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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2006년부터 북한은 핵실험을 진행하여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는 대북 제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 지 북한은 총 6회의 핵실험과 여러 번의 탄도 미사일 실험을 진행했으며, 각각의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 실험 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는 즉시 이에 대응하는 제재 결의를 발표하였다. 현재까지 유엔의 안전 보장이사회는 대북 제재를 11회 진행했으며, 북한에 대한 제재 수위가 지속적해서 확대되었고, 특히 2017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2371, 2375, 2397호 결의는 북한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 데이터에 따르면, 북한의 국제 무역 파트너는 주로 아시아의 중국, 한국, 러시아, 인도, 파키스탄 등 이며 제재 영향으로 한국, 태국, 필리핀과 싱가포르가 잇따라 북한과의 무역을 축소하였다. 이로 인해 해당 국가들의 2017년 북한과의 무역액이 크게 감소하여 중국이 북한의 가장 큰 무역국이 되었다. 유엔의 대북 제재가 심화하면서 북한 대외 무역의 에너지, 금융, 노동력 수출 등 각 측면이 포함되었고, 유일하게 관광업만이 제재 대상에 속하지 않아 관광업만이 북·중 무역 교류의 주요 내용이 되어 북한 경제와 사회의 지속에 핵심 요소가 되었다. 따라서, 북한 경제 발전과 북·중 무역 및 교류에 대한 이해와 연구를 위해서는 북·중 관광 발전의 상 황과 특징을 깊이 연구해야 하며, 이를 통해 북한 경제, 동북아 지역 발전과 정책 수립, 북·중 협력 발 전, 한반도 상황 판단 등에 일정한 참고를 제공할 수 있다. 본 논문은 정성 및 정량 분석을 결합하여 유엔의 대북 제재 과정, 내용, 영향 등에 대해 분석한 후, 북·중이 해당 상황에 따른 관광업 교류 발전에 대해 연구하여 북·중 관광 교류와 발전 성과 그리고 특징을 고찰한다. 다만, 유엔의 대북 제재 시간과 영역이 비교적 광범위하고, 또한 11회 제재 포인트와 영향이 크기 때문에 본 논문은 2013년 북한의 제 3차 핵실험 이후 유엔의 제재에 대한 연구를 중점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