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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 ‘아세미’는 열대 아시아지역 적응 다수성이며 자포니카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3년 필리핀에 소재한 국제미작연구소에서 우리나라에서 파견된 육종팀에 의해서 인공교배 하였고, 국제미작연구소 육종포장에서 계통을 육성하며 열대기후에서 생육이 안정적인 IR68333-B-B-B-22계통을 선발하여 2001~2002년간 필리핀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하고, 그 이후 농가실증시험을 거쳐서 2008년에 필리핀 벼 품종심의위원회에서 ‘MS11’로 장려품종에 선정되었다. 2. 우리나라의 지적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MS11’을 2012년에 ‘수원57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13년에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3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신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아세미’로 명명되었다. 3. ‘아세미’는 이앙부터 성숙기까지 본답의 생육일수가 113일로 조생종이고, 벼 키는 82cm, 이삭길이는 21cm, 주당 이삭수 12개였으며, 현미 천립중이 22.5g으로 중소립종이다. 4. ‘아세미’는 도열병에 중정도 저항성을 보였고, 줄무늬잎 마름병, 퉁그루에 저항성을 보였지만, 흰빛잎마름병,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성은 없었다. 5. ‘아세미’의 쌀수량은 보통기보비재배에서 5.23MT/ha으로 대비품종 ‘화성’보다 13% 증수되는 수량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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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oil salinity is the most critical problem at reclaimed tidal saline soil in Korea.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vestigate the salt movement in upland soils at Gyehwa-do region in Saemangeum reclaimed land on the south Korea coasts. The experiment was conducted 5% sloped polt (3.0 m × 10.0 m) with 14 treatments and it were separated by low salinity division (LSD) and high salinity division (HSD) install. The cation content in ground water increased during time course, but in the case of land surface water the content was variable, and K+was lower than that of Na and Mg. At the LSD under rainproof condition, the salinity was directly proportional to soil water content, but at the HSD the tendency was no reversed. In condition of rainproof, the amount of soil salinity was higher at the HSD than at the LSD. Positive correlation was obtained between the soil water content and available phosphorous content at the rainfall division, but there was no significance at the surface soil of the rainproof division. Sodium adsorption ratio (SAR) and anion (Cl−, SO4 −) contents in soil were repressed in the order of vinyl-mulching > Rice straw-mulching > control plot. Our results indicate that soluble salt control is critical at reclaimed tidal saline soil and the results can provide some useful information for deciding management plans to reduce salt damage for stable crop production and diverse utilization or cultivation could be one of the management options to alleviate salt damages at reclaimed tidal saline soil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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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Soil salinity at newly reclaimed land in west coast of Korea is highly variable and depending on soil characteristics and weather condition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spatiotemporal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changes on soil electrical conductivity and exchangeable sodium percentage in Saemangeum newly reclaimed land. Experimental sites was selected at Gyehwa (35o75'N, 126o60'E) in Saemangeum reclaimed land and their dominant soil series was Munpo (coarseloamy, mixed, non-acid, mesic, typic Fluvaquents). Soil samples were periodically collected at 0 ~ 20 cm and 20 ~ 40 cm layer from each site. Soil electrical conductivity had a wide range from 0.15 to 41.76 dS/m, which was variable according to the weather conditions. The average soil electrical conductivity from March 2014 to 2015 was 6.4 and 3.4 dS/m at Gyehwa in Seamangeum reclaimed land. Calcium concentration in soil solution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soil electrical conductivity and soluble sodium. Soluble sodium concentration had great variations and it was the most influencing single factor for temporal variations of soil electrical conductivity regardless of soil textural properties. The characteristics of Saemangeum reclaimed land had different shares of saline and sodic properties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Our results indicate that persistent monitoring and modeling on soil salinity at coastal tide land is fundamental and the results can provide some useful information for deciding management plans for diverse utilization or to reduce salt damage for stable crop production at reclaimed tidal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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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간척지에서 자생하는 자귀풀은 콩과잡초로서 휴먼성이 강하 고 종피가 딱딱한 껍질에 싸여있어 채종한 종자는 발아율이 저조하므로 발아율을 높이기 위하여 황산, 온도 및 모래를 을 이용한 종피파상 방법을 이용한 휴면타파 효과를 구명하기 위 하여 본 시험을 수행하여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013년도 간척지에서 채종한 자귀풀 발아세와 발아율은 18.0%와 27.0%, 2014년 채종 종자는 15.8%와 21.5%을 보였다. 2. 자귀풀 종자의 황산처리효과는 황산용액 50% 처리에서 는 무 처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황산용액 100% 처 리에서는 채종 연도와 관계없이 71.0% ~ 73.0%의 발아율을 나 타내었다. 3. 온도처리 효과는 90oC 고온 상태에서 각각 20, 30, 40분 처리시의 발아율은 처리시간 40분에서 90% 이상의 높은 발아 율을 보여 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발아율은 증가할 것으로 사 료된다. 4. 모래를 이용한 종피파상 처리는 2014년 채종한 종자는 종자량과 모래의 비율이 4배 처리에서 94.0%로 가장 높은 발 아율을 보였고, 2배 처리에서도 80%의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간척지에서 채종한 자귀풀의 휴면 타파는 많은 노력이나 시설 및 비용이 추가되는 온도처리나 황산처리보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모래를 이용한 종 피파상법이 좋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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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5.11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새로 조성된 간척지에서 사료맥류 종자의 안정생산을 위한 적정 파종량을 구명코자 2011년부터 2013년까지수행하였다. 청보리와 트리티케일은 ha당 200, 300 및 400 kg호밀과 귀리는 ha당 100, 200 및 300 kg을 파종하고 토양화학성과 작물별 수량성을 조사 하였다. 사료맥류의 출현율과 입모율은 호밀, 트리티케일, 청보리, 귀리 순으로 높았다. 사료맥류 종실의 질소 함량은 트리티케일, 호밀, 보리, 귀리 순으로높았고 트리티케일과 호밀은 파종량 증가에 따라 질소함량이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냈다. 사료맥류의 종실수량은 트리티케일, 귀리, 호밀, 청보리 순으로 많았다. 파종량에 따른 종실수량은 청보리와 트리티케일은 ha당 300 kg에서, 호밀과 귀리는200 kg에서 많았다. 수량구성요소 중 m2당 이삭수가 종실수량에 큰 영향을 미쳤고 수당립수와 천립중은 파종량 감소에 따라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연구 결과 새로 조성된 간척지에서동계 사료맥류 종자의 안정생산을 위한 적정 파종량은 ha당 청보리는 320 kg, 트리티케일은 290 kg, 호밀은 220 kg, 귀리는210 kg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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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우’는 총체사료용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1999년 하계에 다산벼를 모본으로 하고 수원 431호와 IR71190-45-2-1을 교배한 F1을 부본으로 삼원교배하여 계통육종법으로전개 후 2009년 총체사료용 벼로 육성하였다. 주요 농업적특성은 중부와 영남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출수기가 평균9월 2일로 녹양보다 17일 늦은 만생종이고 벼 키 (간장)는92 cm로 장간이며, 주당수수는 11개, 천립중은 21.7 g으로녹양보다 가볍다. 만생종 품종으로 숙기가 늦기 때문에 생육후기 기상이 불량할 경우 출수가 지연될 수 있는 산간지, 냉수용출답 및 만식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충분한생육일수를 확보하는 것이 총체수량성을 높이고 충실한 종자를 생산하는데 유리하다. 또한 주당수수가 적기 때문에m2당 27주 이상 밀식재배가 필요하며 내비성이 있으므로질소 시비량을 180 kg/ha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재해저항성은 잎도열병,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에 복합저항성이나 목도열병과 벼멸구에는 약하다. 총체벼 품종으로서 사료가치는 조단백질 5.4%, 가소화양분총량 61.6%으로 양호한 편이나 녹양보다 낮은 경향이며 총체수량성은건물기준으로 10 a당 평균 1,956 kg으로 녹양보다 38% 증수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 품종의 재배에 알맞은 지역은중부평야, 영남평야지가 적합하며 후기 기상이 좋은 지역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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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8.10 KCI 등재 SCOPUS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벼 품종에 따른 미음 가공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육성한 9개 벼 품종의 호화점도 특성과 미음의 색도, pH, 점도 및 퍼짐성을 측정하고, 초미세구조를 관찰하였다. 신속점도계를 이용한 호화 점도(페이스팅) 분석에서, 치반점도는 한아름4호, 화선찰이 각각 -45.84 및 -27.50 RVU, 최종점도는 화선찰, 한아름4호가 각각 109.00, 213.42 RVU로 미음죽의 노화가 다른 품종들에 비해 느릴 것으로 판단된다. 쌀 낟알과 미음의 미세구조를 주사현미경(SEM)으로 관찰하였는데, 쌀알은 다각형의 전분립으로 구성된 구 형태의 전분체와 이러한 전분체로 구성된 전분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도담쌀은 구 모양의 전분체가 관찰되었고 다른 품종들에 비해 빈 공간이 더 많았으며, 한아름4호는 일반 멥쌀의 형태와 같은 다각형의 전분립을 확인하였고, 화선찰벼는 전분체를 구성하는 전분립들의 부서짐이 많은 것을 관찰하였다. 그리고 이 품종들로 만든 미음죽 호화양상은 품종별로 달랐는데 이는 주로 아밀로오스 함량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되나, 같은 고아밀로오스 품종이라 하더라도 도담쌀에 비해 고아미4호는 잘 풀어지고 호화가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바(data not shown),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하겠다. 품종별 미음 제조 후, 관능검사에서 통일형(초다수성) 벼품종과 자포니카 벼 품종들의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초다수성 벼 품종으로 자포니카 벼 품종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data not shown). 또한 아밀로오스 함량 차이에 따른 벼 품종들 간의 점도 차이가 확연하게 나타났는데 아밀로오스가 없는 찰벼 품종은 미음죽의 점도를 낮추고, 고아밀로오스 품종들은 미음죽의 점도를 높였다. 통일형(초다수성 벼)을 포함한 일반메벼 품종들의 점도는 찹쌀과 고아밀로오스 품종들로 만든 미음의 중간정도를 보였으며 품종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요컨대, 통일형 품종은 일반쌀 품종에 비해 밥용으로 식미가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미음에 대한 가공적성 평가 결과, 통일형쌀 품종과 일반쌀 품종 간에 품질 차이가 없었다. 쌀미음의 점도와 퍼짐성은 쌀미음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9개 품종(통일형 4개 품종, 일반형 5개)의 쌀미음 가공적성을 평가한 결과, 고아밀로오스(31.8%-42.8%) 쌀 품종들은 점도가 높아(낮은 퍼짐성) 걸쭉하였고, 저아밀로오스(5.0%)인 찹쌀 품종은 낮은 점도(높은 퍼짐성)로 유동적이었다. 중간정도의 특성을 가진 멥쌀(18.2%-19.9%) 품종들이 쌀미음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멥쌀 품종들 중에서 생태형(통일형/일반형)에 따른 쌀미음의 점도와 퍼짐성에서 차이가 없었다.
        9.
        2016.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Misomi' is a rice variety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obi’ which has adaptability of low fertilizer cultivation and SR21110 (Ilpum/Jinbu19) by the rice breeding team at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 in 2013. The heading date of ‘Misomi’ is August 14 and six days later than check variety, ‘Hwaseong’. It has 83 cm of culm length and 121 spikelets per panicle. It showed weaker cold tolerance than that of ‘Hwaseong’ during exposed to cold stress. ‘Misomi’ showed resistance to blast disease, K1, K2 and K3 race of bacterial blight and stripe virus, but susceptibility to K3a race, other viruses and planthopper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and short grain shape. It has low protein content (6.2%) and similar amylose content (19.4%) to that of ‘Hwaseong’. ‘Misomi’ showed better palatability index of cooked rice than that of ‘Hwaseong’. Particulary, ‘Misomi’ showed excellent processing adaptability than ‘Chucheong’ and ‘Hwaseong’ on palatability index of cold and aseptic cooked rice. Its milled rice recovery rate is similar to those of ‘Hwaseong’. However,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is higher than that of ‘Hwaseong’. 'Misomi' has 5.68 MT/ha of milled rice productivity in ordinary cultivation, which was 12% higher than that of ‘Hwaseong’. 'Misomi' could be adaptable to the middle plain area and Midwest coast area in Korea (Grant No. 5635).
        10.
        2015.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23’은 중부지역 평야지 조기재배 적응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3년 하계에 영덕34호를 모본으로, 익산456호와 SR21097-B-B-19-2-2가 교배된 F1을 부본으로 교배하였다. 후대에서 SR29156-11-2-B-2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3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고, 2012년 12월 농촌진흥청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모1023’으로 선정되었다. ‘중모1023’은 중부지역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3일로 ‘화성’보다 6일 빠른 조생종이다. 간장은 80 cm로 ‘화성’보다 4 cm 작은 단간 내도복성이며, 이삭당 입수는 107개로 ‘화성’보다 14개가 많았다. 등숙비율은 85%로 ‘화성’보다 높고, 현미 천립중이 21.8 g으로 ‘화성’과 비슷한 중소립종이다. ‘중모1023’은 잎도열병에 강한 저항성 반응을 보였고, 이삭도열병 포장검정에서도 ‘화성’보다 강한 반응을 보였다. 흰잎마름병에는 K1, K2, K3균계에 강한 반응을 보이고 K3a 균계에는 저항성이 없었다. 줄무늬잎마름병에도 강한 반응을 보였으나 오갈병, 검은줄오갈병 및 벼멸구에 대한 저항성은 없었다. ‘중모1023’은 3.3%의 불시출수 현상을 보였고, 종합적인 내랭성은 중정도, 수발아율 17.3% 그리고 도복 관련 특성은 ‘화성’과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중모1023’의 쌀 외관은 맑고 투명하였으며, 아밀로스함량은 18.4% 이었고, ‘화성’보다 밥맛이 우수하였다. 도정률은 ‘화성’보다 1.9% 낮았지만, 완전미율이96.2%로 높아 완전미 도정수율은 ‘화성’의 55.2% 보다 높은 70.1%로 도정특성이 우수하였다. 쌀수량은 2010∼2012년 3개년 중부지역 7 개소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4.56 MT/ha로 ‘화성’의 93% 수량성을 보였다. 그러나 조기재배 2년 평균 4.99 MT/ha로 ‘조평’ 대비 98%의 수량성을 보여 평야지 조기재배 적응성을 보였다. ‘중모1023’의 재배적지는 중부·중북부 평야지 및 동북부해안지이다.
        11.
        2015.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Cheongun’ is a rice variety derived from a cross between ‘Suweon462’ which has translucent milled rice and medium maturity and ‘Milyang192’ that the elite line has a bacterial blight resistance and mid-late maturing property by the rice breeding team at NICS, RDA in 2012. The heading date of ‘Cheongun’ is August 13 and five days later than check variety, ‘Hwaseong’. It has 87 cm of culm length and 114 spikelets per panicle. It showed weaker cold tolerance than that of ‘Hwaseong’while exposed to cold stress. ‘Cheongun’ showed resistance to blast disease, K1, K2 and K3 race of bacterial blight and stripe virus, but susceptible to K3a race, other viruses and planthoppers. The milled rice of this variety exhibits translucent, clear non-glutinous endosperm and short grain shape. It has similar protein content (6.7%) and amylose content (19.5%) to that of ‘Hwaseong’. ‘Cheongun’ showed better palatability index of cooked rice than that of ‘Hwaseong’. Its milled rice recovery rate is similar to those of ‘Hwaseong’. However, whole grain rate of milled rice is higher than that of ‘Hwaseong’. ‘Cheongun’ has 4.98 MT/ha of milled rice productivity in ordinary cultivation. ‘Cheongun’ could be adaptable to the middle plain area in Korea (Registration No. 5114).
        12.
        2014.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중모1017’은 중부지역 적응 고품질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2년 하계에 중생이고 내도열병 및 흰잎마름병 저항성인 수원462호와 쌀의 외관 품위가 좋고 도정특성이 좋은 영덕34호를 교배하여 SR27934-GH1-29-1계통을 선발하고, 수원529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09~2011년 3개년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중모1017’로 선정되었다. ‘중모1017’은 중부평야지 보통기 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16일로 ‘화성’보다 6일 늦은 중만생종이다. 간장은 65 cm로 ‘화성’의 83 cm보다 18 cm작은 단간 내도복성이고, 이삭길이, 주당 이삭수 그리고 이삭당 입수는 20 cm, 14개 그리고 93개로 ‘화성’과 같았다. 등숙비율은 81.0%로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미 천립중이 22.0 g으로 ‘화성’과 비슷한 중립종이다.‘중모1017’의 도열병저항성은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및 내구저항성 검정 결과 ‘화성’보다 강한 저항성을 보였지만,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 및 멸구류에 대한 저항성이 없었다. ‘중모1017’은 도복과 수발아에 강한 반응을 보였지만 내랭성은 ‘화성’보다 약한 반응을 보였다, 입형은 현미 장폭비가 1.71로 단원립이고, 백미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였다. 단백질함량은 6.4%, 아밀로스함량은 18.0%로 ‘화성’의 7.1% 및 20.8%보다 낮아 식미관능검정 결과 0.53으로 ‘화성’보다 밥맛이 월등히 우수하였다. 또한 밥알의 경도가 부드럽고 치반점도와 균형도가 낮고 식은밥과 무균포장밥의 식미가 우수하여 무균포장밥 또는 가공밥용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현율과 도정률은 ‘화성’보다 약간 낮고 현백률은 비슷하였지만 도정된 쌀의 완전미율이98.8%로 화성(94.7%)보다 높아 완전미 도정수율은 75%로 ‘화성’보다 우수하였다. ‘중모1017’의 쌀수량은 ‘09∼’11년 3개년 간 7개소에서 실시한 지역적응시험 결과 보통기 보비재배 평균 5.01 MT/ha로 대비품종 ‘화성’과 비슷한 수량성을 보였다. ‘중모1017’의 재배적지는 중부 평야지 이다.
        13.
        2014.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안미’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제미작연구소 간의 협력으로 분자육종법을 이용하여 2010년에 육성한 중만생 고품질 복합내병충성 품종이다. 지역적응시험을 3개년(2008~2010)간 수행한 결과, ‘안미’는 중부평야지에서 보통기 보비재배 시 출수기는 8월 15일로 ‘화성’보다 5일 늦은 중만생종으로 쌀수량은 보통기 표준재배에서 5.76 MT/ha로 ‘화성’보다 11% 증수되었다. ‘안미’는 ‘화성’에 비해 간장(77 cm)은 작고 수당립수는 많으나 등숙비율은 다소 낮았다. ‘안미’는 현미 장폭비가 1.84인 단원형이며 백미는 심복백 발현이 거의 없어 맑고 투명하다. ‘안미’의 알카리 붕괴도와 단백질 함량은 ‘화성’과 비슷하고 아밀로스 함량은 조금 낮았반면, 식미평가에서 밥맛은 매우 양호하였다. ‘안미’의 재배시험 과정 중 위조현상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성숙기 하위엽 노화는 늦은 편이었다. ‘안미’는 ‘화성’에 비해 수발아에 둔감하였고 내랭성 평가 중 적고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임실율은 다소 낮았다. ‘안미’는 도열병, 벼흰잎마름병(K₁, K₂, K₃), 줄무늬잎마름병 및 벼멸구에 강한 저항성을 발현하였다.
        14.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목양’은 국립식량과학원 벼 육종연구진이 총체 사료용 벼 품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1년 하계에 SR24592-HB2319 를 모본으로 하고 신초형 IR73165-B-6-1-1을 부본으로 교배 하여 계통육종법으로 육성한 품종으로 2010년 12월 농작물 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 됨과 동시에 ‘목양’으로 명명하였다. ‘목양’의 출수기는 보통 기 재배에서 8월 23일로 ‘녹양’보다 8일 정도 늦은 만생종이 다. ‘목양’은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오갈병에는 ‘녹양’보다 강하지만, 흰잎마름병, 벼멸구에는 약한 편이다. ‘목양’은 ‘녹 양’보다 탈립에 강하고, 후기녹체성이 우수하였다. ‘목양’은 가소화양분총량(TDN) 함량이 높고 중성세제불용섬유소(NDF) 와 산성세제불용섬유소(ADF)가 낮았다. ‘목양’의 총체수량은 지역적응시험에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평균 17.7 MT/ha 로 ‘녹양’보다 25% 증수하는 경향을 보였다. ‘목양’은 가소화 양분총량(TDN)은 59.5%였으며 ADF와 NDF가 낮아 상대적 사료가치가 ‘녹양’에 비해 높은 품종이다. ‘목양’의 정조 수량은 보통기 재배에서 5.59 MT/ha로 ‘녹 양’보다 16% 증수되었다. 재배적지는 중부 및 남부평야지 1 모작 지대이다.
        15.
        2013.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rice bran, a by-product of rice milling process, is well known for various functional components, such as tocopherol, tocotrienol, γ-oryzanol, carrying antioxidant activi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antioxidant components and antioxidant activities in rice bran of different Korean rice cultivars. The 8 isomers of vitamin E, γ-oryzanol, flavonoids, and polyphenolics in rice bran from 16 Korean premium and high quality rice cultivars were quantified. DPPH and ABTS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and reducing power of the ethanol extracts of rice bran were measured. ‘Hopum’ showed the highest total vitamin E content, 221.47 μg/g among the cultivars, and ‘Hanseol’ showed the lowest content. The rice bran showed different compositions of α-, β-, γ-, δ- tocopherol and tocotrienol among rice cultivars. The antioxidant contents were also different by cultivar; the γ-oryzanol contents ranged from 1.99 mg/g (Unkwang) to 4.30 mg/g (Chilbo), the polyphenol contents ranged from 427.22 mg gallic acid eq./100 g (Odaebyeo) to 775.80 mg gallic acid eq./100 g (Hopum). ‘Hopum’ also had the highest DPPH and ABTS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9.82% and 187.5 AEAC mg/100 g, respectively. In vitro, the rice bran extracts from ‘Hopum’ had significantly higher antioxidant activities than that of other cultivars.
        16.
        2012.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적진주찰’은 2002년 하계에 종피가 적색 메벼인 ‘적진주벼’와 SR27753(상남밭벼/적진주벼)를 교배하여 국립식량과학원 벼품종육종연구팀이 계통육종법에 의해 선발하면서 주요 병해충 및 미질검정을 병행하였다. 선발된 우량계통에 대해 2007~2008년 2년간 생산력검정시험을 실시한 결과 조생종이고 종피가 적색이면서 찰벼인 SR28796-10-3-1-1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524호’로 계통명을 부여하고 2008~2010년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0년 12월 농촌진흥청 농작물직무육성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품종으로 선정되었으며 ‘적진주찰’이라 명명하였다. 이 품종은 중부지역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출수기가 8월 2일로 조생종이다. 간장은 85 cm 정도이고, 수당입수는 136개로 약간 많은 편이다. 현미 천립중은 19.9 g이다. 현미의 종피 색은 붉은색이며 찰벼이다.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은 310 mg /100 g로 ‘적진주벼’ 177 mg/100 g에 비하여 높고, DPPH인 항산화 활성 정도가 456 mg/100 g으로 ‘적진주벼’의 272 mg /100 g에 비하여 높다. 도열병,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해충에 약한 편이다. 현미수량은 중부지역 보통기 보비재배의 3년 평균 4.68 MT/ha의 수준인 품종으로 중부평야지가 재배적응 지역이다.
        17.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청아’는 중부지역 적응 중생 고품질 벼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4년 하계에 외관 품위와 밥맛이 우수한 일본 도입품종인 기누히까리를 모본으로, 농가포장에서 수집된 유전자원 중 숙색 등 외관과 밥맛이 좋은 ‘양주선발’을 부본으로 인공교배한 후, 1995년 하계에 F1 15개체 양성, 1996년 하계에 F2 세대에서 집단선발 하였고 F3∼F5 세대를 집단육종법으로 양성한 뒤 F6 부터 계통육종법에 따라 우량계통을 선발 고정시켰다. 2002년부터 2003년까지 2년간 생산력검정 시험을 실시하였고 품위가 양호하며 밥맛이 좋은 SR21159-B-B-B-26-1을 선발하여 ‘수원495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2004년부터 2006년까지 3년 간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6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청아’로 명명하였다. ‘청아’의 평균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6일로 ‘화성벼’보다 4일 빠른 중생종이고, 간장 87 cm, 이삭길이 20 cm, 주당 수수 14개, 수당립수 106개, 등숙률 89.1%로 ‘화성벼’와 비슷한 특성이며, 현미천립중이 20.6 g으로 중립종이다. ‘청아’는 잎도열병, 흰잎마름병(K1, K2, K3), 바이러스병 및 멸구류 등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은 약하다. ‘청아’의 내냉성은 중강 정도였으며, 불시 출수는 ‘화성벼’보다 약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쌀 품질 특성에서 ‘청아’는 쌀 외관은 심복백이 거의 없이 외관품위가 우수하며, 이화학적 특성 중 아밀로스함량은 19.3%로 ‘화성벼’ 보다 낮은 편이다. ‘청아’의 쌀 수량성은 지역적응시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쌀 수량이 5.56 MT/ha로 ‘화성벼’보다 5% 증수되었다. ‘청아’의 재배적지는 중부평야, 남부중간지 및 중서부해안 지대이다.
        18.
        2012.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큰눈’은 다양한 전분 신소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1년 하계에 양질다수성 품종인 ‘일품벼’에 돌연변이처리(MNU)하여 중만생이며 배가 일반벼보다 큰 거대배아미인 ‘Ilpum MNU)36-2-GH1-2-10-1-2-3-2-1’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492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여, 2003년부터 2005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5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 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큰눈’으로 명명하였다. ‘큰눈’의 중부평야지의 평균 출수기는 8월 17일로 ‘화성벼’보다 6일 느리고, 남부평야지 평균 출수기는 8월 15일로 ‘남평벼’보다 1일 빠른 중생종이다. ‘큰눈’의 간장은 86 cm이며, 이삭길이는 23 cm로 ‘화성벼’와 비슷하고, 포기당 이삭수는 ‘화성벼’보다 적으나, 수당립수는 많고, 등숙비율은 낮은 편이며, 현미 천립중은 가벼운 편이다. ‘큰눈’은 도열병 저항성은 약한 반응을 보였으며, 흰잎마름병 및 바이러스병과 벼멸구 및 애멸구 저항성은 없었다. ‘큰눈’은 내냉성검정에서 ‘화성벼’에 비해 출수지연일수가 다소 길고, 냉수구 임실율이 낮아서 내냉성은 약한 편이며, 도복특성검정에서 좌절중은 낮고, 도복지수는 높은 편이나 포장 도복은 강한 편이다. ‘큰눈’은 현미장폭비가 1.62인 중단원립이고, 투명도가 다소 불량하고 심복백이 많아 외관 품위가 떨어지고, 아밀로스와 단백질 함량은 각각 17.5, 5.9%로 ‘화성벼’보다 낮은 편이며, 단당류 및 올리고당 함량은 ‘화성벼’보다 1.4배, 발아현미의 GABA 함량은 발아 2일에서 ‘일품벼’보다 2.8배 많았다. ‘큰눈’의 쌀수량은 보통기재배에서 평균 쌀수량이 4.52 MT/ha로 ‘화성벼’ 대비 89% 수준이었다. ‘큰눈’의 재배적지는 중부평야 및 남부평야지이다.
        19.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e characteristics of rice starch by sampling six rice cultivars for making rice bread were examined. Six rice varieties exhibited different level of amylose content and the ratio of chain length distribution within the amylopectin cluster. Especially, examination by colorimetric measurement of starch-I2 complex showed the maximum absorption wavelength was the highest in Goamibyeo. The X-ray diffraction patterns of starch granules showed the traditional "A" type, except in Goami 2 and Goami 3 and there was difference in crystalline of rice starch.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hanges of swelling power of rice starches through temperature. We could also found that the six rice cultivars had different levels of the hydrolysis rate by 5% glucoamylase. These results could suggest that properties of rice starch impact on the level of loaf formation and specific gravity of rice bread after baking.
        20.
        2010.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Measurement of amylose content is commonly employed as the predictor of rice quality. Amylose is usually measured by absorbance of the amylose-iodine complex by a variety of ways. However, the effort to standardize the way amylose is measured is still working through the world of rice research. For comparing rice amylose analysis methods in Korea and Japan, major japonica rice-producing countries, rice samples with different amylose contents were selected. The rice samples were harvested, dried and milled at the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in Suwon, Republic of Korea. Amylose contents (AC) were analyzed using Concanavalin A method and modified Juliano methods, as representative methods in Korea and Japan, respectively. The AC of rice starch by Concanavalin A method were ranged 9.4~28.8%, on the other hand, the AC of rice flour by modified Juliano method had a wider range AC, 8.7~41.8%; for example, AC of semi-waxy varieties had lower values and AC of high amylose varieties had higher values in modified Juliano methods, even more than 10%. High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retrogradation (or gelatinization) and AC using Concanavalin A would indicate that the Concanavalin A method could be more explanatory for evaluating rice quality like gelatinization and retrograd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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