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지하수위의 시간적인 변화가 지표수 유출, 증발산, 토양 수분 등 다른 수문성분에 미치는 개별적 영향을 평가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기 개발된 완전연동형 지표수-지하수 통합모형인 SWAT-MODFLOW 모형에서 토양층의 수분과 얕은 대수층의 지하수의 결합과정을 새롭게 개선하여 토양수분과 지하수간의 보다 현실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가변 토양층 구조 기법(The variable soil layer construction technique, VS
비포화대에서의 지하수 오염원의 이송을 관측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거승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함수량과 농도가 다른 시료를 이용하여 비포화 용존 오염원의 농도를 측정하기 위한 TDR의 적용가능성에 대한 검정실험을 수행하였다. 초기전자기파에 대한 TDR반향파의 감쇄정도를 이용하여 토양의 총전기전도도를 측정하게 되는데 이때 함수량이 일정할 경우 총전기전도도와 토양수의 농도관계는 선형관계를 유지한다는 가정을 기본으로한다. 본 연구에서는 세가지의 농도와
The assessment for a degree of drought has been carried out based on the soil moisture index in Korea. The soil moisture index(Im) was calculated assuming of constant evapotranspiration until wilting point as Im = w_2/w_f·100. The soil moisture content(W2) at the final of a period is obtained from W2 = Pe + W1 - E, here the effective precipitation amount is Pe, evapotranspiration E, and the soil moisture content at the beginning of a period is W1. The filed capacity(Wf), as a mean value of fine sandy loams, was reduced to 92 ㎜/ft when we accept the wilting point and the available soil moisture content of 42 ㎜/ft, respectively. The drought begins in Korea when the soil moisture index drops to less than 50%. The value coincides the isoline of 11 or more consecutive days without measureable precipitation. The soil moisture index frequently drops in the northern part of Youngnam area and Honam area so that both areas are well known as the areas of drou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