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이츠의 비잔티움 항행 (“Sailing to Byzantium”) 속에는 성서적인 영 향력이 있다. 이 시의 화자는 육체와 영혼이 완벽한 상태인 비잔티움으로 떠난다. 성 서도 인간 영혼의 완성에 도달하기 위해서 육체의 원동력을 강조한다. 예이츠는 물질 적 영역과의 교제를 원하면서 영혼의 새로운 형태를 갈망한다. 이 새로운 형태는 성서 의 죽음이후의 몸의 부활과 상응한다. 예이츠는 인간의 정화를 위해 불의 이미지, 또 옷의 비유의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이것들은 성서 속에도 나오는 이미지들이다. 본 논 문은 이러한 요소들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