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 내의 지진안전연구센터는 2018년 4월 지진 연구 특화부서로 출범하여 현재 박사급 인력 16명을 포함 하여 총 19명의 지진 관련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다. 비교적 짧은 연혁에도 불구하고 교량의 내진 장치 연구, 액상화 연구, 환경 시설물의 내진 연구 등 다양한 내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향후 산업 시설, 문화재 내진 연구, 활성 단층 조사 결과의 체계적 활용 분야, 노후 인프라의 내진성능 및 리질리언스 향상 분야로 연구 부분을 확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