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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이전과 이후 10대 청소년의 근시 진행 정도를 비교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전북 전주시에 있는 안경원을 방문한 코로나 이전과 이후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질 환이 없고 연1회 이상 방문하여 기록된 안경처방서를 분석하였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 각각 3년간 추적조사한 굴 절이상 변화는 RM(repeated measures of ANOVA))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 코로나19 전과 후 안경처방서를 3년간 추적하여 분석한 결과 오른눈이 왼눈보다 근시 변화량이 크게 나 타났다. 연령별 굴절이상도에서 코로나 이전은 14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코로나 이후는 15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근시 진행 속도는 코로나 전후 모두 14세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코로나 이전과 이후 연구대 상자의 회차별 등가구면 굴절이상 변화량을 1차년도와 3차년도를 비교한 결과 코로나 이전은 –0.68±0.52 D였으 며, 이후는 –1.01±0.55 D로 코로나 이후 근시가 매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 이전보다 이후 10대 청소년의 근시 진행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경향을 보였으 며, 이에 대한 다양한 원인을 찾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추후 청소년의 시력저하 및 근시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국민 안보건 복지 차원에서 계속적이고 추가적인 연구를 시행할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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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2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에서는 근시도에 따라 나누어 동공크기에 의한 굴절이상도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안경원을 방문하여 i.profilerplus(Zeiss, Berlin, Germany) 검사를 시행 받은 18~56세의 성인 73명 (73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를 경도 근시, 중등도 근시, 그리고 고도 근시로 분류하였다. 각 근시 그룹에서 동공크기(5, 3 mm)에 따른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여 각 근시 그룹에서 동공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평가하였다. 결과 :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는 5 mm에 비해 3 mm일 때 경도 근시(–1.99±0.76 D와 -1.68±0.72 D), 중등도 근시(–4.24±0.97 D와 -4.04±0.90 D), 그리고 고도 근시(-8.06±1.51 D와 -7.95±1.40 D) 모두 유의하게 낮았다. 경도와 고도 근시에서는 구면수차와 수직코마수차가 동공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에 영향을 미쳤으며, 중등도 근시에서는 구면수차가 동공크기에 따른 평균 구면렌즈 대응치의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근시도에 따라 동공크기가 변화할 경우 고위수차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안경사는 근시안의 경우 야간시에서 흐린 이미지로 인한 불편함의 가능성이 있음을 이해하고 안경처방을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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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사위를 가지고 있는 근시성 난시안의 구면렌즈와 원주렌즈, 난시축의 교정상태에 따라 수평사위도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방 법: 대상자의 굴절이상도와 사위도를 완전교정하고, 구면렌즈와 원주렌즈, 원주렌즈 축을 변화시키면 서 수평사위도의 변화량을 측정하였다. 결 과: 근시성 난시안의 굴절이상도 교정상태에 따른 수평사위도 변화는 구면렌즈를 과교정했을 때 외사 위도는 감소하였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0.05), 내사위도는 증가하였 으나 1.00D 과교정했을 때만(p=0.016)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면렌즈를 저 교정했을 때 외사위도는 증가하였고, 내사위도는 감소하였으나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난시교정상태에 따른 외사위도는 난시량의 과교정, 저교정, 난시축의 변화 방향에 상관 없이 감소하였으나 통계학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난시 교정상태에 따른 내 사위도는 난시량이 과교정과 저교정되었을 때 각각 증가하였으나 난시량 교정상태에 따른 내사위도 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난시 교정축을 시계방향(오른쪽)과 반시계방향(왼쪽)으로 5°, 10°, 15° 이 동했을 때 각각 감소하였으나, 난시축 교정상태에 따른 내사위도 변화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p>0.05). 결 론: 근시성 난시안의 수평사위도는 부정확하게 교정된 구면렌즈와 원주렌즈, 원주렌즈 축 방향에 의 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크로스실린더를 이용한 난시축과 난시량 확인검사, 양안균형검사를 실시한 후 측정 하여야 하며, 착용검사에서 교정굴절력을 조정하였을 경우 사위 처방값도 조정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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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본 연구는 미래에 안경사가 될 안경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경원 종사자 복지에 대한 요구도 를 설문하고 분석하였으며, 이 자료가 안경사 복지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본 연구는 안경광학과에 재학중인 학생 309명을 대상으로 설문에 응답한 전체의 일반적 특성과 취업 희망분야를 분석하였고, 취업 희망분야 중 가장 많은 비율을 보인 안경원에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 148명(47.90%)을 대상으로 안경원 취업을 희망하는 이유, 1일 근무 희망시간, 희망 휴무 요일과 수, 월 희망 급여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고 분석하였다. 결 과: 취업 희망분야에서 안경원 148명(47.90%), 안과 68명(22.01%), 안경관련회사 52명(16.83%), 진 학 등 기타는 41명(13.27%)였다. 안경원 취업은 경제적 안정 50.00%, 발전가능성 25.00%, 적성 23.65%, 사회적 인정 1.35% 이유로 희망 하였으며, 1일 근무 희망 시간은 평균 8.91±1.337시간, 월 휴무일 희망 수는 평균 6.27±2.475일, 휴무 희 망 요일 수는 일요일 평균 2.79±1.618일, 토요일 평균 2.12±1.618일, 주중 평균 1.42±1.508일이었고, 월 급여는 평균 166.70±46.164만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안경사 복지 개선은 안경사 개인 삶의 질과 직업의식의 향상을 일으키고 이는 안경사의 적극적이 고 긍정적인 근무태도로 이어져 고객 신뢰와 매출 증대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안경원 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 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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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4.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안경광학과 재학생의 학과 선택과 관련된 요인들(학과 정보습득경로, 학과 선택 이유, 학과 선택시기)이 성적과 전공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학생을 이해하고 학생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 법: 경기, 충북, 대전, 전북, 경남에 위치한 안경광학과 재학생 319명을 대상으로 질문지를 배포하고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안경광학과 학생의 학과 선택은 정보습득경로에서 가족소개 41.0%, 학과 선택 이유에서 취업률고려 33.5%, 학과 선택 시기에서 대입원서접수기간 54.8%로 가장 높았다. 성적은 정보습득경로에서 본인(3.05±0.75), 선택 이유에서 전문직(3.08±0.76), 선택 시기에서 타과 재학 중 또는 대졸 후(3.13±0.80) 입학한 학생의 성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공만족도는 정보습득경로에서 전체의 22.6%를 차지하는 본인(3.10±0.5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41.0%의 가장 높은 비율인 가족 소개는(2.92±0.50)로 약간 높게 나타났다. 선택 이유에서 5.8%를 차지하는 전문직(3.11±0.4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성적에 맞추어 입학한 14.2%의 만족도는(2.64±0.57)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선택 시기에서 고등학생 이전에 선택한 1.0%의 학생(3.00±1.73)으로 가장 높았으나, 54.8%의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원서접수기간의 만족도는(2.81±0.58)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성적과 전공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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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적: 본 연구는 안경사의 직위(원장, 책임안경사, 일반안경사)별로 근무시간, 월 휴일의 수, 휴무 요일에 대해 만족도와 요구를 분석하였다. 이 자료가 안경사의 근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안경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기초 자료가 되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수도권(서울, 경기) 전북 지역 안경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안경사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125부의 유효한 설문지를 SPSS 12.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연구대상자의 직위별로 분석한 근무시간은 모든 직위에서 “10시간 이상 12시간 미만”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원장 60.0%, 책임안경사 82.8%, 일반안경사 57.1%), 근무시간의 요구는 모든 직위에서 “8시간 이상 10시간 미만”의 근무시간을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원장 56.0%, 책임 안경사 75.0%, 일반안경사 58.8%). 연구대상자의 직위별로 분석한 월 휴일의 횟수는 모든 직위에서 3~4일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원장 50.0%, 책임안경사 51.7%, 일반안경사 58.9%), 요구는 책임안경사와 일반안경사는 5~6일의 비율이 58.6%, 55.4%로 가장 많았으며, 원장은 3~4일의 비율이 45.0%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연구대상자의 직위별로 분석한 휴무 요일에서 원장은 주말의 비율이 40.0%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고, 책임안경사와 일반안경사는 주중에 휴일인 비율이 51.7%와 44.6%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휴무 요일에 대한 요구에서 원장은 주말에 요구하는 비율이 57.5%로 가장 높았으며, 책임안경사와 일반안경사는 주중 또는 주말 휴일을 요구하는 비율이 72.4%, 64.3%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결론: 안경사의 근무시간을 “8시간 이상 10시간 미만”으로 줄이고, 휴일을 월 5~6일로 늘이고, 휴무 요일을 주중 또는 주말로 하여 안경사의 요구가 수용된다면 안경사는 일과 휴식의 조화로 더욱 행복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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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목 적: 중학생(14~16세)과 고등학생(17~19세)의 굴절이상도를 2년간 추적하여 굴절이상의 변화를 분석, 비교하고 이의 결과를 중고생 근시 진행에 관한 자료와 근시 예방 대책을 세우는데 기본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방 법: 전북에 소재한 안경원에 첫 번째 검사(2009.01.01~2009.09.30), 12개월 후(두 번째 검사, 2010.01.01~2010.09.30), 24개월 후(세 번째 검사, 2011.01.01~2011.09.30)와 같이 12개월을 주기로 3회 이상 내원한 현재 중학생 3학년 150명, 현재 고등학생 3학년 150명의 동일대상의 굴절검사 기록을 비교, 분 석하였다. 굴절이상의 검사는 기존의 안경 굴절력을 바탕으로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첫 번째 검사, 12개월 후, 24개월 후 측정한 전체 평균 등가구면 굴절력은 중학생 -3.55D± 2.44D, 고등학생 -4.70D±2.18D이었다. 굴절이상의 평균 변화는 첫 번째 검사에서 24개월 후 중학생이 -0.90D±0.19D, 고등학생이 -0.85D±0.17D로 중학생에서 평균 변화량이 약간 높았다. 안경의 굴절력은 1 단계가 0.25D이므로 근시도의 -0.25D의 변화를 1단계(step)의 변화로 나타내었다. 근시 진행량은 1단계 이 하(-0.25D 이하), 2~3단계(-0.50D~-0.75D), 4단계 이상(-1.00D 이상)으로 나누었다. 중학생 첫 번째 검 사에서 24개월 후 근시 진행량은 1단계 이하 11.67%, 2~3단계 38.34%, 4단계 이상은 50.00%로 조사되었 다. 고등학생 첫 번째 검사에서 24개월 후 1단계 이하는 9.70%, 2~3단계 44.00%, 4단계 이상은 46.30%로 조사되었다. 굴절상태와 굴절정도에 따라 A그룹(+0.75D 이상), B그룹(-0.75D~-2.75D), C그룹 (-3.00D~-5.75D), D그룹(-6.00D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그룹별 전체 평균굴절력은 A그룹 2.25D±1.22D, B그룹 -2.32D±0.67D, C그룹 -4.70D±0.85D, D그룹은 -7.58D±1.05D로 조사되었다. 전체 안경 착용자 중 근시의 비율 변화는 중학생에서 첫 번째 검사, 12개월 후, 24개월 후 96.67%로 변화가 없었고, 고등학생 은 첫 번째 검사와 12개월 후 98.67%로 변화가 없었고, 24개월 후 99.67%로 1% 증가하였다. 결 론: 굴절이상이 있는 중고등학생 300명을 2년간 추적하여 굴절력을 분석하고 비교해 본 결과 근시의 발생율이 과거보다 현저하게 진행하였다. 많은 학생들이 긴 시간의 학업과 52.16%의 인터넷 중독(잠재적 중 독 포함)으로 인한 컴퓨터의 장시간 사용과 2009년 도입된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이 가성근시에서 진성근 시로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 학생들의 근시 진행을 예방하기위해 근거리 사용시간을 줄이는 적절한 대책이 계속적으로 논의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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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07.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1개월 교체용 생체친화성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와 실리콘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를 매일 착용 방식으로 사용할 때 임상성능을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취지에 동의하며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는 18세 이상 성인 27명 (27±6.9 )세 (남성 4명, 여성 19명)을 대상으로 한쪽 눈에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를, 다른 쪽 눈에는 PC하이드로겔 렌즈를 매일착용 방식으로 착용하도록 하고, 착용 1일째 2주째 및 4주째 전반적인 피팅상태, 세극등 검사, Tearscope를 이용한 렌즈전면 눈물막파괴시간 및 자각적 착용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각막곡률반경, 굴절이상도, 나안시력과 안경교정시력, 눈물의 양과 질, 동공직경 및 수평방향 가시홍채 직경 모두 PC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과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렌즈를 착용하기 전과 착용 후 4주째 세극등 검사에서 기준을 적용했을 때 두 가지 렌즈 착용군 모두 윤부충혈, 구결막충혈, 검결막충혈 상피스테이닝 결막스테이닝 및 침윤 모두 2등급 이하로 별도의 조치가 필요한 사례는 나타나지 않았다. 렌즈전면 눈물막파괴시간은 렌즈 착용 1일째 PC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은 5.19±1.38초,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은 4.70±1.32초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p=0.001), 렌즈 착용 2주째 PC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은 5.16±0.74초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은 4.72±0.68초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 0.001), 착용 4주째에도 PC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은 5.40±0.83초,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은 4.77±0.75초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4). 교정시력 (Log MAR)은 렌즈 착용 1일째 PC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은 -0.045±0.039,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은 -0.035±0.047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p=0.36), 렌즈 착용 2주째에도 PC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은 -0.056±0.039,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은 -0.033±0.061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p=0.12), 착용 4주째에는 PC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 -0.050±0.034,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군 -0.023±0.050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3). 세극등 검사 결과 렌즈를 착용하기 전과 착용 4주째 두 가지 렌즈 착용군 사이에서 윤부충혈, 구결막 충혈, 검결막 충혈, 상피 스테이닝, 결막 스테이닝, 침윤 등 모든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CCLRU 기준에서 2등급 이상은 발생하지 않았다. 자각적 착용감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처음 착용시 편안함 렌즈를 제거하기 전 편안함과 충혈 및 건조감 그리고 전반적인 착용감에서 모두 비교적 좋다는 응답을 보였고, 두 가지 렌즈 착용군 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자각적 선호도에 대한 설문에서 2주째와 4주째 모두 PC하이드로겔 렌즈의 선호도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보다 높았다. 이상으로부터 PC하이드로겔 렌즈와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사이에서 세극등검사 결과와 자각적 착용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렌즈전면 눈물막파괴시간, 교정시력 및 자각적 선호도는 PC하이드로겔 렌즈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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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8.05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한옥마을은 전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연간 관광객이 2016년 기준으로 1,066만명에 이를 정도로 좁은 관광지역에 대규모 인파가 폭증함에 따라 교통체증은 물론 먹거리 문제, 이에 따른 폐기물 관리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음식업소배출량을 제외하고 연간 3,551톤(약 10톤/일)의 생활폐기물이 길거리수거함에 배출되고 있으며, 종량제봉투(100L 기준)사용량이 월 5,000장 정도 소요되며, 총 12지점의 배출지를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지만, 관광객증가 및 음식소비 등에 따른 발생량 증가에 대응하기에 한계가 있다. 주요배출원인 길거리 음식점의 1회용품에 의한 것으로 확인되며, 길거리 배출함내 일반 및 재활용성 폐기물이 혼합되어 배출되고 있고, 상가 및 거주 주민들의 생활폐기물도 무단배출되는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현장조사를 통해 폐기물 발생특성을 확인하고, 단계별로 규모별 적정한 관리방안을 모색하려고 한다. 또한 한옥마을 관광형태가 한옥숙박과 함께 거리여행의 특성이 크고, 이동반경이 작은 만큼 실내 음식 소비형태보다는 길거리 요기형태의 소비가 높아 길거리 배출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고려하여 한옥마을 도로에 대한 관광객 및 길거리 음식업주의 쓰레기 분리 및 수거상황을 조사를 통해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자 한다.
        10.
        2004.05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wo compounds from Gomisin N and Gomisin A were isolated from the fruits of Schizandra chinensis Baillon. The highest extraction yield as 21.36% was observed in the ethanol extract, compared to the yield obtained form the water extract. The extraction yields of the single compounds were measured to be 0.13 and 0.014 Gomisin A and Gomisin N, respectively. Approximately, 90% of the growth of human stomach adenocarcinoma cancer cells was inhibited after adding 1.0 g/l of the ethanol extract. The growth of the human normal lung cell was limited to 24% after adding the ethanol extract. The water extract lowered the specific secretion of TNF-á and IL-6 from T cells, 10.3×10-4 pg/cell and 12.1×10-4 pg/cell, respectively, compared to the ethanol extracts. On the other hand, a treatment with the ethanol extract increased the specific secretion of TNF-á and IL-6 from human T cells, to 11×10-4 pg/cell and 14.3×10-4 pg/cell, respectively. The crude ethanol extract had the highest effect on the differentiation of human promyelocytic leukemia cells compared to the other extracts and Gomisin A and N. In general, the biological activities of the extracts gradually decreased as the purification process proceeded, which suggests that higher immunostimulatory activities can be maintained by adding the crude extracts of the fruits rather than by adding a single comp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