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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21.12 KCI 등재 SCOPUS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e lack of short baselines, referred to as the short-spacing problem (SSP), is a well-known limitation of the performance of radio interferometers, causing a reduction of the ux detected from source structure on large angular scales. The very large number of antennas operated in the Atacama Large Millimeter/sub-millimeter Array (ALMA) generates situations for which the impact of the SSP takes a complex form, not simply measurable by a single number, such as the maximal recoverable scale. In particular, extended antenna con gurations, complemented by a small group of closeby antennas at the centre of the array, may result in a double-humped baseline distribution with a signi cant gap between the two groups. In such cases one should adopt as the effective maximal recoverable scale the one associated with the extended array and use only the central array to recover missing ux, as one would do with single dish or ACA (Atacama Compact Array) observations. The impact of the missing baselines can be very important and may easily be underestimated, or even overlooked. The present study uses ALMA archival data of the 29SiO(8-7) line emission of the AGB star W Hydrae for a demonstration. A critical discussion of the reliability of the observations away from the star is presented together with comments of a broader scope. Properties of the circumstellar envelope of W Hya within 15 au from the star, many of which are not mentioned in the published literature, are brie y described and compared with R Doradus, an AGB star having properties very similar to W H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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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2021.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한반도 남해안 지역의 여름철 대기 안정도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한반도 특성에 맞는 강수 예측을 위한 대기 안정도 지수의 정량적인 임계값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보성 표준기상관측소에서 관측한 2019년도 여름철 라디오존데 집중관측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총 관측자료는 243개이다. 강수 유무 및 중규모 대기 현상에 대한 대기 안정도를 분석하기 위해서, 대류가용잠재에너지(Convective Available Potential Energy, CAPE)와 폭풍지수(Storm Relative Helicity, SRH)를 비교하였으며 특히 SRH 분석은 고도별로 총 4개의 층으로(0-1, 0-3, 0-6, 0-10 km) 세분화하였다. 강수 유무에 따른 분석은 강수가 없는 경우, 강수발생 전 12시간, 강수 발생 시로 구분하여 수행하였다. 그 결과, 2019년도 보성에서 발생한 여름철 강수 예측에는 CAPE 보다 SRH가 더 적합하며 0-6 km SRH가 약한 토네이도가 발생 가능한 기준과 같은 150 m 2 s−2 이상일 경우 강수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 된다. 또한, 장마와 태풍 기간의 대기 안정도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일반적으로 SRH는 대기 깊이가 두꺼워질수록 값이 커지는데 반해서 0-10 km SRH 평균값 보다 0-6 km 의 SRH 값이 더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2019년도 보성에서 발생한 태풍에 의한 강수를 판별하는 데는 0-6 km 의 SRH 값이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4,000원
        38.
        2020.10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대기 압력 변동을 측정하는 인프라사운드 관측 기술을 통하여 원거리 지표폭발 사고를 분석하였다. 2019년 12월 24일 전남 광양시에서 발생한 2차례 폭발 사고에서 발생한 인프라사운드 신호가 151-435 km 거리에 위치하는 12개 음파 관측소에 기록되었다. 당시 인프라사운드는 북북서 방향의 성층권 바람에 의해 약 40 km 고도에서 굴절되어 같은 방향에 분포하는 관측소에 도달하였다. 반면, 약 10 km 고도에서는 강한 서풍의 영향으로 대류권 굴절 신호가 북동 및 동쪽 방향에 위치하는 관측소에 도달하는 등 방향에 따라 상이한 전파 경로를 보였다. 대기 유효음파속도구조와 포물선 방정식 모델링을 통해 전파 경로상의 투과손실을 계산하고 폭발 지점으로부터 기준거리에서의 초과압력을 추정하였다. 추정된 초과압력은 초과압력-폭발량 관계식에 적용함으로써, 두 차례의 폭발은 각각 14, 65 kg TNT 폭발 에너지에 상응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1차 폭발 당시에 폭발 충격으로 부속물이 대기 중으로 비산하는 현상이 관측되었고, 폭발 충격에 의한 파편 운동과 초과압력 간의 관계식으로 1차 폭발의 에너지는 약 49 kg 이하 TNT 폭발에 상응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폭발 에너지 추정 방법은 향후 다양한 원거리 폭발 에너지 계산에 활용이 가능하리라 본다. 향후 계산 결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대기 속도구조 불확실성에 대한 연구와 다양한 발파 자료를 통한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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