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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의류용 직물의 소리와 변환색채의 특성을 분류하고, 역학특성과의 관계분석을 통해 직물의 역학적 특성과 소리 그리고 변환색채와의 관계를 상관분석하고자 하였다. 다양한 의류용 직물의 스치는 소리를 녹음한 후 소리의 물리량으로 군집분석을 하였으며, Okamoto와 Mori의 색채변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직물의 소리를 색채로 변환하였다. 직물의 소리는 각각 silky, crispy, paper-like, worsted, flax의 다섯 그룹으로 나뉘었다. Silky는 매끄럽고 부드러운 견직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LPT(소리의 음압), δf, ARC값이 군집 중 가장 낮아 심리 음향학적 loudness(z)와 sharpness(z)가 제일 낮은 조용한 직물들로 나타났다. 변환된 색채는 홍색 계열이었으며 색채 빈도수가 가장 많았다. raper-like는 뻣뻣하고 파삭파삭한 직물들로 LPT, δf ARC값이 군집 중 가장 높아 loudness와 sharpness가 높은 시끄러운 직물들로 나타났다. Worsted는 모직물과 모직물 느낌의 직물들로 LPT, δf, loudness값이 paper-like다음으로 높은 값을 보였으며 sharpness는 유사했다. Paper-like와 worsted의 변환된 색채는 청색 계열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매우 낮은 색채 빈도수를 나타냈다. Crispy는 표면이 까실까실한 느낌의 직물들로 loudness(z)와 sharpness(z)의 값은 높지 않았으나 변환된 색채는 다양한 색채계열과 빈도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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