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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a horticultural activity program applying REBT group counseling on female marriage immigrants’ self-expression and the degree of depression. The subjects that applied for the program are 14 persons. With them, 10 sessions in total were carried out for two hours per time on every Wednesday at the J. gun (County) Social Welfare Center from December 17, 2013 through February 25, 2014. To look into a result of a pre-test on homogeneity between the control group and the experimental group. For self-expression as a result of a t-test in the control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verage (p=.825), t=0.42 (p>.05). For depression, in the control group, as a result of a t-tes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average (p=.142), t=-1.145 (p>.05). To look into the change of self-expression according to the process the program. As a result of a T-test in the control group, there was a very significant decrease, t=-7.675 (p<.001), it turned out that self-expression decreased during the program . As a result of a T-test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re was a very significant increase, t=9.899 (p<.001), it turned out that self-expression increased during the program. To look into the change of self-expression according to the process the program. To look into the change of depression. As a result of Wilcoxon signed-rank test in the control,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p=.016), z=-2.410 (p<.05), it turned out that their depression increased during the progress of the program. As a result of a T-test in the experimental group there was a very significant decrease, t=-7.175 (p<.001), it turned out that their depression decreased during the process of the program. As a result of a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on the factors of self-expression and factors of depression, their score of self-expression after the program had a significantly negative (-) correlation with their depression score (r=-0.705) after the program. Like the above results of the study, the horticultural activity applying REBT group counseling is effective for improving female marriage immigrants’ self-expression and reducing their depression.
        2.
        2014.10 KCI 등재 서비스 종료(열람 제한)
        본 연구는 J군 정신건강센터를 이용하는 경증 이상의 우울이 있 는 중년기 여성 8명을 대상으로, 2012년 8월 30일 부터 2012년 11 월 15일까지 매주 1회 원예활동을 활용한 REBT 집단상담 프로그 램이 자아존중감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프로 그램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프로그램 전과 후에 자아존중감 측정 지와 우울 측정지 그리고 매 회기마다 프로그램 전과 후에 정서 측 정지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먼저, 자아존중감의 변화를 보면 유 의확률 0.001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 사전.사후에 따라 차 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자아존중감은 사전 평균 2.37에서 사 후 평균 3.23으로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REBT Self-help과 정에서 논박을 통해 합리적 사고 전환 교육과 매개체로 활용했던 식물심기와 꽃바구니, 코사지 만들기 등의 원예활동이 자기이해와 자기수용을 도와 자아존중감이 향상되었다고 판단된다. 다음은 우 울의 변화를 보면 유의확률 0.012로 통계적으로유의하므로 사전. 사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 우울은 사전 평균 1.98 에서 사후 평균 1.46으로 감소함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ABCDEF 원리 적용 반복 교육 후 매개체로 활용한 식물심기, 플라 워 토피어리만들기, 힐링가든 만들기 등의 원예활동이 심리를 끌어 내는 것에 효과적으로 작용하여 우울을 감소하게 되었다고 판단된 다. 정서의 변화는 프로그램 횟수가 증가 될수록 괴로움과불안함은 5회기 이후부터, 긴장감과 화남은 4회기 이후부터 감소하였고 자 신감은 3회기 이후부터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집단지도자가 REBT 집단상담 교육 후 원예활동을 매개로 집단원들에게 합리적 사고 전환과 긍정적 정서를 피드백하여 정서와 행동이 변화하게 되 었다고 판단된다. 이상의 연구결과와 같이 원예활동을 활용한 REBT집단 상담 프로그램은 비합리적 사고를 합리적 사고로 전환 하고‘지금 여기에’존재감 있는 원예활동을 매개체로 자신과 타인 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도와, 중년기 여성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우울이 감소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