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주변은 인공 담수호(영산호, 영암호, 금호호)와 여러 육상기인 담수 유입원(소하천, 하수 처리장 방류수, 담지하수)이 분포되어 있다. 이 중 담수 유입량이 가장 많은 인공 호수의 방류 후 10일 이내에 목포항 주변해역에서 영양염(DIN, DIP, DSi)과 기타 수질인자(Chl-a, 수온, 염분, DO, COD, SS)의 분포 특성에 대해 2008년 1년 동안 4회(5월, 7월, 9월, 11월) 현장 조사를 수행하였다. 소하천, 하수처리장 방류수, 담지하수 등의 영양염 농도가 훨씬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방조제 수문 개방을 통한 담수 방류가 주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통계 분석 결과 DIN, COD, 그리고 Chl-a가 염분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따라서 영산호 방조제의 방류 규모와 시기, 그리고 영양염 농도는 전면 해역뿐만 아니라 외해역의 수질 분포에 있어서 중요 영향 인자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조사 기간 중 9월에 영산호의 방류가 없었음에도, 하구역의 저층부에 영양염의 첨가가 발생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영산강 하구역의 환경 및 생태계에 미치는 누적 영향에 대해 인공 담수호뿐만 아니라 다른 담수 유입원별 특징, 또는 저층 퇴적물로부터의 용출 등을 고려하여 통합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
인공호수(옥정호)에서 2004년 11월부터 2007년 6월까지 월 1회 간격으로 수층별(표층: 0~5 m, 중층: 4~5 m, 하층: 8~10 m)육수학적 요인과 동물플랑크톤군집 동태 및 식물플랑크톤에 대한 섭식 기여율을 파악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수층별 평균 수온은 각각 상층 15.2±7.8℃, 중층 14.5±7.4℃ 그리고 하층은 13.0±6.2℃
본 연구는 인공수로 또는 인공호수와 같은 환경 친화적 친수공간이 건설됨에 따라 발생되는 수질오염 문제를 수질모형실험을 통해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였다. 호소수의 개념으로 도입되는 인공수로 및 호수는 제한된 수량 공급으로 인해 수질악화, 악취발생 및 녹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현상을 예상할 수 있는 방법은 수치해석으로만 의지해 왔고 물리적 해석에 의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아 실제 적용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First, We classified man-made lakes in Korea as 4-type lakes, that is, there were River-run lakes, Dentritic lakes, Reservoir-lakes, River-mouth lakes, We studied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of 3-type lakes except River-mouth lakes, compared these lakes with natural lakes in foreign country. Environmental factors were watershed area, lake storage, mean depth, hydraulic retention time. As a results, 3-type lakes in Korea had remarkable differences one another according to above-mentioned environmental factors. First, We recognized that River-run lakes had higher nutrient loading according to having wider watershed area than natural lakes, and had lower algal growth rate according to shorter hydraulic retention time than natural lakes. Dendritic lake had higher nutrient loading than natural lakes, longer retention time than River-run lake. Reservoir-lakes had environmental factors between Dentritic lakes and River-run lakes. Therefore, If this studies had no quantitative results about various factors, We recognized that man-made lakes in korea had different environmantal factors as compared with natural lakes, and had clear classification among 3-type la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