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uce is an important annual leafy vegetable and bitterness is its potent flavor character. Lettuce germplasm differ their phenotypic characters and sesquiterpene lactones (SLs) contents which are important for consumer’s acceptance.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evaluate the phenotypic characters and SLs contents in one hundred lettuce germplasm in Jeonju, Korea. Twenty-three agro-morphological (16 qualitative and 7 quantitative) traits and two SLs (lactucin and lactucopicrin) contents were studied in these germplasm. Germplasm exhibited the variation in qualitative and quantitative characters. Average plant weight was 423.9 g with a range from 116.0 to 905.0 g. Lactucin content was varied from 19.7 (IT 294226) to 194.4 ㎍/g (IT 294298) with an average concentration of 84.7 ㎍/g. Lactucopicrin ranged from 82.5 (IT 300134) to 2228.6 ㎍/g (IT 294210) with an average concentration of 586.3 ㎍/g. Total SLs content was ranged from 120.1 (IT 300134) to 2286.6 (IT 294210) ㎍/g with the average concentration of 671.0 ㎍/g. Significant (p≤0.05) differences were found between crisp head and butter head germplasm for lactucin, lactucopicrin and total SLs content. Crisp head germplasm revealed the highest average lactucin (112.9 ㎍/g), lactucopicrin (734.8 ㎍/g) and total SLs content (847.7 ㎍/g). Crisp head and leafy type germplasm exhibited more total SLs content (847.7 and 744.7 ㎍/g, respectively) than cos (524.9 ㎍/g) and butter head type (519.4 ㎍/g). Principal component analyses of the quantitative traits indicated that the first principal component axis accounted more than 91% of the total variation. This study revealed the ample genetic variation in the agro-morphological traits and SLs contents to support the selection for improved lettuce varieties.
인삼 개갑종자의 초저온보존 효과 및 최적조건을 구명하기 위하여 건조 조건과 수분함량 및 액체질소 보존 전 동결처리와 보존 후 해동처리에 따른 초저온보존 효과를 조사하였다. 건조처리는 25℃ air flow 챔버(RH 10~12%)와 15℃ 건조실(RH 22~25%)을 이용하여 실시하였고 보존 전 동결은 –24℃에서 30일간 처리하였으며 보존 후 해동은 4℃에서 24시간, 40℃에서 2분 처리구를 각각 비교하였다. 그 결과 15℃에서 종자수분 8-12%로 건조된 종자가 보존 전 처리 없이 액체질소에 보존된 후 40℃에서 해동되었을 때 발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종자수분이 2.2% 이하일 때 건조가 지속되면 발아율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4% 이하에 이르면 보존 전후 처리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25℃에서 건조된 종자는 상대적으로 높은 발아율을 유지하였다. 건조 및 초저온보존에 의한 인삼 개갑 종자의 유근 및 자엽 생장율을 조사한 결과, GA배지 치상 10일 후 무처리한 대조구에서 첫 유근이 출현하였으며 3주 후에는 자엽발달이 시작되었다. 30일째에는 자엽생장율이 유근발달과 함께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상 30일까지 초저온보존에 의한 생장율은 같은 양상을 보이면서 대조구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으나 40일째에는 양상은 같았으나 회복율이 대조구보다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보존 전 동결처리 없었던 종자는 동결처리한 종자보다 모든 처리구에서 높은 유근 및 자엽 생장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