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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6

        1.
        2021.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탐방예약제(Visitor reservation system: VRS) 도입의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는 무등산국립공원의 서석대 탐방구 간(Seoseokdae Trail Section: STS)을 대상으로 VRS에 대한 탐방객의 인식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데이터는 2019년 5월 중 STS를 이용하는 248명의 탐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다. 전 응답자의 86.9%가 STS에서의 전반적 탐방경험의 질을 높게 평가하였다. 또한 43.0%의 응답자가 VRS에 대하여 알고 있었으며 정보입수 경로는 인터넷이 49.7%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주변인(18.4%), 방송매체(17.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 응답자의 69.9%가 VRS 시행이 STS 관리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 반면, 79.3%의 응답자가 VRS의 운영에 따르는 ‘번거로운 예약절차’가 문제가 있다고 인식하였으며, ‘인터넷 친숙성에 따른 불공평성’(78.7%), ‘자유로운 탐방기회 박탈’(76.3%) 순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였다. VRS 시행에 대한 지지도는 고연령층, 기혼자, 고학력층, 고빈도 STS 방문경험자, 광주시 거주자, 1인 방문객이 상대그룹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VRS에 대한 지식정도’와 ‘VRS 운영에 따르는 문제에 대한 인식정도’는 ‘VRS 시행에 대한 지지도’에 부(-)의 영향, ‘VRS의 관리 효과성’은 ‘VRS 시행에 대한 지지도’에 정(+)의 영향이 있는 것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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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무등산국립공원의 서석대 탐방구간(Seoseokdae Trail Section: STS)의 탐방객수 관리 상태 진단 및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석대 정상부(Seoseokdae summit area: SSA)에서의 조우수 측정 및 조우수에 대한 평가기준(허용 가능 조우수) 설정이 이루어졌다. 데이터는 2019년 6월 중 편의표본추출에 의해 선정된 263명의 STS 탐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다. SSA에서의 평균 조우수는 18.7명으로 조사되었으며 대부분의 응답자 (95.4%)가 SSA에서 다른 탐방객을 30명 이하로 본 것으로 나타났다. SSA에서의 15분 간격 평균 동시 최대이용객수는 13.4명(범위 3-31명)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 동시 최대이용객수는 13-14시(21.0명), 11-12시(19.8명), 14-15시(15.5명), 12-13시(15.3명), 10-11시(12.3명), 8-9시(10.8명) 등 순으로 많았다. 두 가지 평가기준 설정방법, 즉 긴 질문 형식 (Long-question format: LQF)과 짧은 질문 형식(Short-question format: SQF)을 적용한 결과, LQF에 의한 SSA에서의 허용가능 조우수(Acceptable encounter number: AEN)는 59.2명, SQF에 의한 AEN은 55.1명으로 나타났다. SSA에서의 현재 조우수인 18.7명과 동시 최대이용객수(범위: 3-31명)는 LQF 및 SQF에 의해 각각 산출된 AEN보다 적었다. 응답자의 83.0%가 STS에서 ‘진정한 자연경험에 가까운 경험’을 선호하였으며, 단지 10.0%의 응답자만이 ‘유원지/관광지와 같은 경험’을 선호하였다. ‘자연경험에 가까운 경험’을 선호하는 응답자의 AEN은 27.5명으로 ‘유원지/관광지와 같은 경험’을 선호하는 응답자의 AEN(46.6명)보다 적었다. 응답자의 78.4%는 SSA에서 전혀 혼잡을 느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대부분(92.3%)의 SSA에서의 조우수에 대한 개인 허용기준은 그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느끼는 지각 조우수(Perceived encounter numbers: PEN)보다 높았으며 응답자의 조우수에 대한 개인기준과 그들의 PEN의 차이는 혼잡 지각도와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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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방문객 유형별로 장성 편백치유의 숲(Jangseong Pyunbaek Healing Forest: JPHF) 내 ‘치유필드’의 이용객 수에 대한 지각(perceived number of users: PNU)과 이용객수에 대한 평가기준(evaluative standards)을 설정, 비교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2017년 9월 중 JPHF 내 ‘치유필드’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 방법을 통해 선정된 158명의 표본으로부터 설문지기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치유필드 방문객 중 휴양객(일반 휴양을 목적으로 한 방문객) 은 49.3%, 치유객(건강 및 치유를 목적으로 한 방문객) 15.3%, 휴치객(휴양과 치유를 동일정도로 추구하는 방문객) 35.3%로 구성되어 있었다. 응답자가 지각하는 치유필드 이용객수는 전체적으로는 평균 23.8명(중앙값: 20.0명)으로 나타났으며, 방문객 유형별 평균범위는 21.1-27.8명(중앙값: 20.0명 동일)으로 조사되었다. 응답자의 PNU는 혼잡지각(perceived crowding: PC)(r=0.23) 및 치유경험 방해 지각(perceived interference of healing experience: PIHE) (r=0.20)과 낮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방문객 유형 간에 치유필드 적정이용객수(optimal number of users: ONU)는 차이가 없었다. 전체적으로 적정이용객수는 평균 28.9명(중앙값: 25.0명)으로 나타났으며 방문객 유형별 적정이용객수 범위는 평균 25.4-31.4명(중앙값: 25.0-27.5명)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최대 허용가능 이용 객수(maximum acceptable number of users: MANU)는 전체적으로 38.1명으로 나타났으며, 방문객 유형별로는 휴양객 36.9명, 치유객 32.0명, 휴치객 38.0명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방문객 유형별로는 MANU에 차이가 없었다. 응답자의 PC는 평균 2.73(SD: 3.26, 9점 척도), PIHE는 평균 3.26(SD: 1.77, 9점 척도)으로 나타났으며 방문객 유형별로는 휴치객이 휴양객에 비해 통계적으로 높은 PC와 PIHE를 보였다. PNU가 ONU를 초과한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높은 PC와 PIHE를 나타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관리적 관점에서의 시사점을 제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한계점과 추후 연구에 대하여 토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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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8.04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장성 편백치유의 숲(Jangseong Pyunbaek Healing Forest: JPHF) 방문객을 대상으로 방문객 유형과 방문객 유형에 따른 인구사회학적 특성, 이용행태 및 방문동기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자료는 2016년 10-11월중 편의표 본추출법을 통해 선정된 216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기법을 이용하여 수집되었다. 또한 방문객의 참여활 동에 대한 자료는 동일 기간에 동일한 조사방법을 통해 별도로 수집되었으며 총 476명이 조사에 참여하였다. 분석결과, 응답자의 77.0%가 '휴양객'(방문의 주목적이 건강 및 치유목적보다는 경관감상 및 관광, 사회적 교류 등 일반적 휴양경 험에 있는 방문객)으로 분류되었으며, '치유객'(방문의 주목적이 일반적 휴양객과는 달리 건강 및 심신의 치유에 있는 방문객)은 단지 10.3%에 불과했다. 치유객은 휴양객에 비해 방문경험 수준이 높았으며, 방문 전 JPHF를 ‘조용하며 자연경험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기대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났다. 치유객은 휴양객에 비해 ‘혼자서’ 방문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방문그룹의 크기도 휴양객에 비해 적었다. 전 응답자의 26.8%가 JPHF가 치유의 숲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치유객은 휴양객에 비해 JPHF가 치유의 숲이라는 사실에 대한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66.8%의 응답자가 JPHF의 전반적 관리 및 운영상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6.2%의 응답자만이 부정적으로 평가를 하였다. 치유객과 휴양객 간 JPHF의 전반적 관리상태 평가에는 차이가 없었다. JPHF의 주임도(이용률: 47.4%), 와 치유필드(이용률: 59.2%)에 방문객의 이용집중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치유객은 ‘고요함’, ‘건강’, ‘긴장완화’ 요인에서 휴양객에 비해 높은 동기를 보인 반면, 휴양객은 치유객에 비해 ‘사회적 교류’ 요인에서 높은 동기를 나타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JPHF의 관리적 관점에서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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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6.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해설판의 ‘숲의 명칭’ 또는 ‘숲의 치유 효과에 대한 정보’가 이용객의 회복환경지각(perceived environmental restorativeness: PER)과 전반적 치유효과지각(perceived healing effectiveness: PHE)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015년 5-6월 중 연구대상지역인 무등산국립공원 내 '치유의 숲길' 방문객을 대상으로 편의표본추출 방법 을 통해 247명의 표본이 선정되었으며 자기기입식 설문지기법을 통하여 데이터 수집이 이루어 졌다. 본 연구의 실험을 위해 ‘치유의 숲길’을 따라 설치한 해설판(숲의 명칭과 치유의 숲길의 치유효과에 관한 내용 포함)을 읽은 응답자는 플라시보그룹, 해설판을 읽지 않은 응답자는 컨트롤그룹으로 간주하였다. 분석결과, 컨트롤과 플라시보그룹 간 PER과 PHE는 전반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PER의 구성 요인별 비교 결과에 따르면 플라시보그룹이 ‘벗어남’(being away) 요인에서 컨트롤그룹에 비해 긍정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PER의 4개 요인(벗어남, 짜임새, 매혹 감, 적합성) 모두 PHE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0.001) 이들 4개 요인은 PHE의 51.1%를 설명하였다. PHE에 미치는 영향력은 짜임새, 벗어남, 적합성, 매혹감 순으로 크게 나타났다. PER에 미치는 플라시보 효과는 남성, 저연령층, 저 방문경험 그룹에서 나타났으며, PHE에 미치는 플라시보 효과는 남성, 소그룹, 혼자서 또는 친척/가족 동반그룹, 저 방문경험 그룹에서 발견되었다. 관리적 관점에서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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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치유의 숲에서 다른 유형의 소리(무음, 자연, 음악, 아이들 노는 소리)가 방문객의 기분상태(Profile of Mood States: POMS)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자료는 2012년 10월 중 장성 ‘축령산편백치유의 숲’ 내에 위치한 ‘치유필드’를 이용하는 231명의 방문객으로부터 수집되었다. 각 피실험자는 각기 다른 유형의 소리에 노출되었으며 실험용 소리가 장착된 헤드셋을 착용한 상태에서 설문에 답변하였다. 실험결과, 기대했던 대로 ‘아이들 노는 소리’ 노출 그룹이 타 그룹에 비해 높은 부정적 기분상태를 나타냈다. 그러나 예측과 달리 자연소리와 음악소리는 피실험자의 POMS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러한 경향은 총 기분장애 점수(Total Mood Disturbance Score: TMDS)뿐만 아니라 요인별(불안, 분노, 활력, 피로, 혼란, 우울) POMS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또한 혼잡지각(Perceived Crowding)수준 과 TMDS(r=0.568) 및 하위 요인별 기분상태(r=0.331-0.571)간에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연구의 결과에 대한 토의와 더불어 관리적 차원에서 연구결과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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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5.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야생동물의 존재에 대한 인식 및 야생동물의 종류에 따라 국립공원 방문객의 휴양경험의 종류 및 질에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지역은 지리산국립공원이며 2014년 5-6월 중, 성삼재 휴게소와 노고단 대피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된 502명과 전남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편의 추출된 173명의 표본으로부터 모의조작 사진(곰과 고라니)과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전반적으로 국립공원 내 서식 야생동물의 존재에 대한 인지에 따른 장소 속성에 대한 지각(혼잡성, 자연성, 안전성) 및 휴양경험의 종류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반달곰의 존재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그룹은 낮은 그룹에 비해 지리산국립공원이 '야생' 또는 ‘자연경험’에 더 가까운 휴양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야생동물의 종류에 따라서 장소속성에 대한 지각과 응답자가 느끼는 휴양경험의 종류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곰 또는 고라니 노출 그룹이 컨트롤 그룹에 비해 ‘야생’에 더 가까운 휴양경험을 느꼈다. 국립공원 내 야생동물의 존재는 응답자의 휴양경험의 질에 긍정적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야생동물의 종류에 따라서도 응답자가 느끼는 휴양경험의 질에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 대한 시사점을 국립공원 야생동물의 관리적 관점에서 제시하였다.
        4,200원
        8.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과용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무등산도립공원의 이용분산을 위한 도시근교림(어등산)의 대체자원으로서의 이용가능성 타진과 더불어 휴양자원의 대체성(substitutability)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요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2012년 6~8월 중 광주광역시 근교림의 하나인 어등산과 무등산도립공원 두 장소를 모두 방문한 경험이 있는 휴양객을 대상으로 편의샘플링과 스노우볼 샘플링에 의해 추출된 232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이중 225명(97.0%)의 응답이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 이용되었다. 24.2%의 응답자가 “상당히” 또는 “매우 많이”,65.5%의 응답자는 “약간” 또는 “다소” 무등산의 대체장소로서 어등산 이용의도를 나타냈다. 응답자의 10.3%는 어등산을 무등산의 대체장소로서 이용할 의향이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반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성별, 연령, 결혼상태, 소득 및 교육수준, 지역거주기간)과 방문행태(방문경험수준, 방문요일)는 무등산도립공원의 대체장소로서 어등산의 이용의사와 관련이 없었다. 단지 ‘주로 혼자서' 방문하는 응답자는 '그룹' 방문 응답자에 비해 대체장소에 대한 높은 방문의도를 나타냈다. 또한 7개 요인의 방문이유는 대체장소 방문의도의 25.0%를 설명하였으며 이들 중 3개 요인 즉 ‘도전/자기계발(β= 0.35)’, ‘접근성/친숙성(β= 0.27)’, ‘모험(β= -0.19)’은 P<0.05수준에서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장소 간 장소속성의 유사성은 대체장소 방문의도와 직접적 관계가 없었으며 휴양경험의 유사성은 장소속성의 유사성과 대체장소 방문의도와의 관계에서 완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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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9.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휴양지역의 평가기준 설정을 위한 다양한 시각매체의 활용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그러나 기준평가를 위한 시각 매체의 유용성은 시각매체가 얼마나 정확하게 현장 상태를 반영하는가에 달려있다. 본 연구는 정적 이미지와 동적 이미지를 이용하여 산정된 조우기준을 비교함으로써 움직임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연구대상지는 무등산도립공원 내 중머리 지역이었다. 총 50명의 대학생이 실험실 조사에 참여하였으며 Photoshop과 Flash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제작된 정적이미지와 동적 이미지의 허용도를 평가하였다. 조사결과, 정적 이미지와 동적 이미지 간에 최대허용수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전반적 조우규범측정곡선도 거의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노출 순서와 움직이는 사람의 비율에 따른 조우기준도 조사되었다. 그러나 본 지역과 같은 특정 상황에서 조우기준을 개발하기 위하여 정적 이미지 대신 보다 복잡한 방법을 요구하는 동적 이미지를 이용함으로써 얻는 이점은 없다고 판단된다. 보다 정교한 매체이용에 따른 장단점에 대하여 토의하였으며 다른 자원환경 평가에 움직임 또는 소리와 같은 요소들이 조우규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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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0.08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4,000원
        11.
        201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Purpose - In this study, it is classified the service quality dimension of mobile shopping app using Kano model. In addition, it is evaluated quality factors suitable for strategic management from the viewpoint of service provider through mobile application through binary dimension analysis.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In this study, seven quality dimensions such as information quality, reliability, immediacy, convenience, design, security and customer service were derived through related studies to make binary shopping quality app quality measurement. 37 sub-variables were set by each quality dimensions. Each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positive and negative items like Kano's proposed method, and the satisfaction coefficient suggested by Timko(1993) was examined to understand the influence of each factors on customer satisfaction. Results - As a result of research, shopping app users perceived unity quality factor in most items of service quality dimension such as information quality, reliability, immediacy, convenience and customer service. In addition, the satisfaction coefficient showed a good impression, quick response of the result, fast delivery, and the unsatisfactory coefficient showed more interest in personal information such as payment method safety, and transaction security. As a result of research, shopping app users perceived unity quality factor in most items of service quality dimension such as information quality, reliability, immediacy, convenience and customer service. And, in information quality, the information overload was classified as an apathetic quality component, while the related information provision belonged to an attractive quality component. In reliability quality, customized service provision was classified as an attractive quality component. In instant connectivity, the quality of the connection during transport was classified as an attractive quality component. In convenience quality, access to product information was classified as a one-way quality component. All components of designs quality were classified as attractive quality components, and in security quality, all of their components were all classified as one quality component. Lastly, in customer service, they components were all classified as a single quality component. In addition, the satisfaction coefficient showed a good impression, quick response of the result, fast delivery, and the unsatisfactory coefficient showed more interest in personal information such as payment method safety, and transaction security. Conclusion - In the online service environment, which is difficult to differentiate in terms of upward upgrading only by technological implementation and func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ggested as a differentiating factor for major channels with customers rather than improve the brand image.
        12.
        2015.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대학생을대상으로 실험실조사를 통해 치유의 숲에서 조우 수(encounter number)가 혼잡지각(perceived crowding: PC) 및 피험자의 심리적, 생리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측정수단으로써 3종류의 주 관적 심리평가척도(ES, POMS, PER)와 코티졸 수준이 이용되었 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우 수는 혼잡인 지(PC) 및 주관적 심리상태(ES, POMS, PER)에 영향을 미치지만 코티졸 수준으로 측정한 생리적 상태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 났다. 둘째, PC는 조우수준이 높을 경우에만 감정상태(ES), 기분 상태(POMS), 회복환경지각(PER)과 관계가 있었다. 셋째, 생리 적 상태 측정척도인 코티졸 수준은 PC를 포함해 3개의 주관적 심 리상태 척도(ES, POMS, PER) 모두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 었다. 치유효과의 측정지표로 이용된 생리적 측정 결과와 주관적 평가 결과가 일치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추후 검증이 필요하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치유효과 측정을 위해 이용한 3가지 주관적 평 가척도(ES, POMS, PER)가 모두 그 신뢰성과 타당성이 검증된 측 정도구로서(McNair et al., 1971; Ulrich et al., 1991; Hartig et al., 1997) 많은 후속 연구들에서 지속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이들 모두 조우 수와의 관계에서 일관된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유 의할 필요가 있다. 두 측정결과의 불일치에도 불구하고 인체의 치 유를 목적으로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치유 숲의 치유효과를 최대화 하기 위해서 조우 수 또는 사람 수에 대한 보다 적극적 관심과 추후 연구의 필요성을 조심스럽게 제안하는 바이다. 2009년 국내에 처음 치유의숲이 개장된 이래 최근 몇 년간 치유 숲 이용자 수의 증가 추이를 보면 앞으로 이용자 수는 더욱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 치유 숲의 관광수요 증대를 통해 지 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는 지자체의 전략은 치유의 숲의 조성 목적과 그 취지에 역행한다. 또한 산림청 및 관계기관에서는 인체건 강에 미치는 산림환경 요소에 자연요소(경관, 소리, 향기, 햇빛, 먹 거리, 음이온, 온·습도)뿐만 아니라 이용객의 행동 및 이용자 수와 같은 인간요소를 포함시킴으로써 이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연구와 현장관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모의조작 사진을 이용한 실험실조사를 통해서 이루어 졌기 때문에 본 연구의 결과가 현장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것인지 타당성 확인을 위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저’와 ‘고’ 조우수준으로 이루어진 2가지 극단적인 상황을 연출한 시각매체가 이용되었다. 다양한 조우수준에 따른 치유효과를 조사 함으로써 최적의 치유효과를 낼 수 있는 적정 조우 수 산출 및 그 산 출방법에 대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두 측정 결과, 즉 주관적 심리상태와 생리상태(코티졸 수준)의 불일치와 관련하여 생리적 측정 시 대조그룹의 이용과 실험 전 피험자의 마음안정 상 태 등을 고려한 보다 면밀한 조사를 통해 생리적 측정결과의 신뢰 성에 대한 추후 확인이 요구된다.
        13.
        2014.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인간의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와 숲의 치유혜택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치유의 숲”을 찾고 있다. 그러나 이용자수의 증가는 그러한 숲의 치유 효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 “치유의 숲”에서 조우수가 PC와 PH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탐색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자료는 2010년도 축령산 치유의 숲을 방문한 186명의 방문객과 31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되었다. 분석결과, 조우수는 PC 및 PH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우수가 감소함에 따라 PH는 증가하였으며 PC는 감소하였다. 또한 PC는 PH와 부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반적으로, PH는 본 연구를 위해 선정된 두 장소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너무 많은 방문객 또는 관광객이 “치유의 숲”을 이용하는 것은 “치유의 숲” 치유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14.
        2011.06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장소애착이 자연지역 내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방문객의 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본 연구의 분석을 위해 2010년 9월 중 수집된 총 126명의 무등산도립공원 방문객에 의한 설문답변이 이용되었다. 분석결과, 장소애착은 케이블카 설치에 대한 방문객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애착이 낮은 응답자는 높은 응답자에 비해 케이블카 개발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장소애착은 케이블카 설치로 인한 잠재적 영향에 대한 신념(beliefs about the potential impacts of cable car: BICC)과 통계적 관련이 없었다. 장소정체성은 BICC와 관련이 있었지만 장소의존성은 BICC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 거주지, 거주기간, 무등산도립공원 방문경험수준이 장소애착과 관련이 있었다. PA는 사람들의 친환경 행동을 이끌 수 있는 선행인자로서의 역할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 자연공원을 보다 바람직한 방향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PA를 높일 수 있는 영향인자의 규명과 이러한 영향인자의 조절 및 활용을 위한 방법 모색이 필요하다.
        15.
        2010.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산림의 건강 및 치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요구의 증대와 더불어 앞으로 ‘치유의 숲’의 조성이 더욱더 활발해질 전망이다. 현 시점에서 현재 운영 중이거나 조성중인 ‘치유의 숲’의 기능 수행 평가와 그 기능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구명해 보는 것은 방문객들에게 보다 나은 ‘치유의 숲’의 혜택 제공과 추후 조성될 ‘치유의 숲’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현재 숲치유장이 조성되고 있는 축령 산휴양림(전남 장성군)을 대상으로 ‘치유의 숲’의 기능 수행 평가를 위한 측정 척도인 건강유익성인지도 (Perceived Healthfulness: PH)를 이용한 축령산휴양림의 숲치유장으로서의 전반적인 기능 평가와 더불어 PH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의 구명을 시도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시사점을 제시해 볼 수 있다. 첫째, 축령산휴양림의 ‘경관 및 자연조건’은 치유의 숲으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주의 깊게 관리 보호 되어야 한다. 결과에서 보았듯이 축령산 휴양림의 ‘치유의 숲’으로서의 높은 PH는 현재 휴양림이 보유하고 있는 숲경관과 자연 조건의 영향이 가장 주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숲의 경관과 자연조건을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갈 수 있도록 개발행위 및 인공시설물 설치의 최소화가 요구된다. 둘째, 축령산휴양림 내 모든 장소 및 관리 속성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한다. ‘차량접근여부와 엔진 및 라디오 소리’를 제외한 모든 6개 요인(‘경관/자연조건’, ‘편의시설/휴식공간의 충분성’, ‘산림치유시설/물’, ‘해설/안전’, ‘활동의 다양성’, ‘타방문객의 수’)과 PH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PH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다중회귀분석 결과 PH에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 ‘경관/자연조건’과 ‘편의시설/휴식 공간의 충분성’이외에도 이들 요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셋째, 축령산휴양림의 ‘치유의 숲’으로서의 뚜렷한 관리목적 및 목표를 설정하여야 한다. 본 연구결과에서도 보았듯이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요구를 가지고 있다. 이들 모두의 요구를 축령산휴양림에 반영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결국 휴양림의 ‘치유의 숲’으로서의 기능상실을 초래할 수 있다. 축령산휴양림의 ‘치유의 숲’ 조성 초기단계에서부터 명백한 관리목적 및 기준을 토대로 관리해나감으로써 지속적인 ‘치유의 숲’의 기능 발휘가 가능할 것이다. 넷째, 축령산 휴양림 내 혼잡에 대한 계획적이며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다. 본 연구결과에 나타난 것처럼 혼잡은 PH와 관련이 있다. 방문객들의 혼잡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존재한다 (Manning, 1999). ‘치유의 숲’ 조성이 완료되면 방문객 수의 증가뿐만 아니라 체류시간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타 혼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예, 소음, 쓰레기투기, 이용상충, 시설물 부족 등)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결국 축령산휴양림의 ‘치유의 숲’으로서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다섯째, ‘치유의 숲’의 기능 수행정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간·비용 절약적인 측정척도의 개발 및 도입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이용한 단일항목 ‘치유의 숲’ 기능 평가 척도인 PH는 대부분의 응답자의 긍정적 평가가 현재 축령산휴양림의 현재 상태를 정확히 반영한 것인지, 다른 개입요인들의 작용에 의한 것인지 등 척도의 타당성에 의문의 여지가 있다. 특성 및 현장상태가 다른 여러 '치유의 숲'을 대상으로한 반복 측정 및 다차원 측정 척도와 같은 대안 측정 도구와의 비교를 통해서 숲치유장의 기능 평가척도로서 PH의 활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치유의 숲’의 조성 중에 있는 축령산휴양림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따라서 ‘치유의 숲’ 조성이 완료된 후 기능수행 평가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휴양림 내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숲치유 기능에 어느 정도 개선효과를 가져왔는지 판단해볼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는 축령산휴양림 한 장소만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기 때문에 PH의 활용가능성 및 PH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구명에 미진한 점이 있다. 추후 다양한 ‘치유의 숲’간의 비교연구를 통해서 축령산휴양림의 숲 치유장으로서의 기능에 대한 보다 객관적 평가가 가능할 것이며 PH 및 숲치유장의 기능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에 대한 파악도 더욱더 명확해 질 수 있을 것이다.
        16.
        2007.09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evaluated readability by text design of self-guided signs in recreation areas to obtain basic information needed for enhancement of the readability. Data were collected from 401 visitors in the 'Neodeoulgung' area of Mudeung-San Provincial Park by questionnaire survey during October-November, 2004. This study used eight interpretive signs including four signs produced by imitating the existing self-guided signs in Mudeung-San Provincial Park(MPP) and Naejangsan National Park(NNP) and a sign designed by combining only the most appropriate text attributes. The results showed that a sign in NNP and a sign made up by combining only the optimal text attributes showed lower readability than other signs. It may be related with various influential factors on text readability such as text types, text weight, text familiarity, and text arrangement. Especially, the low readability of the sign produced by combination of only the most appropriate text attributes was unexpected. It suggests that text arrangement such as paragraphing, changing lines, and indent may affect readability. Management implications we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