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으며 가문비나무군락은 군단위에서 흰인가목군과 부게꽃나무군으로 세분되었으며, 전나무군락은 복장나무군과 생강나무군으로 세분되었다. 분류된 식생단위를 기준으로 중요치를 산출한 결과, 가문비나무는 식생단위 1과 2의 교목층에서 각각 30.73%, 20.25%로 비교적 높게 나타나 당분간 가문비나무의 우점이 계속될 것이라 판단되었다. 또한 종다양도를 분석한 결과 식생단위 4의 종다양도 지수는 0.6976으로 가장 낮았으며, 식생단위 2의 종다양도 지수는 1.1256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군락간의 유사도는 식생단위 1과 4, 2와 4가 각각 0.2880과 0.3626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식생단위 1과 2, 3과 4의 군락유사성은 각각 0.5411과 0.5041로 나타나, 군락 간 구성종의 차이가 크지 않은 군락으로 판단되었다. 종간연관에 대한 Chi-square matrix와 성좌표를 각각 분석한 결과, 크게 2개의 유형으로 나뉘어졌는데 Ⅰ유형의 식물 종들은 대부분 식물사회학적으로 분류된 가문비나무군락에서 주로 출현하는 식별종과 표징종이었으며, Ⅱ유형의 식물종은 전나무군락에서 주로 출현하는 식물종으로, 비교적 습한 곳에 나타나는 종들로 나뉘어졌다. 이러한 결과는 각 수종들이 선호하는 생육환경이 비슷한 종들끼리는 정의 상관이 인정되고, 선호하는 환경이 다른 종들끼리는 부의 상관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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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4.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석회암이 나출되어 있는 덕항산지역 주요 산림식생을 중심으로 그 유형을 분류하고 군락지리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덕항산 능선부 일대 산림식생의 유형은 1개 군락군(신갈나무군락군), 3개 군락(개회나무-조록싸리군락, 소나무-철쭉군락, 소사나무-솔체꽃군락), 2개 군(소사나무-회양목군, 까치박달-사창분취군), 2개 소군(들메나무-부채마소군, 털댕강나무-솔나리소군)으로 총 5개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덕항산 군락지리형은 지형적 특이성, 아고산지대와의 인접성, 석회암 지대 등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배수가 잘되는 약건조지에 출현하는 털대사초, 가는잎그늘 사초 등의 고상재도는 석회암지대의 토양환경을 잘 대변해 주고 있으며 북방계 식물인 싸라기사초, 돌좀고사리 등은 인접한 아고산 식생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소사나무의 출현은 서식지 특이성에 의한 피난식생 특징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 지역의 군락지리학적 특이성은 서식지 및 식물지리적 특이성이 결합되어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식생학적 측면에서 한반도 군락 및 서식지 유형의 다양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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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1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산마늘의 임간재배를 위한 기초 환경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울릉도 산마늘은 너도밤나무, 우산고로쇠나무, 섬잣나무, 솔송나무, 소나무, 곰솔, 섬피나무, 두메오리나무 군락에 자생하고 있으며, 입지환경은 평균 해발고도 563.4 m, 평균 경사는 27.8°이었다. 토성은 사토, 사질양토, 양질사토, 양토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유기물층의 깊이는 평균 6 cm, 토양 pH는 5.40, 유효인산은 18.5 ppm, 양이온 치환용량은 18.6 cmolc/kg으로 나타났다. CCA분석에 의한 입지와 토양인자와의 상관관계를 보면 너도밤나무군락은 탄소, 질소, 모래함량, 양이온치환용량과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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