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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하천은 유역의 반응체이고 유역은 하천의 모습이다. 즉, 하천은 유역의 지질구조, 토양형, 토지이용상태 및 물 이용패턴 등에 따라 유황과 수질 및 하상물질의 구성이 달라지게 되며, 유역은 하천환경을 지배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하천과 유역은 장구한 세월을 통해서 상호 밀접한 상관관계를 유지하면서 고유의 특성을 지닌 가운데 하천 본래의 기능을 유지해 왔다. 뿐만 아니라 하천은 수많은 지류를 포함하면서 유역의 반응체로서 하천기능을 수행해 왔으며, 본류와 지류는 상호 종속적인 관계에서 유황과 하상의 연속성 등이 지속적으로 평형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최근 시행되고 있는 4대강은 본류하도에서 준설과 보(가동보·고정보) 건설에 따른 하천의 유황과 하도환경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하천의 유황조건은 대체로 유량에서 큰 변화는 없으나 준설로 인해서 수위(수심) 변화가 크게 발생하게 되었다. 한편 본류 하도상에 설치된 보(수문)로 인한 평상시의 관리수위와 홍수시 홍수위 저감을 위한 정밀한 운영규정들이 마련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평상시에 유지되는 관리수위의 운영방안과 홍수시(장마전선 또는 태풍 등)에 의한 과도한 홍수위를 저감시키기 위해서는 직렬보 군의 연계운영 기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실제 4대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낙동강 유역의 8개 보(수문)를 대상으로 수리학적 홍수추적 모형인 HEC-RAS를 이용하여 구축하였으며 각각의 보(수문) 상·하류 구간의 수위증가를 억제하기 위한 보(수문) 연계 운영 기법을 검토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