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emporal and spatial variations, and moments of the lower extremities of gait while playing the game with smartphone under different curb-heights. Ten male elementary school students(from 10 years to 13 years old) participated in this study. Twelve infrared cameras(Oqus-500) and two force plates(9260AA) were used for collecting data and these were processed via Visual 3D software. In conclusion, with or without smartphone and with different curb-heights, the spatial and temporal parameters of walking were not the same and coefficients of variations were not consistent. The maximum joint moments of the lower extremities with or without smartphone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those of hip and ankle joint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regard to the different heights of the curbs.
본 연구는 국내 대학에 개설되어 있는 지역별 연기과 현황과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 및 무용전공 교수의 편성비율을 분석해 보고,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을 개발하고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방안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기자를 위한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의 지각능력(움직임의 범위) 및 다양한 연기를 표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움직임 동작의 기능을 습득하도록 한다. 둘째, 창의적 동작 연출 능력을 다양하게 구사하고 움직임에 대한 독창적인 경험을 얻도록 하며, 그러한 동작과 감정의 표현을 연결하는 구성능력을 향상시킨다. 셋째,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을 통해 연기자에게 필요한 심리적 내지 정신적 안정과 더불어 신체적 발달을 도모한다. 넷째, 연기자의 신체성(몸)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갖도록 한다. 다섯째, 특수한 상황의 연기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재능을 향상시킨다. 이처럼 다양한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을 발전시키기기 위한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은 연기자에게 맞는 체계적인 교과목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둘째,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을 전공하는 교수를 각 대학에서는 임용해야한다. 셋째, 연기자들을 위한 맞춤형 교수-학습 전략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수강신청에 있어서 선호도 인지를 상승시켜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넷째, 움직임/신체활동 교과목을 담당하는 교육자들은 연기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움직임/신체활동 교육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교수역량을 강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