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작물에서 점박이응애 및 칠레이리응애의 수직 분포 및 확산 정도를 알아보고, 주간 브릿지를 이용한 칠레이리응애의 확산을 조사하였다. 이들의 확산은 점박이응애의 접종 밀도 및 위치에 따라 달랐다. 점박이응애를 상위엽에 주당 10 마리 접종하였을 경우 방사 5일까지도 하위엽보다는 상위엽에 머무는 경향을 보였으며, 주당 100 마리를 접종했을 때 이미 방사 1일차에 하위엽까지 이동하였다. 반면에 하위엽에 주당 10 마리 접종 후 1일차에 중·상위엽으로 이동하였고, 3일차는 상위엽에만 존재하였다. 주당 100 마리를 접종한 경우 접종 1일차에 상위엽까지 이동하였으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하위엽보다는 상위엽에 더 많이 분포하는 경향을 보였다.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이후 칠레이리응애의 접종 위치에 따라 이들이 확산되는 정도를 조사한 결과, 점박이응애가 없을 경우 칠레이리응애를 하위엽에 방사하여도 상위엽으로 이동하였고, 상위엽에 방사하면 방사 후 3일까지 는 상위엽에 머물러 있었다. 점박이응애가 있을 경우 칠레이리응애는 방사 이후 먹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였다. 피망 세개 주를 상부 또는 하부에 실로 연결하고, 2, 3번 작물에 점박이응애를 접종한 후 1번 작물의 상·하위엽에 각각 칠레이리응애를 방사하였을 경우 연결된 실을 통해 이웃 작물로 이동하였다. 따라서 방사되는 칠레이리응애의 확산을 증진하기 위해서 가능하다면 작물체 간격을 좁혀주거나 작물체를 인위적으로 연결하여 준다면 더 넓은 지역으로 확산 가능하여 방사된 칠레이리응애에 의한 점박이응애 방제효과도 크게 증진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콜레마니진디벌 머미는 처리한 온도조건(6, 8, 10 및 12 ± 1℃) 중, 8℃에서 저장 10일 까지 50% 이상의 우화율을 보였다. 머미 우화율이 가장 높았던 8℃에서 콜레마니진디벌 머미의 저장기간에 따른 기생된 기장테두리진딧물 머미 수를 조사한 결과, 저장 후 진딧물 기생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13일 이상의 저장할 경우 평균 기생율이 20%를 넘지 못하였다. 머미 상태로 저장기간 3일부터 10일까지는 기생율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콜레마니진디벌 성충은 3일 이상의 저장은 생존율이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 성충태로의 저온저장은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고치 형성 후 2일차 된 예쁜가는배고치벌 고치를 6, 8 및 10 ± 1℃ 에서의 저장 기간에 따른 우화율을 조사한 결과, 8℃에서 가장 높은 우화율을 나타냈으며 최대 63일까지 저장이 가능하였다. 8℃ 조건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산란기주인 담배거세미나방 2, 3령 유충의 치사율과 고치 형성 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며, 최적 저장기간은 2주 정도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약충과 성충 모두 5℃ 조건에서 30일 이상 50%의 누적생존율을 나타내며 저장이 가능하였다. 생존율이 가장 높았던 저장 온도인 5℃에서의 저장기간별 참딱부리긴노린재의 산란수는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감소하였으나, 4주까지의 저장은 산란수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주간의 저온저장된 참딱부리긴노린재 성충은 담배가루이 4~5령 약충을 포식하는데 포식량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참딱부리 긴노린재 약충과 성충은 5℃ 조건에서 3주간의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갈고리뱀잠자리붙이 성충은 꿀물을 제공하며 5℃에서 저장하 였을 때 20주(140일)까지 50%의 누적생존율을 나타내며 저장이 가능하였지만, 2주 이상의 저온저장은 산란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온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갈고리뱀잠자리붙이의 진딧물 포식량은 감소하였으나. 5주까지의 저온저장은 진딧물 포식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참딱부리긴노린재와 갈고리뱀잠자리붙이 두 종 천적의 단일 저온저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생물학적 방제의 유용한 도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It was available to store both nymphs and adults of Geocoris pallidipennis at 5℃ for 3 weeks without negative effects on their survival, fecundity, and Bamisia tabaci nymph predation. Up to 140 days, it was also possible to store Micromus angulatus adults at low temperature, showing approximately 50% cumulative survival rate, but over 2 week cold storage was not suitable for their fecundity. With the increase of cold storage duration, the aphid predation by M. angulatus decreased, but it could be possible to cold store until 5 weeks without a significant effect on their aphid predation. Thus, short term cold storage of G. pallidipennis and M. angulatus could be useful for inundative biological control.
Three ambrosia beetle species, Xyleborus glabratus, Monarthrum mali, and Euwallacea fornicatus belong to subfamily, Scolytinae, showing similar morphology and body size, but their flight capability and patterns showed species-specific. Body length of Xyleborus glabratus and Monarthrum mali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flight capabilities; shorter beetles performed longer average flights, longer single flights, total flight distance, and total flight time. Elytral length also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flight distance in X. glabratus and M. mali. Conversely, only average flight time of E. fornicatus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body length, pronotal width, and elytral length. Body length had no effect on the flight velocity of any of the three beetle species examined. Therefore, our results indicate that body size characteristics of ambrosia beetles differentially influence on their dispersal by species.
꽃매미벼룩좀벌(Anastatus orientalis)을 실내에서 대량사육 할 수 있는 대체기주를 선발하기 위하여 꽃매미와 썩덩나무노린재(Halyomopha halys),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매미나방(Lymantria dispar), 참나무산누에나방(Antheraea yamamai), 귀뚜라미(Verlarifictorus spp.), 집파리(Musca domestica), 산누에나방(Antheraea pernyi) 총 8 종의 알 또는 번데기를 이용하여 검토하였다. 그 결과 꽃매미 알과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에서는 꽃매미벼룩좀벌의 산란과 우화가 확인되었으나 그 밖에 종의 알과 번데기에서는 산란을 확인할 수 없었다. 대체기주로 선발된 산누에나방은 참나무 잎으로 사육하였으며, 7월과10월 상순에 번데기를 수확하여 우화 후 4~5일경에 복부가 불룩한 산란 직전의 암컷 성충만을 선발하여 1~5℃ 냉장고에 보관하였으며, 저온에 보관했던 암컷의 복부를 절개하여, 암컷 한 마리당 150~200개의 알을 얻었다. 꽃매미 알과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에서 꽃매미벼룩좀벌의 발육기간은 각각 평균 36.8일과 36.1일이었으며, 24시간동안 암컷 한 마리가 산란한 알의 수는 각각 평균 4.2개와 3.4개로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한편, 꽃매미벼룩좀벌 암컷 성충의 수명은 벌꿀을 먹이로 제공 하였을 때, 평균 64.3일까지 생존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누에나방의 미성숙 알을 대량으로 확보하고 벌꿀을 먹이로 제공하면 꽃매미벼룩좀벌을 실내에서 대량사육 하는 것이 가능하고 야외방사를 통해 꽃매미의 생물적 방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rails of the convergence ladybird negatively affected the brown citrus aphid population. On 3 days after treatment of ladybird trails, the population growth rate of the brown citrus aphid on treatment and control swingle flushes in the test tube were –0.1848 and –0.0385, respectively. In pot experiment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population growth rates between treatment and control swingle plants on 3 and 7 days after treatment of ladybird trails. But, on 10 days after treatment, each population growth rate was -0.0415 and 0.1125, respectively so ther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statistically. Thus, our result support the potential practical application of ladybird trails as an effective control agent for managing of herbivorous insect pests in citrus groves.
1분 간격 자동 잎면적 분석을 통해 온도에 따른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의 섭식과 발육을 조사하였다. 20, 25, 30℃의 세 온도에서 피망 잎을 배지에 부착하여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에 제공하였고 하루에 한번내지 두번 새로운 잎을 갈아주었다. 30℃에서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은 탈피 직후 섭식을 즉시 시작하여 1회 섭식은 10~15분 지속하고, 60~90분 간격으로 섭식을 하였다. 이러한 섭식 행동은 약 30~50시간 지속되며 탈피 직전 10~16시간 동안은 섭식이 중단되었다. 탈피 후 앞서의 섭식 패턴은 다음 영기에서 동일하게 반복되었다. 25℃에서 담배거세미나방 유충의 영기 내 섭식 기간은 약 32~53시간 지속되며 탈피 전 비섭식 기간은 16~22시간 지속되었다. 20℃에서는 영기 내섭식 기간은 60~133시간으로 크게 증가하고 비섭식 기간도 11~38시간으로 다른 온도에 비해 길어졌으며 다른 온도와 달리 7령충까지 발육하였다. 2령충에서 고치 형성 전까지의 발육 시간은 20℃에서는 39046분(27.1일)이 소요되었고 25℃에서는 17626분(12.2일), 30℃에서는 14168분(9.8일)으로 조사되었다. 각 온도별 유충의 섭식량은 영기에 따라 지수적으로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