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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1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방촬영장비는 여성의 조기 유방의 병변을 진단하기 위하여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장비이다. 계속적인 디지털 유방촬영장치가 보급되어짐에 따라 현재에는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디지털 유방촬영장치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디지털장비인 CR 또는 DR 유방촬영술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여성 환자의 평균유효선량이 증가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여성환자에게 사용되는 디지털 유방촬영장비의 공간선량율을 평가하여 방사선유효선량 과다 피폭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방사선 2차 피해을 인식시키고자 하였으며, 더 나아가 디지털 유방촬영장치에서 발생되는 공간선량율 측정함으로써 환자에게 직접 촬영을 하는 방사선사 안전의식을 인식시키고자 한다. 결론적으로 디지털 유방촬영장비의 공간선량은 촬영장비를 기준으로 수평으로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고려한다면 디지털 유방촬영장비의 설치시에 수평 방향을 피하여 방사선사의 조작위치를 변경하거나 디지털 유방촬영 장비로부터 수평으로 되는 부위에 납유리차폐의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2008.12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유방암이 여성암 발생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선별검사로서 유방촬영율 또한 증가하였다. 유방촬영술은 병변 의 유선조직이나 지방조직 등 주위 조직의 X선 흡수차가 작고 미세 석회화를 묘출해야 되는 어려운 점이 있어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양질의 영상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서는 촬영장비의 성능관리와 화질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조사에서는 정도관리가 실제적으로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알기위하여 광주광역시 소재의 의료기관중 유방암검진기관으로 등록되어 있는 기관 37곳을 대상으로 하여 2008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유방촬영장비의 정도관리 실태에 관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유방촬영장비의 장치적 특성에 대한 조사결과 사용 하는 장비에 대하여 모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필름과 CR을 이용하는 병원은 각각 19곳(49%)이었고 DR을 이용하는 병원도 1곳 있었다. 또 종합병원의 대부분은 CR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의원은 필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정도관리 방법에 대한 질문 결과 38%만이 매뉴얼대로 점검하고 있었다. 또 조사한 병원 전수 가 전문 업체에 정도관리를 맡기고 있었다. 그 이유로는 전담인력, 시간, 거리 등 한계점 때문에 맡긴다는 대답 이 65%로 가장 많았으며 기자재가 없어서 맡긴다는 대답이 44%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정도관 리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며 전문 업체에 의존하므로 점검 항목자체에 수동적이고 무관심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정도관리에 관한 인식을 높이고 방사선사의 적극적인 참여 를 통하여 올바른 정도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이러한 노력과 더불어 전담인력이나 기자재 등 문제 점을 해결함으로써 정도관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