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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Abstract Purpose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higher-order aberrations on contrast visual acuity among young adults. Methods : A total of 29 young adults in their 20s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Contrast visual acuity and higher-order aberrations were measured. Based on the results of contrast visual acuity, a comparison was made between the higher-order aberrations at 100% and 10% contrast levels. Results : The average refractive error correction among the participants was –3.21±1.57 D. The measured values for higher-order aberrations, including defocus, oblique trefoil, vertical coma, horizontal coma, horizontal trefoil, oblique quadrafoil, spherical aberration, and horizontal quadrafoil were –0.326±0.730, -0.026±0.038, 0.042±0047, 0.023±0.048, 0.003±0.038, 0.000±0.022, 0.073±0.027, and 0008±0020 μm. The average high-contrast visual acuity and low-contrast visual acuity among the participants were 1.114±0.304 and 0.686±0.239 logMAR respectively. The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higher-order aberrations and contrast visual acuity revealed no significant correlation at high contrast (100%). However, at low contrast (10%), significant correlations were found between oblique trefoil and spherical aberration (p=0.009, p=0.039). Conclusion : Higher-order aberrations have an impact on contrast visual acuity in young adults. Correcting these higher-order aberrations may improve visual q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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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3.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굴절이상도에 따른 고위수차와의 상관관계, 근시, 정시, 원시 그룹 간의 고위수차를 비교 분 석하여 시력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 굴절검사와 고위수차 검사는 i-Profilerplus 를 사용하였으며, 고위수차는 제르니케 다항식에서 코마, 트 레포일, 구면, 비점, 콰트레포일수차의 4차 항까지의 제르니케 계수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코마수차, 구면수차, 콰트레포일수차, 비점수차는 남자보다 여자가 높게 나타났고, 트레포일수차는 여 자보다 남자가 높게 나타났다. 근시, 정시 원시 그룹의 고위수차 중 코마수차는 원시안이 0.069±0.049 μm로 가 장 높게 나타났으며 트레포일수차는 원시안이 0.084±0.072 μm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면수차는 정시안이 0.025±0.043 μm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비점수차는 정시안이 0.028±0.024 μm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콰트 레포일수차는 원시안이 0.031±0.031 μm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등가구면굴절력과 고위수차와의 상관성은 근시 도가 낮고 원시도가 높을수록 양의 상관성을 나타냈다. 결론 : 고위 수차는 근시 그룹에서는 코마수차, 정시와 원시 그룹에서는 트레포일수차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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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정상안에서 눈물막 지질층이 시력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건성안을 포함하여 안과적 질환과 관련된 진단을 받은 적이 없으며 교정시력이 20/20 이상인 30명(60 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굴절이상, 눈물막 지질층 두께, 대비감도를 검사하였고, 눈물막 지질층은 정량적으로 두께 를 측정하여 3 그룹(15~30 nm, 30~80 nm, >80 nm)로 분류하였다. 대비감도는 명소시 상태에서 공간주파수 1.5, 3, 6, 12, 18 cpd(cycles per degree)에 대하여 각각 검사하였다. 결과 : 전체 대상자 중 44안이 80 nm 보다 얇은 1, 2 그룹에 속했고 눈물막 지질층 두께 측정에서 80 nm보다 두꺼운 3 그룹에서만 정상 대비감도를 보였다. 눈물막 지질층 두께가 증가할수록 모든 영역의 공간주파수에서 대 비감도가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눈물막 지질층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굴절이상도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 : 교정시력 20/20 이상에서 눈물막 지질층의 불안정이 대비감도 저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다. 따라 서 시력검사 과정에서 안정된 눈물막 유지를 위한 검사자의 세심한 조치가 필요하며, 눈물막 지질층과 대비감도 검사 병행은 더 나은 시력의 질을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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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1.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정상 망막을 가진 대상자에서 나타난 망막혈관 형태의 특이 양상을 보고하고자 한다. 안과적 병력이 없고 정상 시력인 22세 여성 대상자의 안저 검사를 실시하였다. 빛간섭 단층촬영 측정결과 망막신경섬유층 두께와 시신경유 두 함몰/시신경유두 직경은 정상이었다. 안저카메라를 이용한 망막혈관 분포의 양상을 확인한 결과 망막중심동맥이 기시하는 시신경유두 부위는 특이 양상은 없었으나 우안의 망막중심동맥이 귀쪽 방향으로 주행 후 상하분지로 나누어지는 현상이 관찰 되었다. 안과적 질환이 없는 정상안에서도 망막중심동맥의 형태를 분류하는 10개의 양상에 포함되지 않는 혈관의 주행이 있을 수 있어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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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정확한 처방에 의한 근용 안경 사용의 필요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성돋보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성돋보기 사용자들의 변수를 측정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 연구대상자는 45세 이상 기성돋보기를 사용 중인 총 50명을 선정하여, 굴절검사와 최대조절력, 근용가입도, 근용 PD를 측정하였다. 또한, 사용 중인 기성돋보기 안경테 기준점간 거리와 안경렌즈 광학중심점간 거리를 측정하였다. 결과 : 기성돋보기의 구입 시기에 따른 가장 선명한 거리를 확인한 결과 구입 시기가 오래될수록 선명한 거리가 길어졌다. 기성돋보기의 안경테 기준점간 거리와 광학중심점간 거리를 비교한 결과 안경테의 기준점간 거리가 클수록 광학중심점간 거리도 커졌고, 광학중심점간 거리와 근용 PD가 2 mm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가 71.00% 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양안시에 영향을 미치는 유발 프리즘을 확인한 결과 80.00%에서 BO △, 16.00%에서 BI △이 유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로 기성돋보기 안경과 실제 처방 근용 안경의 굴절력과 PD 차이로 양안시에 유발되는 사위로 인한 안정피로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눈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성돋보기 사용을 예방하기 위하여 온라인을 포함한 기성돋보기 안경의 판매 기준과 안경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국민 안보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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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0.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동공크기 변화에 따른 굴절이상과 고위수차를 노안 전후의 연령군으로 분류하고 비교 분석하여 노안 처방 등의 임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 안질환 및 굴절교정 수술을 받은 경험이 없는 20세~80세의 성인 남녀를 20~40세 그룹과 45~80세 두 그 룹으로 나누어 굴절이상과 고위수차를 측정하였다. 동공크기 변화에 따른 굴절이상과 고위수차의 비교는 Paired-T test를 이용하였고, 연령에 따른 상관분석은 Pearson correlation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 20~40세 대상자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동공크기 3 mm에서 –3.193±2.494 D, 5 mm에서 –3.386±2.451 D로 0.193 D 근시도가 증가하였으며, 45~80세 대상자의 등가구면 굴절력은 동공크기 3 mm에서 0.015±1.340 D, 5 mm에서 –0.054±1.566 D로 0.069 D 근시도가 증가하였다. 또한 동공크기 3 mm에서 20~40세 대상자보다 45~80세 대상자의 코마수차는 0.026 μm, 구면수차는 0.016 μm, 트레포일수차는 0.037 μm, 비점수차는 0.012 μ m, 콰트레포일수차는 0.022 μm 증가하였다. 결론 : 노안교정을 위한 누진굴절력렌즈 처방 시 시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동공크기나 고위수차를 참고하여 처 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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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9.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는 흡연과 안압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또한, 흡연 시 연기로 인한 눈물막의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눈물막 파괴시간도 함께 조사하였다. 방법 : 연구대상자는 최근 안과질환이 없으며, 흡연을 하고 있는 남자 22명과 여자 2명으로 구성된 24명이 선정되었다. 안기능 검사로는 동공크기, 안압, 조절력, 눈물막 파괴시간을 측정하였다. 모든 검사값은 3회 측정한 평균값을 사용하였으며, p<0.050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결과 : 동공크기는 흡연 전과 흡연 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안압은 양안평균 흡연 전(14.17 mmHg) 보다, 흡연 후(15.79 mmHg)가 유의하게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조절력은 양안평균 흡연 전(9.63 D)보다 흡연 후(9.15 D)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눈물막 파괴시간은 오른쪽 눈은 흡연 전(8.00 s)에서 흡연 후(7.35 s)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왼쪽 눈은 흡연 전(6.92 s)에서 흡연 후(6.81 s) 감소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본 연구에서 흡연과 안압은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였으며, 눈물막 파괴시간의 단축이 뚜렷했던 우안에서 좌안보다 높은 안압상승이 확인되었다. 이 결과로 미루어 볼 때 흡연은 안압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흡연으로 유발된 눈물막의 불안정성은 안압상승에 추가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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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국내 콘택트렌즈 착용자들의 렌즈 사용 후 폐기처분 방법, 잘못된 폐기방법으로 발생될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성인 261명(남자 124명, 여자 137명, 평균 나이 21.48±3.14세)을 대상으로 콘택트렌즈 주 구매처, 착용 콘택트렌즈 종류, 콘택트렌즈 착용 기간, 콘택트렌즈 폐기방법에 대한 정보나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지 여부, 콘택트렌즈 사용 후 폐기처분 방법, 환경오염 발생에 대한 인식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콘택트렌즈 주 구매처는 안경원(50.0%), 렌즈샵(48.3%) 순으로 나타났으며, 콘택트렌즈 종류로는 매일착용 렌즈 (52.5%), 일회용 렌즈(38.5%)를 가장 많이 착용하고 있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해 온 기간은 5년 이상(29.3%), 1년 미만(26.0%), 1년 이상~3년 미만(26.0%) 순으로 나타났으며, 1주일 중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기간은 1~2일 착용(32.0%)이 제일 많았고, 1주일 내내(28.0%), 5-6일 착용(22.4%), 3-4일(17.6%) 순으로 응답하였다. 콘택트렌즈 구매처에서 폐기처분에 대한 교육이나 정보를 접했는지 여부는 “아니다(78.3%)”, “그렇다(21.7%)”로 나타났으며, 평소 학교나 공공기관, 인터넷 등 대중매체에서 콘택트렌즈 폐기처분에 대한 교육이나 정보를 접했는지 여부를 묻는 설문에는 교육받은 적 “없다(87.5%)”, “있다(12.5%)”로 나타났다. 폐기처분 방법으로는 매립용 쓰레기(45.6%), 재활용 쓰레기(29.6%), 싱크대나 화장실을 통한 배수구(16.8%) 순으로 응답하였다. 남성이 여성보다 폐기처분에 대한 교육이나 정보를 더 많이 접했지만(t=3.63189, p<0.00001), 여성이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2.44269, p=0.01605). 결론: 하수처리 시설에서 분해되지 않고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하는 콘택트렌즈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줄이기 위해 콘택트렌즈 사용 후 올바른 폐기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교육이 시급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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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8.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각막절삭량에 따른 안압변화와 수술 전 굴절이상도에 따른 수술 후 안압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라식 각막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평균연령 37.34±7.42세, 성인 남녀 108명(남자 48명, 여자6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동굴절검사기, 비접촉형안압계,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하여 굴절이상도, 안압, 각막 절삭량을 측정하였으며, p<0.05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결과: 각막굴절교정수술 전 안압은 남자가 15.08±2.60mmHg, 여자가 14.16±2.67mmHg로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안압 감소량은 남자가 4.22mmHg, 여자가 3.61mmHg로 나타났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각막굴절교정 수술 전 남자 –3.89±2.17D, 여자 –4.45± 2.92D에서, 각막굴절교정 수술 후 남자 -0.10±0.46D, 여자 –0.04±0.46D로 나타났다.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각막절삭량은 남자 53.95㎛, 여자 61.26㎛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각막절삭량과 안압의 감소량에는 유의한 상관성(r=0.2299, p<0.001)을 보였다. 성별로는 남자의 각막절삭량이 많아질수록 안압의 감소량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굴절이상도가 증가할수록 안압의 감소량도 커져 경도의 굴절이상도에서는 3.04±2.18mmHg, 중등도의 굴절이상에서는 4.10±2.16mmHg, 고도의 굴절이상도에서는 4.65 ±3.29mmHg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비접촉식 안압계로 측정한 안압은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안압측정은 녹내장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안압 측정시 각막굴절교정수술 여부에 대한 사전설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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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17.11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urpose: To evaluate the reliability of auto-refractometry compared to retinoscopy to correct the refractive errors which progressed the regressive myopia after LASEK surgery. Methods: Ten subjects(20 eyes, male: 2prs, female: 8 prs) aged 24.35±1.81 years who had LASEK surgery and became naked vision of 1.0 were recruited. In three months after the surgery, we measured the refractive errors using the auto-refractometer(Canon RK-F1, Japan) and retinoscope. To find out the differences between the two methods, we compared spherical(S), cylinderical(C) and spherical equivalent(SE) refractive errors and then statistically analysed them by SPSS 22. Results: The refractive errors of S, C and SE by the auto-refractometer and retinoscope were 0.03±0.78D and 0.44±0.55D, –0.25±0.27D and 0.10±0.19D, –1.00±0.77D and 0.39±0.48D, respectively. A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p=0.004, z=-2.90), C(p=0.013, z=-2.50), and SE(p=0.001, z=-3.30). Conclusion: It was shown that all of values measured by the auto-refractometer generally tend to be myopic than that of retinoscope. It seems that the shape of cornea changes from prolate to oblate type after LASEK surgery.
        13.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연령에 따른 양안 굴절이상 차이를 분석하여 급증하는 노인인구 안보건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세 이상의 성인 100명(평균나이: 46.14±15.67세), 200안을 대상으로 KR-8800(Topcon inc., Japan)을 이용하여 굴절이상을, IOL Master(Carl Zeiss inc., Germany)를 이용하여 안축 길이를 측정하였다. 대상자는 핵백내장성 변화가 시작되는 시기와 수술을 고려하여 세그룹으로 분류하였고, 양안 굴절이상의 분포와 차이 및 부등시와 안축장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결 과: 굴절이상도는 20~39세 그룹의 등가구면 굴절력이 .5.25±2.73D, 40~59세는 -2.38±3.41D 그리고 60~79세가 0.57±1.37D의 분포를 보였으며, 양안굴절이상도의 차이는 20~39세 그룹이 0.71±0.74D, 40~59세는 0.96±0.66D 그리고 60~79세가 1.56±0.34D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안의 양안 안축 길이 차이는 20~39세 그룹이 0.34±0.57 mm, 40~59세는 0.27±0.30 mm 그리고 60~79세가 0.42±0.13 mm로 나타났다. 양안 굴절이상 차이와 양안 안축 길이 차이의 상관관계는 나이가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다(20~39세 그룹: r=0.48, 40~59세 그룹: r=0.61, 그리고 60~79세 그룹: r=0.72). 결 론: 나이가 증가할수록 부등시의 발병률과 양안 굴절이상 차이가 증가하였다. 이것이 노인 인구의 시기능 저하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올바른 안경 처방과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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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의 미용칼라 콘택트렌즈 착용실태를 조사하여 올바른 착용 및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2년 6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콘택트렌즈를 구매하고자 안경원에 내원한 고객 중 설문에 응한 여자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500명(중학생: 186명, 고등학생: 158명, 대학생: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총 대상자 500명 중 316명(63.2%)이 미용칼라렌즈를 착용하였으며, 그 중 191명(60.45%)이 2조 이상의 렌즈를 보유하였다. 처음 착용 시기는 중학교 1학년 때가 149명(47.15%)으로 가장 많았고, 친구의 영향이 236명(74.68%)으로 가장 많았다. 미용칼라 콘택트렌즈 선택의 기준은 색상이 140명(43.06%)으로 가장 많았고, 하루 착용시간은 4~6시간이 86명(27.22%)으로 가장 많았으며, 렌즈 교체주기는 1~3개월이 81명(25.63%)으로 나타났다. 친구와 함께 미용칼라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경험은 102명(32.28%)이 ‘있다’로 응답하였으며, 보관용기에 대한 소독은 ‘한다’가 220명(69.62%)이었으며, 용기의 교체주기는 1~3개월이 76명(47.2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용칼라 콘택트렌즈에 대한 가장 큰 부작용은 건조감(빈도: 2.72±1.05, 정도: 2.79±1.24), 불편감(빈도: 2.43±0.89, 정도: 2.39±1.15)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미용칼라 콘택트렌즈의 착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처음 착용시기도 어려지고 있으나, 관리방법 및 취급에 대한 지도가 미흡한 실정이다. 따라서 보관용기를 포함한 콘택트렌즈 관리와 교체주기에 대한 충분한 지도 및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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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1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20~71세 성인을 연령에 따라 5군으로 분류하여 연령에 따른 한국인의 고위수차 변화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방 법: 본 연구의취지에 동의한 사람가운데 전신질환이나 안질환이 없으며, 굴절이상 수술을 포함하여 안과 관련 수술병력이 없는 성인 290안을 대상으로 Pentacam을 사용하여 동공직경 5mm 범위에서의 총고위수차(HOA), 총구면수차(TSA), 총코마수차(TCA), 총트레포일수차(TTA)를 측정하였다. 결과: 전체 대상군의 전면 HOA의 Root-mean square(RMS)에 대한 평균값은 0.094±0.021㎛, 후면 HO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22±0.004㎛ 이고, 전체 HO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80±0.022㎛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HO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상관관계(r=0.335, p < 0.0001)를 보였지만, 후면과는 유의한 상관관계(r=0.096, p=0.102)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상군의 전면 TS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279±0.057㎛, 후면 TS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57±0.017㎛ 이고, 전체 TS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223±0.056㎛ 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TS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240, p < 0.0001)를 보였지만, 후면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0.358, p < 0.0001)를 보였다. 전체 대상군의 전면 TC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89±0.046㎛, 후면 TC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24±0.012㎛ 이고, 전체 TC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81±0.045㎛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TC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118, p=0.04)를 보였고, 후면 또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311, p < 0.0001)가 나타났다. 전체 대상군의 전면 TTA의 RMS에 대한 평균값은 0.042±0.035㎛, 후면 TTA의RMS에 대한 평균값은0.012±0.008㎛ 이고, 전체TTA의RMS에 대한평균값은0.041±0.032㎛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TTA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면수차는 연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250, p < 0.0001)를 보였고, 후면 또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149, p=0.011)가 나타났다. 결론: 한국인의 각막 고위수차 분석을 통하여 한국인 눈의 광학적 부분의 더 나은 이해를 제시하였으며, 현대인의 시력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자료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4,000원
        16.
        200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PRK -5000 Auto Ref-Keratometer(Potec Co.) 의 임상성능을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54 명(1 08 안)을 대상으로 자동굴절검사 자각식굴절검사 자동각막콕률측정 및 수동각 막곡률측정을 실시하였다. 굴절이상도 및 각막곡률 측정값을 디옵터굴절력 매트럭스 로 전환하였다. 통일한 대상을 최소 1 일 간격을 두고 2 회 측정한 자동굴절검사 측정값의 Tcst 와 Retest의 평균은 PRK• 5000 및 Control 자동굴절계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자 각식 굴절검사값과 자동굴절검사값의 차이 는 등가구면 (PRK -5000, 0.120 :t 0.438D ; Control, 0.120 土0.365Dl, 회 선성분 (Control , 0.098 :t 0.166D) 및 수직 성분 (PRK-5000 , 0.262 :t 0.484D; Control. 0.228 :t 0.429D) 에서 유의하였다 .95% 일치구간은 등가구면 (PRK-5000, • 0.738 -_ +0.978D, Control, -0.595 ~ +0.835D) , 수평성분 (PHK -5000, -0,986 ~+0.942D, Control, -0, 773~+0.799Dl 빚 수직성분 (PRK -5000, -0.687 ~ + 1.21ID, Control. 0.613 ~ + 1. 069D) 에서 PRK-5000 이 :t0.20D 이내에서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각막곡플 측정값의 재현성을 나타내는 Test와 Retest 의 평균은 PRK-5000 빚 Control 자동곡률계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수동 및 자동 각막곡률 측정값의 차이 는 mean K(PRK -5000, -0,087 :t 0.12ID; Control, 0.1 16 :t 0.128DJ, 수평 성 분 (PRK-5000, • 0.051 :t 0.153D; Control, • 0.061 :t 0.144Dl, 회 선 성 분 (PRK← 5000, 0.098 :t 0.256D) 빚 수직 성 분 (PRK -5000, 0.l 28 :t 0.193D; Control, 0,302 :t 0 .1 8ID) 에 서 유의 하 였다. 95% 일치구간은 회선성분 (PRK-5000, -0.404~+0.60ID , Control, -0.380~ +0.326) 에서만 PRK-5000 이 :t0.15D 정도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PRK -5000 Auto Ref- Keratometer의 굴절이상도 및 각막 곡률 측정값에 대한 신뢰도와 정확도플 분석한 결과, 자각식 꿀절검사를 섣시하기 전 에 피검자의 굴절이상을 대략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자료플 얻고, 수동 케라토 u1 터룹 대신하여 콘택트렌즈를 피팅하거나 각막의 형상을 분석하기 위해 각막곡률을 측정하 는데 적 절하게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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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3.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색각 검사법은 색의 혼합 및 보색 대비 둥 여러 가지 원리를 이용한 가성 동색표, 명도와 채도가 동일한 여러 가지 Munsell 색으로 구성된 Farnsworth Munsell 검사 법과 Anomaloscope 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13세에서 35세 사이의 색각 검사를 원하는 또8명(남자 464명, 여자 94명)을 대상으로 가성 동색표로 구성된 한식 색각 검사표, 이시하라 색각 검사표 및 CVTME(Color Vision Testing Made Eas/R))와, Farnsworth MunseJl 검 사법 의 일 종 인 한식 이중 15색상 배열 검사법의 4가지 색각 검사법을 실시하여, 색각 이상자에서 색각 이상의 분류와 정도에 따른 차이 및 정상인에서 시표 해석의 오류를 분석하였 다. 가성 동색표의 숫자 시표 검사시간은 3초, 곡선은 10초 이내로, 한식 이중 15색상 배열 검사법의 검사시간은 1-3분으로 하였으며, 낮에 밝은 실내에서 직사광선을 피 하여 검사자와 피검사자만이 있는 공간에서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 558명 중 19명이 색각 이상자로 분류되었으며, 검사방법에 따라 색각이상 의 분류와 정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정상으로 분류된 경우에서도 시표가 잘못 해석될 수 있는 경우가 있었다. 가성동색표플 사용한 3가지 검사방법 가운데 CVTME( Color Vision Testing Made Easy@) 검사에서 정상인 사람의 시표 해석에 대한 오류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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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국 어린이에 적합한 안경태를 설계하기 위하여 안질환과 외판상 전신질환이 없 는 10--13세(평균 10.5 세) 사이의 초등학생 200 명(남 96 명, 여 104 명)을 대상으로 안 경테 설계와 관련된 머리와 얼굴부위를 계측하고, 이 자료룹 바탕으로 한국 어린이용 안경테의 전면부와 다리부 설계값을 구하였다. 한국어린이의 얼꿀형태는 코카시안 어 린이의 얼굴형태와 차이를 나타냈으며, 안경테 설계와 관계꾀는 앨꿇너\:1 1 와 머리너비 는 한국성인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머리최대길이, 귀구슬사이거리, 동공사이거 리는 성인과 차이가 있어 어린이용 안경테 설계값은 성인용 안정테 설계값과는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 또한, 얼굴형태를 기초로 계산된 어린이용 안경테 설계값올 현재 판매되고 있는 어 린이 딴경테 측정치와 비교한 결과 안정테 전변부 선체깊이 (FHDl, 기준선길이 (RHD) 및 Front to Bend(FTB) 는 기존 안정데가 설계값보다 크기자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 며, 안경테 PD(OCD), 렌즈고정툴사이거리<DBR>, Length of Drop(LDl은 기존 안경 테가 설계값보다 큰 값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 어린이에 적합한 안경태는 성인 안경태의 축소형이 아닌 어련이의 얼팔 형태에 적합하게 설겨1 되어야 하므로 현재 시 판되는 안경테보다 안경테 전면부 길이는 크고 안경태 PD. 렌즈고정툴사이거리, 연 결부 (bridge) 는 짧게 설계되어야 할 것이며, 어린이의 취향에 맞게 설계값올 기초로 하여 따양한 디자인의 안경테가 제작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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