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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0 구독 인증기관·개인회원 무료
        현재 온실 내에서 진딧물류 등의 미소해충들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진딧물을 방제하기 위해 주로 화학적 방제제들이 이용되고 있어 약제 잔류독성 및 저항성 개체발생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최근 음파를 활용한 방제법이 연구된 바 있다. 과거 연구에서 100, 5,000, 10,000Hz 음파에 따라 진딧물의 섭식 행동의 유효한 차이가 나타난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이 중 100Hz 저주파로 진딧물에 음향 스트레스를 주어 번식률을 확인하였다. 고추에 발생하는 복숭아혹진딧물을 대상으로 하여 2015년 10월 9일부터 2015년 12월 18일까지 총 9회 반복실험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처리군과 대조군의 개체수를 분산분석(ANOVA) 통하여 통계적 유의미한 차이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2.
        2003.12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에서는 긍정감성과 부정감성을 각각 유발시키는 음향을 제시할 때에 반응자의 행동활성화체계(BAS)와 행동억제체계(BIS)의 개인차가 심박동변이도(HRV)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하기 위하여, BAS와 BIS 민감성의 고저에 따라 네 집단으로 분류된 25명의 대학생(남:14명)에게 명상음악과 소음을 제시하고 심전도를 측정하였다. 심전도로부터 HRV의 전력스펙트럼밀도를 유도하여 3개의 주된 주파수영역에 대한 HRV의 전력을 구하였다[저주파수(LF : low frequency), 중간주파수(MF : medium frequency), 고주파수(HF : high frequency)]. 그 결과, 명상음악을 제시한 경우 BIS와 BAS가 모두 낮은 집단에 비하여 BIS는 낮고 BAS가 높은 집단의 MF/(LF+HF)가 유의하게 높았다. 아울러, 전자의 집단에서 명상음악 청취시가 소음 청취시에 비하여 MF/(LF+HF)가 더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BIS가 높은 경우에는 BAS의 민감성에 관계없이 이러한 경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 결과는 BIS는 낮고 BAS가 높은 집단은 다른 집단에 비하여 명상음악과 같은 긍정감성에 더 민감하며, MF/(LF+HF)는 긍정 및 부정감성을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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