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검색조건
좁혀보기
검색필터
결과 내 재검색

간행물

    분야

      발행연도

      -

        검색결과 1

        1.
        2002.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갓 우화한 호박벌 및 서양뒤영벌 일벌, 우화 후 10-20일 된 서양뒤영벌 일벌, 서양뒤영벌 일벌과 수벌의 고치, 건조고치, 갓 우화한 꿀벌 일벌, 산란컵을 교미직후의 호박벌(Bombus ignitus)여왕벌 사육상자에 투입하여 산란촉진자로서의 효과를 비교 조사하였다. 갓 우화한 호박벌과 서양뒤영벌의 일벌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한 경우 산란율이 각각 92%와 88%로 높았고, 생고치를 투입했을 경우에도 산란율이 60%이상으로 산란촉진자의 효과가 인정되었다. 우화 후 10일이 경과한 나이든 호박벌과 서양뒤영벌의 일벌이더라도 탄산가스에 30분간 접촉시킨 후 산란촉진자로 투입했을 경우에는 산란율, 봉군형성율, 신여왕벌 출현율 등 봉세발달이 갓 우화한 일벌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하였을 경우의 봉세발달과 유사한 성적을 보여 우화한지 초래된 일벌도 산란촉진자로서의 가치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러나 번데기를 죽인 건조고치, 꿀벌 일벌, 산란컵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한 경우에는 산란촉진효과가 인정되지 않았다. 산란촉진효과가 높았던 서양뒤영벌 일벌을 산란촉진자로 사용할 경우, 적정 투입수를 알아보기 위해 갓 우화한 일벌을 시험구당 1마리에서 4마리까지 투입하였다. 그 결과, 산란촉진자를 1마리 투입한 구보다 2마리 이상 투입한 시험구의 봉세발달이 우수하였으며, 2마리 이상 투입한 시험구 간의 봉세발달에는 차이가 없었다.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