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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결과 17

        2.
        2019.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내에서 육종한 품종인 ‘Pink Aurora’ 장미를 보존화로 가공하는 기술의 개발에 관한 것으로 탈수와 탈색 처리를 위한 에탄올의 침지시간과 염색을 위한 보존용액의 온도와 침지시간를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탈수는 먼셀 H값에서 붉은 색이 완전히 빠지고 시간이 길어질수록 황색이 짙어짐을 고려해 볼 때 12시간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보존용액 처리에 서는 채도값을 나타내는 C의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온도가 높고 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색의 맑기가 높아졌다. 낮은 온도 에서 침지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화형의 감소율이 낮았다. 24 시간 건조 후 무게는 모든 온도 처리에서 침지시간이 길어질 수록 53~47% 감소하였고, 건조 48시간의 25℃에서 6시간 침 지에서 73%, 24시간 침지에서 68%의 감소율을 나타내 침지시간이 길어질수록 감소율이 낮았다. 따라서 에탄올로 12시간동 안 탈수하여 염색 보존액을 25℃에서 24시간동안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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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1.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환경스트레스 저항성이 증진된 페튜니아를 개발하기 위하여 NDPK2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계통 NDPK2-7-1와 SOD2 유전자 도입 형질전환 계통 SOD2- 2-1-1-35간의 교잡에 의해 획득된 후대들의 비생물적 스트레스 저항성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비 생물적 스트레스 유발원인 메틸바이올로젠(methyl viologen, MV) 100 μM과 200 μM 처리에서 교잡후대들은 그들의 교배 모본 SOD2 유전자나 NDPK2 유전자가 단독으로 도 입된 형질전환 계통이나 비형질전환체 보다 메틸바이 올로젠에 의한 피해를 적게 받았다. 이는 SOD2 유전 자나 NDPK2 유전자가 단독으로 도입된 형질전환 계 통간 교잡에 의해 획득된 후대들이 그들의 교배모본 (SOD2 유전자나 NDPK2 유전자가 단독으로 도입된 형질전환 계통)이나 비형질전환체 보다 산화적 스트레 스에 대한 저항성이 증진되었음을 증명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이들 교잡후대들은 초장 등 11종류의 양적형질의 특성이 비형질전환체에 비해 약간 길거나 짧긴 하였지 만 비형질전환체와 거의 유사하였으며, 꽃 색갈이나 모양 또한 그들의 교배모본 (SOD2 유전자나 NDPK2 유전 자가 단독으로 도입된 형질전환 계통)이나 비형질전환 체와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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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돌잔치 공간의 화훼장식에 대한 소비 자들의 성별 만족 요인과 디자인의 선호도 등 의식을 파악하기 위하여 성인 남녀 6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 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돌잔치 공간에 화훼장식 디 자인이 잘 되어 있으면 소비자의 만족도가 향상되고 재방문 의도 또한 증가하였다. 남성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화훼장식 디자인의 조화와 색상이었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화훼장식 디자인의 스 타일과 구성이었다. 성에 관계없이 화훼장식의 위치는 테이블, 입구, 단상, 벽, 천정 순으로 선호하였으며, 식 물소재는 장미를, 화훼장식 디자인의 색상은 분홍색으 로 볼륨감 있는 화훼장식품을 선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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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03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훼장식이 돌잔치 고객의 만족도와 장소 재방문 의도 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 문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특징은 남녀나 기혼자와 미혼자 는 거의 비슷하였으나 연령은 20대와 30대가 주류를 이루었고, 학력은 대졸자가 가장 많았다. 요인분석 결과 7개의 중요 변수 즉, 화훼장식을 위한 디자인의 스타 일과 구성, 디자인의 조화와 색감, 접근성, 시설, 서비스와 가격, 만족도, 그리고 재방문 의도로 이론적 모형이 구성되었다. 모형화한 연구가설의 검증 결과에 대한 타 당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SPSS 14.0K를 이용하여 탐 색요인의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모형의 모든 인과 관계의 경로계수를 동시에 측정하기 위해서는 구조 분석 방법을, 타당성 평가를 위해서는 AMOS 7.0의 측정 모 형을, 그리고 자료 분석을 위해서는 기술적 통계, 빈도 분석, 크론바하 알파를 이용한 신뢰도 분석과 요인 분 석법을 이용하였다. 가설을 검증한 결과, 매개변수인 만 족도에 가장 큰 항목을 차지하는 항목은 화훼장식의 스타일과 구성이었으며, 그 다음으로는 화훼장식의 조 화와 색감이었다. 그리고 서비스와 가격은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쳤으나 접근성과 시설은 만족도에 영향을 미 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돌잔치의 기획 및 연출을 위 해서는 화훼장식이 가장 중요한 변수라는 것을 의미하는 한편, 이 중요 변수를 잘 활용하면 고객의 만족도가 증 가하게 되고 만족도가 증가하게 되면 재방문 의도가 향상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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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08.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Propylea japonica is small ladybug(approximately 4-5mm) and is met with everywhere in Korea. When there was no aphid, the survival rate of P. japonica was 0% among another instar bugs and 26.7~32.8% among same instar bugs after 48 hours. When there were sufficient aphids, the cannibalism of P. japonica was low, so the survival rate of P. japonica was 78.6~95.8% among another instar bugs and 80.6~100% among same instar bugs after 48 hours. In the comparison of the number of eggs at different oviposition site, P. japonica preferred the corrugated cardboard. In experiment using T-tube, the rate of decoy was 81% at cotton aphid compared with pepper leaf and 62% at cotton aphid compared with artificial diet. In the artificial diet using shrimp and chicken liver, the developmental period from egg to adult was 17days and the survival rate from egg to adult was 66.7% but the vitality was not good. These data suggest that P. japonica can be used effective natural enemy for control of aphids and is needed to research about artificial diet, mass rearing system and control effect in field.
        10.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숙근성 자생식물 5종을 대상으로 생 장과 개화에 미치는 GA3와 저온의 효과에 대해 검토 하였다. 자란, 설앵초, 분홍할미꽃은 GA3나 저온처리에 관계없이 100% 맹아 되었다. 맹아율은 복수초와 노루 귀에서 휴면타파 전의 저온처리 기간이 짧을 때에만 GA3에 의해 향상되었다. 맹아와 개화소요일수는 5종 모두 GA3 처리에 의해 또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짧 아졌다. 초장은 GA3 처리에 의해 신장되었으나 저온 처리 기간과는 무관한 경향이었다. 개화율은 GA3 처리에 의해 복수초와 노루귀에서 향상되었으나 자란과 분 홍할미꽃에서는 오히려 억제되었다. 개화율은 저온처리 전에 비해 저온처리 2주후에는 모든 종에서 높아졌다. 복수초는 저온처리 2주째에 가장 높았으며, 자란과 분 홍할미꽃은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향상되었다. 꽃수 는 복수초와 설앵초에서 GA3에 의해 증가되었을 뿐, 저온처리 기간에 따라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개화기간 은 GA3에 의해 연장되지 않았으나, 저온처리에 의해 서는 노루귀를 제외한 모든 종에서 저온처리 기간이 길수록 연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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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실험은 광도가 숙근성 자생식물 14종의 화아형성후의 생장과 개화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 였다. 평균 초장은 3.1~56.2cm, 평균 화서수는 1.0~ 9.2개, 평균 꽃수는 1.0~110.3개, 평균 화폭은 0.4~ 4.5cm로 종에 따라 차이가 컸다. 초장은 복수초, 병아 리난초, 금새우난초, 감자난초, 무늬둥굴레, 좀양지꽃과 분홍할미꽃은 10klux에서 억제되었는데 비해, 황금두메 냉이, 한라구절초, 한라돌창포는 2.5~5.0klux 하에서 억제되는 경향이었다. 화서수는 황금두메냉이, 한라구 절초, 깽깽이풀과 좀양지꽃은 10klux에서 많아졌는데 비해, 병아리난초는 2.5klux에서 많아졌다. 그러나 복 수초, 금새우난초, 좀비비추, 감자난초, 무늬둥굴레, 앵초, 분홍할미꽃, 분홍노루발과 한라돌창포는 광도와 무관하였다. 꽃수는 금새우난초, 황금두메냉이, 한라 구절초, 좀비비추, 깽깽이풀, 좀양지꽃, 앵초와 분홍노 루발은 10klux에서 많아졌으며 2.5klux에 비해 4.2~1,182.6% 증가하였다. 특히 황금두메냉이는 화서 수와 꽃수 증가에 대한 반응이 가장 컸다. 그러나 감 자난초와 무늬둥굴레는 광도가 낮을수록 꽃수가 증가 하였으며, 병아리난초와 한라돌창포는 5.0klux에서 증 가하였다. 화폭은 광도에 따른 차이가 적었다. 황금두 메냉이, 감자난초, 병아리난초, 한라돌창포, 한라구절초 와 무늬둥굴레는 초장과 꽃수 간에 정의 상관관계가 있어 초장이 커지면 꽃수도 많아졌는데 비해, 좀양지꽃 은 부의 상관관계가 있어 초장이 작을수록 꽃수가 많 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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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7.06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화아가 형성된 숙근성 자생식물 14종을 대상으로 광 도를 달리하여 개화에 미치는 반응을 조사한 결과, 평 균 개화율은 33.3~100%, 평균 개화소요일수는 2.7~ 25.3일, 평균 개화기간은 3.7~21.8일로 종에 따라 차이 가 컸다. 개화율은 무늬둥굴레, 병아리난초, 복수초, 좀 비비추, 좀양지꽃, 한라구절초와 한라돌창포의 경우 광 도에 관계없이 100%였다. 감자난초, 분홍노루발과 분 홍할미꽃은 2,500lux에서, 금새우난초, 앵초와 황금두 메냉이는 10,000lux에서 높았다. 개화소요일수의 경우, 무늬둥굴레와 한라돌창포는 2,500~5,000lux에서, 감자 난초, 금새우난초, 깽깽이풀, 병아리난초, 복수초, 분홍 노루발, 분홍할미꽃, 앵초, 좀비비추, 좀양지꽃, 한라구 절초, 황금두메냉이는 10,000 lux에서 짧아졌다. 개화 기간의 경우 병아리난초와 감자난초는 2,500lux에서, 금새우난초, 분홍할미꽃, 좀비비추, 좀양지꽃, 황금두메 냉이, 한라구절초는 10,000lux에서 가장 길었으며, 특 히 앵초는 3.5배나 연장되었다. 금새우난초, 깽깽이풀, 병아리난초, 복수초, 분홍할미꽃, 좀양지꽃과 한라구절 초는 개화소요일수와 개화기간간에 부의 상관관계 즉 개화가 빨라지면 개화기간이 연장되었는데 비해, 한라 돌창포는 정의 상관관계 즉 개화가 지연되면 개화기간 이 길어졌다. 이상의 결과, 금새우난초, 깽깽이풀, 복수초, 분홍할 미꽃, 앵초, 좀비비추, 좀양지꽃, 한라구절초와 황금두 메냉이는 10,000lux에서 개화가 촉진되고 개화기간도 길어진다. 무늬둥굴레와 한라돌창포는 2,500lux에서 개 화가 촉진되고 개화기간은 10,000lux에서 연장되었다. 병아리난초와 감자난초는 10,000lux에서 개화가 촉진 되고 2,500lux에서 개화기간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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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1996.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중·소 외식업소의 경영자를 양성하기 위한 외식사업과의 교과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결과이다. 외식업계의 직무분석과 외식관련과의 교과과정에 대한 분석 및 설문지에 의한 조사로 외식사업과의 모형 교과과정을 개발하였으며, 개설하려는 교과목들은 1) 식품과 식품위생에 관련된 과목, 2) 조리에 관련된 과목, 3) 식당경영과 서비스에 관련된 과목, 4)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과목과, 5) 외국어 관련 과목들이다. 외식사업과를 개설하였을 때 기대되는 효과로는 1) 외식관련 전문직업인의 양성, 2) 외식관련 산업에 대한 연구의 활성화, 3) 전통 식문화의 정립, 4) 관광 산업의 활성화, 5) 외식업 종사자의 자질 향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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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12.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화훼장식 소재 이용의 흐름을 파악하여 금후의 트렌드를 가늠해 봄으로써 화훼장식의 유행을 선도할 목적으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간의 (사)대구서라벌꽃예술협회 전시회 1,195 작품과 월간지 플레르 914 작품에 대해 식물성 소재 중 절화, 절엽, 절지의 종류 및 사용빈도를 조사하였다. 각 품목별 상위 10위의 소재를 보면, 절화류는 국화, 안수리움, 맨드라미, 장미, 해바라기, 용담, 심비디움, 칼라, 나리속, 극락조화 등이고, 절엽류는 아스파라거스속, 엽란, 필로덴드론 셀로움, 드라세나속, 루모라고사리, 잎새란, 몬스테라, 편백, 아이비, 절지류는 버드나무속, 청미래덩굴, 흰말채나무, 삼지닥나무, 노박덩굴, 풍선초, 다래덩굴, 속새, 화살나무, 대나무였다. 사용 빈도가 증가 추세인 식물성 주소재로는 전시회 작품에서 절화류의 국화, 맨드라미, 수국, 심비디움과 절엽류의 드라세나속, 편백, 엽란, 절지류의 속새, 삼지닥나무, 히페리쿰 등으로 나타났으며, 월간지 작품에서는 절화류의 장미, 국화, 안수리움, 심비디움, 맨드라미, 나리속과 절엽류의 아스파라거스속, 이끼, 필로덴드론 셀로움, 파초일엽, 유칼립투스, 절지류의 흰말채나무, 대나무, 노박덩굴, 풍선초, 히페리쿰 등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화훼장식의 식물소재는 지속적으로 개발, 변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작품의 표현방법도 다양해 질 것으로 생각되었다.
        15.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에서는 국내 수생식물 전문업체 2곳과 화훼유통단지 3곳의 21개 업체를 대상으로 유통되고 있는 수생식물의 종류와 용도를 조사하였으며, 수생식물이 사용된 화훼장식품 130개를 대상으로 종류별 사용실태를 분석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생식물은 82종이었다. 이중 물가수생식물이 36종(43.9%), 부엽성 수생식물이 16종(19.5%), 침수성식물이 18종(21.9%), 그리고 부유성식물이 12종(14.6%)이었다. 수생식물의 대부분은 분화와 정원용으로 이용되고 있었으며 22.9%만이 절화용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수생식물 가운데 19종이 화훼장식품에 이용되고 있었으며, 속새, 연꽃, 부들, 갈대, 수련, 타알리아가 전체 작품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수생식물 소재 중 53.9%는 절지의 형태로 화훼장식품에 사용되고 있었고, 절화와 절엽은 각각 24.6%와 21.5%를 차지하였다.
        16.
        2011.0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전통 용기인 미세다공성의 옹기를 화병으로 활용하기 관행의 자기 및 유리 화병과 옹기 화병에 장미 절화를 꽂고 절화수명을 비교하였다. 절화보존제 용액과 수돗물이 들어있는 3가지 재질의 용기에 장미 ‘Aqua’와 ‘Covernet’의 절화를 꽂은 후 절화수명과 미생물수, 수분흡수량, 절화 생체중 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두 품종 모두 옹기 화병에서 절화수명이 길었으며, 절화보존용액이 수돗물에 비해 절화수명을 연장시켰다. 특히 절화보존용액을 넣은 옹기 화병에서 두 품종 모두 절화수명이 14일 수준으로 가장 길었다. 10일간의 누적 수분 흡수량은 절화보존용제를 넣은 옹기 화병에서 ‘Aqua’가 17.0mL, ‘Covernet’가 15.1mL로, 수돗물의 13.6과 13.8mL보다 많았다. 생체중은 절화보존제 처리가 수돗물에 비해 생체중 감소를 크게 지연시켰으며, 옹기도 다른 재질의 화병에 비해 생체중 감소 지연 효과가 있었다. 특히 옹기에 절화보존제를 처리한 ‘Aqua’ 품종의 경우 처리 8일 후에도 초기 생체중의 88% 수준을 유지하여 상대적으로 수분흡수가 원활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자기 화병에 절화보존제를 처리한 경우 79%, 옹기 화병에 수돗물을 넣은 경우 72%였다. 미생물수 측정 결과, 옹기의 보존용액의 총 균수가 다른 용기에 비해 적게 나타났다. 8일째 옹기에 ‘Covernet’을 꽂은 보존액에서 유지할 경우, 자기나 유리의 용기에 비해 비교적 적은 수의 미생물이 검출되었지만 보존 용기 간의 차이보다는 절화보존제 처리구에서 무처리에 비해 미생물의 증식이 현저히 감소하였다. 옹기는 절화 장미의 물올림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도관 폐쇄에 의한 꽃목굽음 현상이 억제하고, 절화보존제를 병행하여 사용함으로써 미생물의 발생을 억제하여 절화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