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영재아를 위한 어머니 역할을 알아보기 위하여 국내 외 선행연구를 종합하여 영재부모 양육 방식을 정리해서 분류해 보았다. 또한 이를 가지고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재학 중인 9명 학생들의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자녀 양육 사례에 적용하여 한국적 맥락 안에서의 영재교육과 관련된 부모 역할 동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결과의 데이터는 사전에 준비한 질문과 질적 데이터 수집에 사용되는 반구조화된 인터뷰 방식으로 수집하였다. 먼저 선행 연구 고찰을 통해서 영재 부모의 다양한 역할을 크게 교육자, 후원자, 대화자, 훈육자로서의 부모로 분류하는 틀을 개발 하였다. 이를 가지고 인터뷰를 분석한 결과, 인터뷰 대상자들의 역할은 선행연구에서 제시된 영재 부모 역할이 거의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다만 사례 분석 결과 우리나라의 영재교육에서는 특별히 어머니가 자녀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에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경우와 학령기 전에 문자 습득의 과정이 부모의 영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형제자매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조절해 주는 부모 역할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The representative research institutes in North Korea are the Academy of Science and the laboratories of major universities.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consists of headquarters, Academy of Medicinal Science, Academy of Forestry Science, and Academy of Agricultural Science. Under the authority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 Central Information Agency for Science and Technology (CIAST) has built up a database system integrating all the science technology data to provide scientific and technological information. The major universities of North Korea include Kim Il-sung University, Kim Chaek University of Technology, Pyongyang Agricultural College, and Wonsan Agricultural College, and an agricultural college is situated in each province. Out of 3,860 plant species in North Korea, 158 species which amounts to approximately 4% of the total are rare and endangered, and deforestation is under a critical situation. The Oriental Medicine (Koryo Medicine) has been well developed using medicinal plants, and practical researches on biotic pesticide are largely conducted as an alternative to tackle the shortage of farming materials. Hereafter, a South-North joint research on the amount of plant resources and the methods of its conservation is needed and the North Korean research areas of biotic pesticide are worth adopting to the South Korean eco-friendly organic agriculture.